영축산(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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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8봉인증(영축산 최단코스)
2024.2.24(토) 오늘은 영남알프스 8봉인증 6번째 통도사를 품은 영축산으로 출발 코스는 통도사-백운암-함박등-영축산 -함박등-백운암-통도사 영축산에서 영축산을 오르기 위해선 여러 코스가 있으나 빨리 영축산에 오르는 것 보다는 어떻게 오르는 가에 목적을 두었기에 우리는 통도사에서 부터 시작 하기로 한다 본격적인 산행은 백운암에서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 산아래는 이른 봄이 시작하였으나 산 정상에는 봄이 오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는 듯 온통 겨울왕국이라고 해도 될 듯하다 외로이 선 선바위는 통도사에서 일어나는 시시콜콜 일들을 기억하고 있겠지 짝을 지어 놀던 종달새들은 어디로 가고 홀로 외로이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 오늘 같은 날 산에 오를 충분한 이유가 있어 보여 오늘도 우리는 산에 왔는지도 ..
2024.02.26 -
영남알프스 8봉 인증(신불산 최단코스, 영축산)
2024.2.6(화) 영남알프스 8봉 인증을 위해 오늘은 신불산으로 올랐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는 말이 있다 늘 그래듯이 대충 준비로 인해 겨울산행의 소중함을 잊고 올랐다가 제대로 생각했던 것을 이루지 못한 신불산 산행이었다 코스는 신불공룡-신불산-영축산 신불산-간월산-등억온천 마치 알프스 빙하수가 흘러듯 홍류폭포의 물소리는 우렁차다 나는 애초 계획된 산행 홍류폭포에서 신불공룡으로 오른다 일찍 산에 왔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먼저 지나간 2명의 발자국이 있다 등산로는 한동안 독사 모가지처럼 쳐들고 나는 숨이 모가지까지 차 오르고 신불공룡 중간쯤에 오르니 한분이 오르고 있었다 한분은 결국 만나지 못했다 칼바위 입구에 도착을 하니 여태 보지 못한 설경이 눈에 들어왔다 한마디로 자연은 최고 다는 말..
2024.02.08 -
문디 지랄같은 코로나19를 피해서 송송커플 영축산 산행
2020.3.21.(토) 문디 지랄 같은 코로나19에는 등산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동의보감에 수록되어 있다고 한단다 우리는 코로나19를 예방을 위해 산으로 떠났다 극락암-비로암-비로암능선-영축산- 백운암-극락암(5시간) 영축산에서 극락암에 차량을 주차하고 영축산으로 아영이는 꽈베기 소나무를 보고 꽈베기 흉내를 내며 본격적으로 영축산으로 지난날의 아픔은 세월이 지나면 아물게 되어 있으나 항상 여길 지날때 마다 이 나무만 보면 그때 죽다 살아난 아푼 추억이 뇌새김 된다는 것 별로 정이 가지 않은 통도사 비로암 오늘따라 왠지 모르게 아름답게 보이는 구나 영축산 등정은 비로암에서 오르면 최단코스이나 우리는 최단코스 보다는 최고로 멋진 코스로 오르기 위해 잠시 영축산 옆풀떼기로 가기로 한다 지금까지는 잘 닦어진 ..
2022.07.26 -
통도사를 품은 영축산 삼형제봉(외송능선), 신불산 아리랑릿지 그리고 서운암들꽃축제
2019. 4. 13.(토요일) 지난 주 금백종주 개고생 후 만신창이 된 몸 당분간 산에 가고 싶지 않으나, 하지만 자꾸만 산이 나를 부르니 이는 나라탓, 배우자탓, 닛탓도 아닌 오직 나의 탓이지 아닐까 싶다 코스는 통도사-극락암-비로암-외송능선-삼형제봉 영축산- 쓰리랑릿지- 아리랑릿지- 영축산 함박등-백운암-극락암-서운암(8시간 정도) 영축산에서 이런 호젓한 산길 걸어나 봤나 9시가 다되어 산행을 시작한다 극락암은 생략하고 바로 비로암으로 간다 어쩜 사랑하는 것도 빙빙 꼬아 가면서 하나봐 못난이라서 오히러 사랑받는 소나무 집합소 가끔 갈곳 없을 때 찾는 곳 영축산의 외송능선, 삼형제봉 모습이다 비로암은 별로 정이 가지 않으나 하지만 잠시 들렸다 거룩 하신 부처님 앞에서 새로운 마음을 다 잡기 위해 옷 ..
2022.07.25 -
꽃길만 걷다 온 영축산 반야암능선 코스 및 신불산등산코스
2018. 5. 20.(일) 토요일은 앞산 금정산에 올랐다 짧은 거리이나 왜 그리 힘이 딸리는지 힘이 딸린다는 것을 그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오늘은 뒷산이나 마찬가지인 영축산 신불산으로 가보고자 한다 코스는(약, 8시간) 극락암-반야암능선-영축산-신불산-영축산-함박등-극락암 신불산에서 늦은 9시가 다되어 집을 떠나 통도사를 지나 비로암으로 왔다 비로암은 별로 정은 가지 않은 곳이나 그래도 통도사 8경중에 하나이므로 잠시 들렸다 가기로 한다 보통 이쪽으로 오는 산객은 있었도 우리처럼 가는 것은 매우 드문일이다 덕분에 중간에 나를 알아 주시는 반가운 분도 만났다 어느정도 지나 반야암에서 올라 오는 이정표 없는 4거리에서 우리는 좌회전을 하여 반야암 능선으로 오른다 이곳 반야암 코스는 영축산을 오..
2022.07.25 -
내마음의 안식처 영남알프스 등산코스(외송능선, 쓰리랑릿지, 아리랑릿지)
2017. 4. 15.(토) 모처럼 일요일에 산행이 잡혀 있다 그래서 간단히 내 마음의 안식처 영남알프스 영축산으로 한바뀌 돌아 보기로 한다 코스: 통도사-외송능선-영축산-쓰리랑릿지-아리랑릿지-영축산-함박등-통도사 외송능선의 명품 외송이 아니라 와송에서 얼마나 숨가프게 올라 왔는지 사진으로 보니 얼굴이 익었는지 완전 달아 오른 모습이다 와송을 뒤로 하고 삼형제봉은 나중에 하산코스로 잡았다 외로운 소나무 외송 건너편 예전에 개척하려 갔다 개고생 한 것만 생각이 난다 별루 볼것도 없고 한번으로 끝난 곳이다 영축산 정상이 보이고 앞쪽 보인는 곳이 원래 삼형제봉 들머리 이다 워냑 난코스라 누군가 초입을 계곡으로 잡았다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이 생각난다 잊지 못해 찾아온 그 산길 외송능선이..
2022.07.22 -
영축산 등산코스 삼형제봉 그리고 영축산 동릉
2017.1.14.(토) 희망찬 2017년이 시작한 지도 어느듯 보름이 다가왔다 하지만 그 희망찬 한해의 시작은 단지 희망사항 일뿐이다 급변하는 동북아의 정세 속에 탄핵정국, 중국의 사드반대, 일본영사관앞 소녀상 설치, 미국 트럼프정권의 한미방위비 문제 등등 국가위기 컨트롤타워가 없다 보니 위기의 대한민국이다 그래도 그 잘난척 하는 정치인들이 나라를 구하겠지 이순신장군처럼 이럴때 일수록 각자 맡은바 일에 충실하여야 겠다는 생각밖에 나도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고 쉴때는 내가 잘 할수 있는 것 산으로 가서 몸과 마음가짐을 다져보고자 한다 이번주에는 중국에 있는 아영이가 일시 귀국하였다 그래서 모처럼 가족모임을 가지고자 산행일정은 잡지 않았다 근데 나영이가 다른일정이 생겨 모든것이 취소되었다 그래서 급해 산행지..
2022.07.22 -
영축산 등산코스 공룡바위, 외로운바위, 은수샘에서 초겨울을 맞이 하다
2016.11.27.(일) 어제는 시원하게 달렸으니 오늘은 늘 내곁에는 따뜻한 향기가 나는 영남알프스 그 곳으로 가본다 통도사는 양산시민에겐 무료입장이다 매표소에 도착을 하니 신분증이 없다 그렇다고 지갑도 가지고 오질 않았다 차량등록증을 보여 주면서 신분증을 가지고 오질 못했다고 하니 그럼 주차요금 3,000원만 내란다 잔돈 탈탈 털어 3,000원 지불하고 따뜻한 산속으로 들어 간다 코스: 통도사-공룡바위-죽바우-함박등- 외로운바위-은수샘-백운암-통도사(6시간) 통도사를 지나 자장암 입구에서 부터 공룡바위능선으로 서글프게 오른다 정확한 명칭이 없는 바위인데 남들은 쥐바위라고 부르는데 나는 공룡바위라고 부르고 싶다 공룡같지 않나요 머리와 꼬리를 봐선 공룡이라고 해도 될듯 하잖아요 멋진 고사목을 만나고 나보..
2022.07.22 -
영축산 등산코스 공룡바위(쥐바위),외송능선,삼형제봉, 병풍바위능선
2015. 10. 11(일)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좋다지만 남몰래 혼자의 산행은 맛으로 비유 한다면 새콤달콤 하면서도 매운맛이다 언제나 찾아오는 단풍철 남들처럼 유명한 곳 찾아 다니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는 입장이라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떠나 나의 역사 한페이지를 이루자고 합니다 코스 : 통도사-쥐바위-죽바우-백운암-은수샘-외송능선- 삼형제봉-영축산-병풍바위능선-통도사(8시간30분 영축산의 멋쟁이 삼형제봉 언제나 기분좋게 산행은 시작 이른시각이라 사찰은 언제나 조용하고 다음주가 개천대제라 준비중입니다 오늘 안전산행을 위해 마음속으로 기원도 해보고 기도 기원도 했것다 힘차게 나를 목놓아 기다리는 영축산으로 갑니다 일단 사진을 찍으면서 오늘 신나게 돌아 다닐 곳을 그림으로 그려본다 신나게 놀다 시간이..
2022.07.21 -
신불산 등산코스, 영축산 등산코스 중에 가볼 만 한 곳(외송능선,탈레이,아리랑릿지,신불공룡,간월공룡)
2014. 10. 29(토) 그 동안 말썽을 부리던 족저근막염에 대하여 한달간 치료를 받고 난 후 통증은 없어진 듯 하여 완치가 되었는지 확인차 산으로 갑니다 오늘은 다른날과 달리 조금 더 긴 코스를 다니기 위해 아침 일찍 산행을 시작 합니다 산행코스는 통도사-외송능선-영축산-탈레이릿지-아리랑릿지-신불산 -신불공룡-간월공룡-신불산-영축산-통도사(10시간 30분 소요) 금강폭포에서 산행코스 평상시에 비해 조금 일찍 움직어 통도사에서 7시30분에 산행을 시작하여 극락암에 도착하니 이제 막 햇살이 비추어 지네요 몇해전 비로암에서 자동차 추락사고로 이렇게 아직까지 상처를 안고 있네요 물론 나도 그때의 사고로 아직 상처가 가시시 않고 있지만 비로암에서 쭉 올라와 외송능선으로 가기전 누군가가 착하게 뺑기 칠갑을 해..
2022.07.20 -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재발견(쓰리폭포를 찾아서)
2014. 6. 1(일) 오늘은 오래전에 생각해 두었던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에 쓰리폭포를 찾아 갑니다 코스는 가천마을-금강폭포-에베로릿지-영축산-청수골- 파래소폭포-신불서릉-신불산-신불공룡-홍류폭포 (7시20분) 지난주 조령산, 주흘산 산행때 너무 힘든산행이라 오늘은 점심도 준비하고 가천마을에서 간식도 준비할려니 매점폐업 했네요 점심은 준비 했지만 오늘 고생은 벌써 부터 알만 합니다 파래소폭포 가천마을에서 8시30분에 산행시작하여 금강폭포에 당도 합니다 폭포 물줄기다 왜이래 전립선비대증 아니면 방광염 인가 봅니다 에베로릿지 2봉 입니다 에베로릿지 2봉에서 보는 1봉 모습 입니다 에베로릿지 2봉 입니다 에베로릿지 2봉에서 보는 영축산 모습입니다 오늘날씨 정말 덥다 더워 돌덩어리가 뜨겁네요 나중에 체력이 ..
2022.07.20 -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에(영축산, 신불산 눈꽃산행)
2014. 2. 9(일) 전날 가지산 눈꽃산행이 좋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쉬움이 남은 산행이라 다시 가지산으로 갈까 고민 끝에 초코파이 2개만 가지고 집을 나섰다 가지산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보는 영축산, 신불산도 괜찮은 듯하여 영축산, 신불산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였다 오늘 코스는 통도사-영축산-신불산-영축산-죽바우-백운암-통도사
2022.07.19 -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 최고의 비경을 찾아가다 1탄
2013. 10. 3(목) 개천절 차량 예방정비를 위해 양산에서 제일 착한 카센타인 동남카센타에 들렸다 하지만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일단 산에 갔다 저녁에 들리기로 그래서 평소 같이 다니는 산방에서 통도사 환종주 중인 지라 따라 붙일려고 통도사 주차장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회원님을 지산마을에 내려 주고 주차장에 들어오는 관광버스를 보고 맹추격에 들어간다 하지만 영축산 정상까지 가는데 따라잡지 못해 마 그냥 코스변경 하여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에 제일 아름다운 곳으로 한바뀌 돌아 보기로 한다 등산시간 및 코스 : 09:45. ~ 17:20 통도사주차장-영축산-에베로릿지-아리랑릿지-삼봉능선-신불공룡-신불산-영축산-외송능선-통도사주차장 아리랑릿지에서 오늘의 등산코스 통도사 주차장에서 09 : 40분경에 통도..
2022.07.19 -
영축산 통도사에서 물금 오봉산까지
2013. 3. 23(토) 마땅히 갈곳도 없고 했어 통도사에서 시작하여 물금 오봉산 까지 갈때까지 가보자 통도사-영축산-오룡산-염수봉-뒷삐알산-용선고개-매봉-춘추공원(11시간) 영축산에서 오봉산까지 약 11시간 정도 생각했건만 너무 얏잡아 보고 늦게 출발했어 끝까지 완주는 못해 아쉬움이 남는 하루 넉넉잡고 13시간이면 될듯 선암산 매봉에서 오늘도 8시25분에 통도사에서 나미아미타불 외치며 씩씩하게 출발합니다 고로쇠물 훔쳐 마실려고 하니 나오질 않네요 고로쇠수액 체취는 허가를 받아야 하는것으로 아는데 허가를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새로운 호수를 설치 했으면 예전 것은 회수해야 하지 않나요 무지 힘들게 취서산장까지 왔습니다 오늘도 반갑게 맞아 주는 영축산 반갑습니다 엔진에 열이나지 않아 1시간50분이나 ..
2022.07.19 -
신불산 영축산(힘들었지만 마음속의 속병을 버리고)
2012. 12. 29(토) 오늘은 통도사-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고개 까지 왕복을 생각하고 나셨는데 고속도로에서 영축산, 신불산 설경을 보다 이만 통도사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바람에 하는수 없이 서울산 톨게이트로 빠져 나가 간월산장에 차량을 공가노코 신불공룡에서 시작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먹고 살지만 저는 블로거 추천을 먹고 삽니다!!! 날씨가 따뜻하야 영축산으로 가면서 아무도 없어 홍류폭포에 얼음이 잘 익어 있어 정상에도 눈꽃, 상고대가 피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면 오늘도 씩씩하게 1등으로 올라간다 전날 누군가 올라간 흔적은 있지만 오늘은 내가 제일 먼저다 평소에도 좀 위험한 구간이지만정신 바짝 차리고 벌써 신발속은 눈이 왕창 들어 갔다 몇번을 넘어지고 자빠지고 어퍼지면서힘들게 올란 코스 넘어지고 자빠..
2022.07.19 -
J3클럽 영남권지부 합동산행
2012. 11. 18(일) J3클럽 영남권지부 합동산행이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8시에 출발 예정이 였으나 부산지부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부산지부만 빠지고 단체사진을 부산지부는 8시35분경에 출발 창원지부 배방장님 배웅을 받으며 부산지부만 빼고 출발 지각생 부산지부 회원님도 단체사진 찍고 10분늦게 출발이 이렇게 꼬리잡기가 힘들줄이야 이제 후미 꼬리를 잡아 같이 영축산에서 단체 같지 않은 단체 인증청수골입구에서 여기까지 딱 1시간 20분 소요 배방장님 한말씀 부산지부장님 한말씀 J3클럽 소풍날 천천히 가도 밥은 다 주는데, 16Km 산행을 4시간 만에
2022.07.19 -
영남알프스 석남사에서 통도사까지(귀한장군이 달라졌어요)
O 2012. 10. 14(토) 석남사-상운산-가지산-능동산-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통도사(9시간 소요) 근래들어 몸상태가 좋지않아 체력이 바닥이였데 나름대로 체력단련을 한다고 했는데 테스트 차원에서 영남알프스 석남사에서 통도사까지 한번 걸어 보기로 하고 7시에 집을 나서 석남사에 8시40분 도착 간단히 라면 하나 사먹고 9시경 산행시작 ▲영축산에서 ▲석남사에서 9시경에 상운산으로 ▲석남사 뒷뜰에서 비구니스님 밭매는 모습을 뒤로 하고 ▲마지막 임도에서 상운산으로 ▲상운산 내가 단수로 잘라 뿌다 ▲쌀바위 ▲쌀바위에서 가지산 가지산도 이제 서서히 겨울옷으로 갈아 입고 있다 ▲가지산 바빠서 사진한장 찍고 석남사에서 출발 1시간 40분만에 다시 능동산으로 ▲능동산에서 얼령 사진만 찍고 배내고개로 ▲배내봉 ..
2022.07.19 -
영남알프스 통도사에서 배내봉까지 왕복(이건 진짜 할 짓 못 된다)
2012. 10. 21(일) 오늘은 특별히 갈곳도 없어 영남알프스로 코스는 통도사-백운암-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봉까지 왕복이다 거리는 모르겠고 소요시간은 10시간 40분 장기간 가을 가뭄으로 인해 너무 건조하여 산불 날 가능성이 많고 먼지가 많아 한 3년치 먼지는 다 마셨다고 보면 되고 먼지를 많이 마셔 배도 안고프네 그리고 막걸리 냄새가 산천을 진동하는 느낌 ▲영축산에서 ▲갈때는 적색, 올때는 청색 ▲아침 7시경에 통도사 산문을 통과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숲속의 거리가 한산 ▲아름다운 모습을 뒤로하고 본격 산행길로 ▲극락암 ▲극락암 ▲함박등 ▲가야할 능선 ▲영축산 정상에서(09시08분) ▲가야할 신불산 ▲신불재 가는길 ▲신불산 아직 한산하네 ▲간월재 가는길 ▲뒤돌아 본 모습 ▲가야할 간월산 ▲간월산..
2022.07.19 -
영축산 아름다운 비경 삼형제바위 등 구석구석
o 2012. 4. 14(토) 오늘은 - 카나다로 이민가는 동서가 마지막 인사차 온다고 하고, - 또한 짜치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영남알프스 영축산으로 한바뀌 돌고 오면 될 듯 하여 통도사를 시작으로 ↗극락암의 벚꽃을 배경으로 오늘의 대문사진 ↗오늘 열라 다리아프게 돌아다닌 코스 ↗통도사 일주문에서 ↗불교신자도 아닌자가 이곳으로 오면 왠지 마음이 편해진다 왜 그렇까 ↗통도사에는 이른 아침인데도 분주하다 나도 분주한 틈새에 끼여 사진 몇장 찍고 얼령 통도사를 빠져 나간다 ↗여기서 오늘 가야할 곳을 대출 그려보면서 ↗극락암 벚꽃이 눈이 부시도록 깨끗하네 ↗지난 교통사고의 흔적 나는 그때의 아픔이 아물어 가고 있는데 소나무는 언제 흔적을 없애질지~ ↗비로암 ↗은수샘, 숨은폭포 가기전에 고상하게 생긴 나무 ↗..
2022.07.19 -
영축산 등산코스(삼형제바위,탈레이,에베로,아리랑,외송능선)
o 2012. 2. 4(토) 오늘은 o 이번주 내내 강추위가 계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금요일 오후까지 나홀로 지리산 천왕봉에서 찬바람속에 노닐다 올려고 계획을 잡았으나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진다고 하여 포기하고 o 그래서 날씨가 더 따뜻해지기 전에 지난번에 잊어버린 스틱을 찾기 위해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으로 ↗오늘은 생고매 2개, 빵 1개 만 준비하여 완행버스를 타고 영축산으로 먼저 금강폭포에서 인증샷 후 본격 이곳 저곳으로 ↗유람삼아 놀려 다닌 코스 ↗인증샷 오늘은 지난번 잊어버린 스틱을 찾기 위해 똑같은 코스로 출발 ↗거제도에서 아침 일찍 왔다는 분들 이랑 이바구도 하고 안전도 당부하고 ↗강추위라 제대로 익은 빙벽 ↗금강폭포 탈레이릿지로 가면서 ↗금강폭포 상단에서 ↗금강폭포 상단폭포 ↗폭포..
2022.07.19 -
통도사에서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넘어 석남사까지
o 일시 : 2012. 1. 21(토) 08 : 30. ~ 17 : 00 o 코스 : 통도사-영축산- 스틱찾아서-신불산-간월산-배내봉-능동산-석남터널-석남사 o 지난주에 이자뿐 스틱찾아 나섰다가, 스틱은 찾지 못하고 힘만 빼고, 석남사까지 걸어간 이야기 ↗영축산에서 대문사진용 ↗힘들게 돌아다닌 코스 ↗통도사에서 요땅 ↗날씨가 조금만 더 추웠다면 멋진 설경을 구경했을텐데 아쉬운 산행 그래서 상고대가 멋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지산까지 가기로 계획 급 수정 ↗여기서 지난주 잊어버린 스틱 찾으로 쭉 내려간다 스틱을 찾을것 같아 예감이 조타 ↗여기서 보니 영축산 설경이 멋지다, 직접 보니 볼폼 없더만 ↗지난주에 여기까지 내려왔어 확인 했는데 없었지만 한번더 확인차 쓰리랑 릿지로 올라간다 비가왔어 미끄럽지만 꼭 찾아..
2022.07.19 -
영남알프스 신불산 영축산 숨은비경을 찾아서
o 2012. 1. 14(토) 오늘은 새해들어 첫 산행으로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 숨은비경을 찾아가다 o 그동안 바쁜일도 있었지만 감기로 인해 산행을 하지 못했다 오늘은 큰 맘먹고 느까, 먹을것 짜다리, 짜다리 캐바짜 사과2개 밀감2개 식빵 항개 가지고 영남알프스로 출발 ↗오늘의 대문용 신불산 금강폭포 ↗다리 아프게 돌아 다닌 코스 ↗느까 8시30분에 시골버스를 탈려고 집을 나섰다 근데 버스를 타는데 차비가 없다 오래만의 산행으로 산에 가는 방법을 잊어 버렸다 다시 집으로 9시30분 가까이 가천마을에서 카메라 테스트 겸 ↗금강폭포에서 인증샷후 본격적으로 ↗금강폭포가 깡깡 얼었다 ↗금강폭포 상단에서 ↗오늘은 에베로릿지로 올라가지 않고 탈레반릿지로 간다 ↗탈레반릿지 ↗탈레반릿지 상단에서 본 모습 ↗신기한..
2022.07.19 -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 쥐바위, 죽바우등 등
o 2011. 9. 25(일) 오늘은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으로 o 다닌코스 : 통도사-금수암-아싸 가오리바위- 쥐바위-죽바우등등-영축산-신불산-영축산-지산마을(7시30분) ↗ 오늘의 하이라이트 쥐바위에서 ↗ 통도사 무풍교에서 8시 20분에 목적지 없이 발길 가는대로 ↗ 무슨뜻인지 알수 없지만 한문은 쮜약이다 물론 영어에도 쮜약이다 그렇다고 다른것은 잘하나 하면 그것도 아니다 ↗ J3클럽, 장야모 회원이신 영도님을 만나다 ↗ 아직까지 목적지는 없다 극락암, 자장암 삼거리에서 한참을 고민끝에 쥐바위 능선으로 결정 ↗ 금수암 지나서 홀로 가시는분 알고보니 J3클럽 바람처럼님이다 초입을 잘못 잡아 멧돼지길로 가다 멧돼지 어미와 새끼 8마리를 보고 다시 이쪽에서 멧돼지 발견 나는 소리지르면서좋아라 했는데 바..
2022.07.19 -
영남알프스 가지산(석남사)에서 천성산(홍룡사)까지
o 2011. 6. 17. 오늘의 산행이야기 o J3클럽 부산,울산지부 합동산행으로 - 가지산(석남사)-상운산-가지산-능동산-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정족산-천성산(홍룡사) 일명, 석홍종주(석남사-홍룡사) 실거리 55km이다 ↗ 가야할 등로 ↗ 단체사진 찍고(팔도강산님 작품) ↗ 석남사 일주문에서 기념사진 찍고 출발(셀파님 작품) ↗ 쌀바위대피소에서 영알 남북종주 중이신 울산지부 초상비님 만나 막거리 두잔 마시고 후미 마중 ↗ 정신나간 모습(셀파님 언제 찍었는지 몰겠네) ↗ 야간모드라 능동산 정상석만 찍고 배내고개로 능동산 오는길에 부산지부 바람의도사(이호규)님 만나 반가웠습니다 ↗ 배내봉에서 정병철님 ↗ 간월산 도착 2011. 6. 17 저녁 10 시20분경에 시작하여 아침이 밝아 올려고 폼을 잡는..
2022.07.19 -
금정산에서 셀카놀이로 하루를 보내다~
o 2011. 3. 23(수) 오늘은 △ 교통사고때의 몸속에 들어있는 철근 제거 및 성형수술 날 잡는다고 양산부산대학병원으로 날잡고 근교산이지만 한번도 산행하지 않은 오봉산, 토곡산으로 갈려고 계획을 잡았으나 나의 주치의께서 늦게 출근하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이 생겨, 만만한 금정산으로 ..
2012.10.26 -
금정산종주(차비가 아까워 집에까지 걸어온 이야기)
o 2011. 3. 19(토) 병원가는날, 빈배냥에 물만 챙기고 나선다 o 내가 사는 양산에서 병원이 있는 부산 대청동까지 갈려면 시외버스와 지하철을 타면 대충 교통비가 약 2,500원이다 o 6시40분경 집을 나서 8시경 병원에 도착하니 이미 병원엔 만원이다, 8시부터 진료를 하는데 9시가 되어야 내차례..
2012.10.26 -
처녀배사공(낙동강 강바람에 치마폭을 ...)
△ 처녀뱃사공 노래비가 있는 경남 함안군 법수면 낙동강 강바람에 치마폭을 스치며. 어쩌고 저쩌고...... △ 처녀뱃사공 노래의 유래에 대하여 △ 악양루 가는길 △머리조심 △ 요가 악양루다 △ 기수를 다시 함안에서 창녕으로 4대강(일광,삼광,팔광,똥광) 공사가 한창인 합천보를 방문하여 관계자에 공사진척에 관해 설명을 보고받고 철저한 공사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 장마철이 오기전에 완료를 해야 할낀데 △ 다시 헬기는 비슬산으로 기상관측소 전망대에서 본 비슬교 △ 비슬산 강우레이다관측소에 들려 업무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아울러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 오늘은 함양군 서상면으로 ..............방사용 피뢰기 모습 △ 대간꾼들이 꼭 들리는 육십령 고개의 할매국시집에 들려 국시한그릇 먹고 서울에서 파는 ..
2012.10.26 -
무선국 검사(국가 중요통신망) 중에
△ 항공기 안전운항에 필요한 시설검사를 위해 타워로 올라가는중 △VOR 및 DME의 설비 및 공중선 모습 △ VOR란 (초단파 전방향성 무선 표지 VHF omnidirectional radio range) 항공용 단거리 항행 원조 시설의 표준 방식으로, 108~118MHz대의 주파수를 사용하여 전 방향의 항로를 선정할 수 있는 무선 표지설비, 즉, 항공기에 자북을 기준으로 한 방위각 정보를 제공하는 설비 △ DME(거리측정장치) 지상의 기준점으로부터 항공기까지의 경사거리정보를 항공기에 제공하는 설비(960~1,215MHz) △ ILS(계기착륙장치) 항공기가 착륙하는데 필요한 방위각정보 및 활공각정보 등을 제공하는 설비 △ ASR/ARSR/SSR(레이다시설) 1차,2차 감시레이다 및 공항지상감시레이다 등 ..
2012.10.26 -
거제 공곶이(일본에 지진도 나고 마음은 콩밭에 있고, 거제도 섬하나 살려고.....)
o 오늘 J3클럽 3월정기산행 거제도 남북종주 하는날 갈까 몇번을 망설이다 가정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포기~ o 아침이 되니 마음은 이미 거제도에 가있다 ..... 오전11시에 할매 두분과 옆에서 졸졸 따라 다니는 분과 함께 거가대교를 통해 거제도로 ~ o 거제도 간김에 섬하나 매입할려고 돌..
2012.10.26 -
금정산을 넘어 계모임에 가던날
o 2011. 4. 9(토) 오늘은, 친구모임에 가기위해 금정산을 넘어 부산 북구 덕천동 까지 걸어간 이야기 △ 저녁 모임때 맛있는 것 많이 먹기 위해 몽셀통통 2개와 김빠진 콜라만 가지고 느까 11시가 넘어 집을 떠남 여기는 마을앞 농로를 지나 △ 마을 앞에 있는 2,000년된 멋진 소나무 전국에서 ..
201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