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요즘 짜치서 멀리 못가고 가까운곳으로)

o 2012. 3. 18(일) 오늘은, 카메라 날짜 셋팅이 잘못 되어 뿐네

   할일없이 빈둥거리면서 전국노래자랑 보는것도 지겨워서 2시 가까이 금정산으로 간다

 

 

 

↗오늘은 느긋하게 눈요기도 하면서 찬찬히~

 

 

 

↗양산 다방마을에서 시작하여 장군봉을 지나 고당봉까지다

 

 

 

 

↗장군봉 못 미쳐서 교주와 악당님들 만나더니 여기서는 장거리 산행의 대모이신 희야님을 만나다

다들 금정산, 백양산 종주중이라고

희야님은 내가 꼬들려서 범어사로 같이 하산하여 파전에 막걸리 한잔

 

 

 

↗어제는 고당봉 기를 못받았는데 오늘은 희야님 덕분에

 

 

 

↗대한민국 장거리산행의 대모 희야님

개금에서 여기까지 4시간만에

 

 

 

 

 

 

 

↗버머사로 바로 하산하지 않고 상마마을로

 

 

 

↗보이는 것이 매바위

 

 

 

 

 

 

 

↗멀리서 보면 영판 매배위, 새바위 인데 가까이에서 보면 아니네

 

 

 

↗희야님 덕분에 멋지게 한장 남기고

 

 

 

 

 

 

 

 

 

 

 

 

 

 

 

 

 

 

 

 

 

 

 

 

 

 

 

 

 

 

 

↗쌍룡바위

입에 여의주를 물고 있었는데 없어 졌네

 

 

 

 

 

 

 

↗여의주가 없으니 용같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