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이 야 기≫(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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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대폭포/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및 불꽃놀이
캐나다여행2024.7.20.~ 10.10.캐나다 여행의 마지막은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나이아가라폭포로 다시 왔다며칠 전에 갔다 왔으나이번 기회에 야간의 나이아가라폭포를 한 번 더 투어 하기로 한다 펜트하우스에서 바라본 풍경> 주간에는 토론토 시내 이곳저곳 돌아보고 저녁답에 유진이 차량으로 1시간 30분을 달려나이아가가라 폭포로 다시 왔다 나이아가라폭포를 온전히 보려면 야간투어가 최적이라고 하더니 주간에 보는 나이아가라폭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입장료가 없다 보니 부담 없이 덜 한 느낌그러나 주차료는 약간 부담스럽다고 해야 하나 개님도 나이아가라에 왔다 아무튼 개님과 함께 하다 보니행동 및 투어에 제약이 따를 수밖에 야간에 움직이는 폭포를 찍으니까 흔들림으..
2024.10.29 -
캐나다 동부여행/천섬(Thousand Islands)으로 여행(하트섬,볼트섬)
2박 3일의 캐나다 동부여행의 마지막날은누구나 한 번쯤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 하는천섬으로 퀘벡-토론토 800km 캐나다 전역에서 하나뿐이 휴게소이며, 휴게소 다운 휴게소 잠시 쉬어간다 물론 커피 한잔도하면서 마지막 일정은온타리오호에 있는크고 작은 섬이1,800개 이상이 있다고한다그래서붙어진 이름이천섬이라 한다 바다에 있는 섬이아니라온타리오 호수 안에있는 섬이며 절반은 미국(뉴욕주),절반은 캐나다(온타리오주) 섬의 개수는1,864개그래서 부르는 이름이천섬이라고 부른다고한국에서는 그 흔한 스톤아일랜드 자켓캐나다에서 빛을 보는 듯 가는곳 마다 패치를 보고 굿, 엄지척 해준다 텅텅 비어 운행 중인 미국 측크루즈 뱃머리 많은 사람앞에서 타이타닉 흉내도 내어 보고사진은 숙쓰러워 못 올리고 성조기가 달린..
2024.10.28 -
캐나다여행/나이아가라폭포 보다 높은 폭포(퀘벡 몽모랑시 폭포 편)
비가 와도 좋고 바람 불어도 좋은 퀘벡 오후 늦은 일정은 폭포 높이가 나이아가라폭포의 2배 정도 된다고 하는 몽모렌시폭포로 날씨만 좋으면 한폭의 그림이나 다름없는 풍경을 뒤로하고시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몽모렌시폭포로 퀘벡시내에서 세인트로렌스 대교를 건너니까 폭포가 보였다 폭포 전체를 한바뀌 돌아보는 코스가 있으나날씨관계상 그러하지 못하고 전망대에서만 보고 오는 것으로 출령다리에서 보는 폭포상단 모습이다폭포와 단풍 너무나 조화롭다 폭포상단은 약간의 인공미가 가미된 듯 흐르는 물 또한 깨끗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퀘벡주에만 단풍이 있나 했는데 어딜 가더라도 단풍 왜 캐나다국기에 단풍이 들어 있는지를 알만 하다 웅장한 폭포 그리고 멋진 폭포에 출령다리는 이해가 되나집라인은 아닌 듯 ..
2024.10.28 -
캐나다여행/도깨비 드라마로 유명한 퀘벡
몇 시간의 버스 안에서의 캐나다 퀘벡에 관한 역사공부역사를 알아야퀘벡이 보인다는 가이드 말아는 만큼 보인다는 퀘벡어설픈 역사이야기를 하다개망신 당하는 것보다매우주관적인 이야기만 할까 한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라는 것만도깨비라는 드라마를시청하지 않았기에 별로 관심은 없다 날씨가 흐려 매우 추운 퀘벡에서의 하루가 시작된다 1호차 56명이 돌아다니기에는 혼잡한 도시라광장에서 잠시 설명을 듣고 각자 자유시간이란다관심이 많은 분들만 가이드 따라 다니면서 어퍼타운과 로어타운 주요 포인트 설명 듣고자유시간에 다시 한번 더 돌아보기로 한다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상가거리 쁘띠 샹플랭 한때는프랑스 및 영국 지배를 받았다고 한다 간판은 프랑스어로 영어는쪼만하게 캐나다가 아닌 유럽에 왔다는 느낌 퀘벡 중앙우체..
2024.10.24 -
캐나다 동부여행/올림픽 첫 금매달은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몬트리올은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도시1976년도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올림픽레슬링에서 양정모 선수가 금메달을 딴 곳이 이곳 몬트리올 2박 3일 일정에서숨가프게 달려 1박을 한 곳이 몬트리올 전날 몬트리올 시내 야경 멋지다며꼭 구경해라는 가이드말비 오는 밤에 수재맥주를 사기위해 1시간을 걸었다나선땅 비까지 내려 맥주도 야경도 못 본몬트리올에서 1박을 하고 호텔에서 조식 후 쟈크까르띠에 광장으로 왔다 몬트리올 구시가지의 모습 캐나다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몬트리올 하루를 보내더라도 모자랄 듯한 몬트리올우리가 머물수 있는 시간은1시간 정도설명은 버스안 에서 2시간 동안 공부 몬트리올 관광에서 빼놓을수 없다는 넬슨동상과 유럽풍의 건물 여행객이면 어디가 좋다는 것은 사치바다만 건너면 가슴이..
2024.10.24 -
캐나다 토론도여행/토론토시청, 로렌스마켓 등
토론토에 9일간 머물면서 시내구경은 두번 역시시내관광은 나와는 맞지 않음딱히 볼거리도 없을 뿐더러CN타워는한번 올라가 보고 싶었으나비싼 가격에 비하면 볼거리가 없다고 하여 고개 처들고 한번 보는 것으로가름
2024.10.21 -
캐나다 퀘벡주/봄꽃보다 가을단풍이 아름답다는 몽트랑블랑(Mont Tremblant)
캐나다에서 단풍의 성지 몽트랑블랑으로 왔다단풍 하면역시 한국의 설악산 단풍이 최고 다는 말을 하고 싶다 몽트랑블랑 정상에서 오타와 시내를 벗어나자 마자시원한 벌판과 고속도로 양옆은 곱게 물든 단풍잎들한마디로 감탄사 절로 나온다 오타와에서 한 두서너 시간 왔다는 느낌 도착한 곳은 스키 리조트였다 날씨가 약간 불만이나그나마 곱게 물든 단풍 아름답게 지어진 리조트 등 비로소 이곳이 단풍의 나라 캐나다 퀘벡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한때 국내에서 단풍구경 원 없이 했어 웬만한 단풍은 성에 차지 않으나적당히 잘 익은 단풍나무속에 고풍스러운 유럽식 건물과쏙 마음에 든다 이름은 모르겠으나 요런 것을 잠시 타고 곤돌라를 타고 몽트랑블랑 정상으로 오른다곤돌라가 몇 번을 뒤로 밀리기도 하여 행여 오늘..
2024.10.21 -
캐나다 동부여행 캐나다 수도는 오타와 편
캐나다 동부여행은토론토 시내는우리끼리 자유여행으로 하고조금 멀리까지 가는 여행은 현지 여행사를 통해 가기로 하였다 코스는오타와-몬트리올-퀘벡 순으로 캐나다 행정수도 오타와 연방청사 앞에서 토론토 한인타운 앞 다른 패키지여행과는 쌩 딴판이다많아야 보통 20~30명 정도이나오늘 같이할 인원이 무려 110명 토론토 시내를 벗어나면서 토론토에서 오타와 까지는 약 420km정도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정도 토론토에서 오타와 까지 휴게소가 없어 간이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1호차 모습이다 45인승이 아니라 56인승짜리 엄청 불편함그나마 다리가 짧고 몸이 작아서 견딜 만 함 사고도 없고 정체구간도 없어 예정시간에 맞게오타와 큰아들이 사는 동네로 왔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은 퀘벡오타와는 잠시 들렸을 뿐 여행..
2024.10.19 -
캐나다여행/토론토 여행의꽃/세계3대폭포 나이아가라 편
2개월간 캐나다 위니펙 생활을 청산하고 캐나다 경제수도 토론토로 넘어왔다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약 3개월의 캐나다 여행더 춥기 전에 캐나다 동부여행을 끝으로 고향앞으로 캐나다 동부여행은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퀘벡 순으로 첫 번째 여행지로는우리에게 너무나 많이 알려진 나이아가라폭포 동영상> 워낙 잘 알려진 것이라 설명은 따로 필요 없을 것으로 사료되어 그림위주로 제가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위니펙은 대한민국 영토의 3배 정도 되나 지금 보는 이곳이 위니펙에서 제일 높은 지대라한번 찾아가 보았다 이번 캐나다동부여행은10년 캐나다 생활 중 처음으로 휴가를 낸처제 부부와 함께 하기로 했다 무사 캐나다 토론토 공항 입성 토론토에서의 첫 일성은민생고 해결을 위해 집밥이 그리워 각자 입맛에 맞게 나는 부산..
2024.10.16 -
캐나다 마니토바주 위니펙을 떠나며, 캐나다 토론토여행 시작
역대대통령은 물론삼성, 현대 재벌 회장들도 오질 못하는 곳캐나다 마니토바주 위니펙에서의 마지막날지난주에 있었던 일을 기록을 해 본다집 떠나 이곳 캐나다로 온 지가 어언 두 달이 훌쩍 넘었다이곳에 정이 들어 갈만 하니 떠난다고 하니왠지 마음이 울쩍해 진다사람 사는 곳은 어디를 가더라도 매 마찬가지단지 몇 가지가 때문에 힘들다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라면 공통적이지 않을까 싶다몇 가지 문제점이라 보기는 어려움다들 알겠지만1순위가 금전, 2순위는 언어, 3순위는 외로움인 것 같다캐나다 오기 전 까지는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정도만 알고캐나다 수도가 어딘지도 모를 정도니까내가 두 달 동안 머물었던 위니펙은마니토바주 주도이나 인구는 약 80만 정도밖에 되지 않은 작은 도시였다캐나다 인구가 4천..
2024.10.03 -
캐나다여행/마니토바주 위니펙 교통단속 과태료에 경악
우리는 과연 이런 문화생활 속에 살아갈 수는 있을까돈많아도 돈 없어도우리몸엔 대한민국이 살기에는 딱이다 꼬짭하게 뒤에 숨어서 과속 신호위반 단속 이런 나라가 과연 G7국가 선진국이라 해도될까 목이 마르고 침이 마르도록 설명을 들었다만교통위반시 과태료가 많다고 설마 이정도인지 상상초월 물론 BMW 속력이 대단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만금액이 한국돈으로 652,000원많아 봤자 약 200,000원 정도로 봤다만말이 통하지 않으니 어디 이의신청도 못하고 길에서처음으로 신기하게도 한국인을 보았다비 오는 날 우산 쓰는 사람은 100% 한국인이란다자세히 보니 손수레에 기장축협이라는 문구가 보였다 텔레비전에서만 보았던 호박 곧 있을 핼러윈데이 준비를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동네산책을 나왔다 ..
2024.09.22 -
캐나다 마니토바주 위니펙 일상생활(캐나다 정남진,캐나다 조폐공사 캐나다 구스)
캐나다 위니펙 2개월 일상생활토론토에서 유진이가 이모를 만나기 위해2,300Km 2박 3일 동안 운전하여 왔다우리는 유진이 도움으로 미국으로 가기 위해 나셨다만그만 국경 검문에서 동작그만 그래서 우린캐나다 정남진(땅끝마을)에서 차를 돌려야만 했다내가 본캐나다 라는 나라여행으로는 다니고 싶은나라 그러나현지에는 살고 싶지 않은나라로 기억하고싶다겨울에는 혹독한 추위여름에는 지독한 바람봄과가을이 없는 나라흔히들 하는말캐나다 마니토바주 위니펙을 달리 부르는 이름 마니토바주는 어마어마마니추어주(마니추워주, 마니춥다주)위니펙은 겨울에는 윈터펙여름에는 윈드펙이라고 내가 만들어 본 말 캐나다 정남진(땅끝마을)에서 미쿡으로 넘어간다는설렘을 안고도시락과 커피, 맥주등 잔뜩 사들고 신나게 달린다 차창밖으로 보는 시골 농..
2024.09.18 -
여기는 캐나다 지도 정중앙(매니토바주 위니펙)에 가다
토론토에 사는 유진2,300Km를 2박 3일 동안 운전하여 매니토바주 위니펙으로 왔다 우리는 유진이 도움으로 캐나다 지도의 정중앙으로 캐나다 정중앙은지도에서 보듯 매니토바주 위니펙이다사실은 캐나다의 정중앙은 아니나캐나다의 동서로 봐서 정중앙이며미국과 캐나다 지도를 보면 정중앙이라 보면 될 듯 동서횡단 고속도로변에 있어찾아가기에는 수월하나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는 촌구석 캐나다에서 제일 추운곳이 매니토바주 이란다한국은 10월이면 천고마비이나 이곳은 10월부터 춥기 시작하여 11월에 첫눈이 내리며한겨울은 영하40도는 보통이라고 하니 시베리아 벌판과 같다고 한다 한국에는 대구를 대프리카로 부르는 우스개 소리가 있듯이 여기 마니토바주는 마니추워주로 그리고 위니펙을 윈터펙(Winterpeg)이라고 부른다고..
2024.09.04 -
캐나다 위니펙 맛집은 사토스시(SATO SUSHI)
날씨가 갑자기 추워 집에 있기는 너무 따분하여 운동삼아 2시간을 걸어서 시내로 나았다근데 배도 고프고 주변에는 가게는 없고계속 시내로 걸어가는데초밥집이 있어 무작정 들어갔다 근데일본인이 하는 식당인 줄 알고 들어 갔는데한국의 젊은 부부가 하고 있었다안 그래도말도 안 통하는데 한국인이라서 천만다행 때마침 한가한 시간 때라 이야기를 나누는데 여기로이민 온 지가 약 15년 정도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일을 하고초밥집 문 연지는 약 7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다행인 것은 다른 집들은다들 안된다고 날리라고 하나여긴 가끔 재료 소진으로 일찍 마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아무튼맛집도 찾았고장사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
2024.09.02 -
캐나다여행/밴프국립공원/홀스슈 캐니언
캐나다 로키산맥의 트레킹 마지막날비행기 탑승이 남아 캘거리에서 1시간 30분만 가면자연절경인 베드랜드가 있는 드럼헬러의 홀 스슈 캐니언으로 홀스슈는 오랜시간 자연이 만들어낸 기괴한 형상을 가진 협곡이란다홀스슈를 마치고 일행들은 한국으로우리는 위니펙으로
2024.09.02 -
캐나다여행/밴프국립공원/미네완카 호수/투잭 호수/존스턴 캐니언
캐나다여행2024.7.20.~10월 중순까지 2024.7.25.(목)캐나다 여행 5일 차 이 시각재스퍼국립공원에서 빙하 설상차를 타고 멋진 풍경을 보고 있을시간 산불로 인해대체 여행지로 찾은 곳 미네완카호수였다설상차 타는 비용을 돈으로 환불받지 않고 밴프에서 크루즈를 타고 저녁에시푸드에서 저녁 먹는 것으로 만까이 했다 크루즈 타려 가면서 중간에 잠시 들렀다 간 곳 미네완카 호수는 오래전부터 원주민이 살던 곳이었다고 한다 오랫동안 살아오던 원주민들은 호수에 영혼이 살고 있다고 믿었기영혼을 보호한다는 뜻에서 이곳을 영혼의 호수(미네완카, Minnewanka)라고 부르고 있단다 인공호수를 만들기 위해 원주민을 이주시켜야 하는데모든 사람들이 이주에 동의하였으나 잭이라는 형제는 끝까지 반대하여 댐 방..
2024.08.30 -
한국인으로 처음 오른 곳/캐나다 여행/캐나다 로키트레킹/밴퍼국립공원/락 바운드 호수(rock bound lake)
캐나다여행 2024.7.20.~10월 중순까지 2024.7.24.(수)캐나다 여행 4일 차 재스퍼 산불로 대체 트레킹은 한국인으로 처음 오른 곳캐슬산의 락 바운드 호수까지 트레킹거리는 16키로, 거리는 약 5시간 정도 현지인도 잘 찾지 않은 코스가이드 또한처음 간다는 코스라 데이터가 잘 터지지 않은 지역이라 네비가 끓기는 사태가 발생 트레킹 알바가 아니라 드라이브 알바를 했다 돌고돌아 밴프시내로 다시 돌아와 큰길에서 눈이 익은 산을 찾아 초입에 진입하는데 성공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곳은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아 가이드들이 가끔 애를 먹는다고 한다 현지인도 잘 찾지 않은 오늘의 코스 그래도 기분좋게 출발해 본다 과연 로키에서 가볼만 한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나는 곳 그러나 초보자는 상당히 긴 ..
2024.08.24 -
캐나다여행/로키여행/밴프국립공원/페이토호수
캐나다여행 2024.7.20.~10월 중순까지 캐나다에 온지 한달이 되었다 한달전 있었던 일은 블로거 옮겨 보자니그단세 기억이 가물 2024.7.23.(화) 캐나다 여행 3일 차보우호수 그리고 보우빙하폭포까지 트레킹을 하고 재스퍼로 가야 하나산불로 인해 숙소가 전부 취소되어 남은 기간은 캘거리 시내에서 주무셔야 한단다캘거리로 이중중에멋진 호수가 있어 들렀다 가기로 한다차에서 내려 약 3분정도 걸어서 페이트호수 전망대로 왔다 일반인은 아래쪽 주차장에서 걸어와야 하니 약 10분 정도 소요여기서는 전망대에서 잠시 사진만 찍고 우리는 캘거리 시내로 와야만 했다 전망대에 아래쪽에는 펜스가 쳐저 있어 못 가게 만들어 놓았다만 그러나우리말고 치마 입은 여성만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고 나머지는 거진 휀스를 넘어가기에..
2024.08.21 -
캐나다 여행/캐나다 로키트레킹/밴퍼국립공원/보우호수/보우빙하폭포/재스퍼산불
캐나다여행 2024.7.20.~10월 중순까지 2024.7.23.(화)캐나다 여행 3일 차 계획대로라면 밴프국립공원에서 재스퍼국립공원으로 가는 날이다여태 여행에서 이런 경우는 없었다 사상 최대의 재스퍼국립공원 산불로 가는 길이 막혔다사실 밴프 보다 재스퍼국립공원이볼거리가 많다고 한다누구의 잘못도 아닌 자연재해로 인한 것누구를 원망 누구를 탓할 것 못된다 죽을 때까지 재스퍼국립공원컬럼비아산의 컬럼비아 빙하 그리고 멀린호수를 보지 못한 것이인생의 최고의 한으로 남는다 재스퍼국립공원 대신하여 찾은 곳은 밴퍼국립공원에 있는보우호수 그리고 보우빙하폭포까지 트레킹이다거리는 9킬로, 시간 약 4시간 정도라고 보면 될 듯 보우빙하폭포에서 재스퍼국립공원의 산불확인차 갈 수 있는 곳까지가 본다고속도로 차단 우리는 ..
2024.08.13 -
캐나다 로키산맥 밴프국립공원/모레인호수/미네스티마호수/라치 밸리트레킹/센티널 패스 까지
캐나다여행 2024.7.20.~10월 중순까지 2024.7.22.(월)캐나다 로키산맥의 밴프국립공원 트레킹 2일 차밴프시내에서 캐나다 동서횡단 고속도로를 1시간 30분 여를 달려모레인호수 주차장으로 왔다 주변 10개의 봉우리 속에둘러싸여 있는 모레인 호수 마스코트 곰에게 인사를 고하고 레이크 루이스호수가 화려함의 호수라고 하면 모레인호수는 청순 가렴한 호수처럼 그리고레이크 루이스호수가 빅토리아산을 배경으로 모레인호수는 텐 픽으로 둘려쌓여 누가 더 좋은지는애 한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하는 겪이지 않나 생각 해 본다 캐나다 화폐에도 나온다고 하니 그 유명세를 알만 하다아름다움의 극치 인생은 저런 것이야 그림 하나 죽인다 오늘은 생각보다 꽤나 긴 코스이라배낭은 아예 가지고 오질 않았다 이..
2024.08.08 -
캐나다 로키여행/밴프국립공원 설퍼산 곤돌라 및 밴프인증
캐나다 여행 2024.7.20.~ 10월 중순까지 2024.7.21.(일)실질적인 캐나다여행 로키트레킹 첫날이다 오전에 빅 비하이브트레킹을 마치고 시간이 남아 밴프에서 유일한 곤돌라를 이용하여 2,281미터 설파산 전망대로 올랐다 산꾼은 산에 오를 때는 케이블카곤돌라 타고 오르는 것은 엄연히 반칙이라고 하나어쩔 수 없었다 여기서, 다 아는 사실케이블카는 20~50명 정도를 2량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것(설악산 권금성 설치) 곤돌라는 4~8명을 실어 줄줄이 사탕 엮어 나르면서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것(덕유산 설치) 밴프에서 꼭 찍어야 하는 인생사진 밴프시내에서 차로 5분정도 가면 설파산 오르는 곤돌라가 있으며 설파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밴프시내 모습보우강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밴프 스프..
2024.08.07 -
돈 벌어서 세계속으로/캐나다 로키 밴프국립공원(레이크루이스,미러호수,아그네스호수, 빅 비하이브 트레킹)
지난해 이탈리아 돌로미테 및 유럽 3대 미봉 트레킹 이후 딱 1년 만에 다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곳 캐나다 로키산맥의 밴프 및 재스퍼국립공원으로 그러나이번여행은 완전 초전박살최악의 재스퍼국립공원 산불 인해 재스퍼는 눈팅도 못하였고 또한 여행 첫날 카메라가 고장 여행을 잡쳐났다 여행일정은2024.7.20. ~ 10월 중순까지 인천공항에서 약 11시간 비행 끝에 캘거리공항에 도착하여공항인근에서 하룻밤을보내고 첫 일정으로 밴프국립공원으로 출발이다 이때만 해도 좋았다 촌 출신이라 수영은 못해도 물놀이는 좋아한다아그네스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인천공항에서 캘거리공항까지 비행경로 첫 일성으로 밴프로 가는 도중의 캐나다앨바타주의 시골풍경 모습이다 차창밖으로 보는 로키산맥 언저리 밴프시내의 모습이..
2024.08.05 -
돌로미티&유럽알프스 3대미봉트레킹(뚜르드몽블랑 트레킹 편)
2023.7.15(토) 이탈리아 돌로미테 및 유럽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마지막날이다 코스는 뚜르드 몽블랑 트레킹 어느 일부 구간(약 3시간 30분) 17일간 여행 처음으로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스위스에서 프랑스 경유 이탈리아로 가는 노선버스가 언제 올지 기약이 없단다 우리는 사모니 종합터미널에서 한없이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 눈 덮인 몽블랑을 바라보고 있는 이 사람은 몽블랑을 처음으로 오른 분의 동상이란다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기다면서 트레킹보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더힘들다 낯선 타국에서는 모든 것이 구경꺼리며 낯설다 거의 2시간 가까이 기다림 끝에 우리가 타고 갈 버스가 왔다 이 버스는 스위스에서 출발하여 프랑스 사모니를 경유하여 이탈리아 밀라노까지 가는 노선버스라고 한다 3개나라를 지나야 하니 연..
2023.08.13 -
돌로미티&유럽알프스 3대미봉트레킹(몽블랑 트레킹,에귀디미디 편)
2023.7.14(금) 유럽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7일 차 코스는 에귀디미디전망대-플랑데레귀 -몽땅베르(약, 3시간) 오늘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 꼭 한 번쯤은 오르고 싶은 몽블랑으로 참 고마운 나라 곳곳에 우리를 반기는 현수막을 걸어 놓았네 그것도 본드로 붙어놓아 안내판이 철거될 때까지 걸어 두기로 하였단다 버스보다 많이 탈 수 있는 케이블카 몽블랑을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곳 에귀 뒤미디전망대로 오른다 케이블카는 한 번에 오르지 못하고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 한다 케이블카로 오르면서 보는 에귀뒤미디전망대 모습 어떻게 보면 위성을 쏘아 오를 준비를 하는 나로호 우주발사체처럼 에귀 뒤미디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모습들 우리는 왜 다들 알프스 알프스 하는지를 이것만 봐도 알 것이다 바라보고 또 바라보..
2023.08.06 -
돌로미티&유럽알프스 3대미봉트레킹(브레방,플랑프라자 편)
2023.7.13(목) 유럽알프스 3대 미봉트레킹 6일차 코스는 브레방전망대-플랑프라즈-플레제르 (약, 3시간) 어느덧 돌로미티& 유럽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오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찍 일어나 마터호른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나왔으나 혹시나 가 역시나 였다 아쉽지만 어떡하겠는가 우리의 복이 여기까지 인걸 오늘은 이삿날 체르마트에서 프랑스 샤모니로 이사 가는 날이다 기차를 몇 번이나 갈아타며 큰 산맥을 하나 넘는 듯하였다 우리는 오징어땅콩 대신 연양갱으로 기차여행의 맛을 느끼면서 무인 간이역사 여기는 스위스인지 프랑스 인지 모르나 기찻길옆 오막살이 어느 가정집이다 기차 노선도 거의 한나절 기차여행 끝에 프랑스 샤모니시내로 들어왔다 오는 내내 일기가 불순하더니 샤모니에 도착하니 그나마 ..
2023.08.03 -
돌로미티&유럽알프스 3미봉트레킹(마테호른 글라시아파라다이스 편)
2023.7.12(수) 유럽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4일차 코스는 트로케마테호른-글라시아 파라다이스전망대-헤르메티 슈베르체-퓨리(약, 4시간) 황금 마테호른 보기 위해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났다 그러나 문디 같이 구름으로 인해 오늘 복은 말키 달아났다 유럽은 사실 건물들도 아름다웠다 그러나 사진은 잘 안찍는 편이다 우리가 3일간 머물렸던 곳이다 마테호른을 초등한 분의 동판이다 오늘도 날씨는 괜찬은 분위기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인 마테호른 모습 갑자기 심상치 않게 먹구름이 몰려 온다 알프스는 한번에 정상까지 가는 케이블카 곤돌라는 없다 거진 중간에 한번은 갈아타야 갈수 있었다 저 높은곳에 전망대를 만들다니 우리 같았으면 날리도 아니겠지 환경파괴 한다고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는 빙하모습 오늘이 제일 날씨가..
2023.08.01 -
돌로미티&유럽알프스 3대미봉트레킹(체르마트,고르너그라트,마테호른 편)
2023.7.11.(화)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3일 차 코스는 체르마트-고르너그라트-리펠제 리펠베르크-체르마트(약, 4시간) 스위스 알프스 아름다운 도시 그린델발트시에서 3일 밤을 보내고 스위스의 또 다른 도시 체르마트시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이탈리아에서는 봉고로 움직였으나 스위스에서는 기차여행이다 그린델발트에서 인터라켄을 지나 체르마트로 가는 도중에 철로에 낙석이 떨어져 언제 체르마트로 떠날지는 기약이 없단다 위기상황에 대처를 잘하는 스위스 10분 만에 관광버스로 대체하는 스위스 우리와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산악열차와 비슷한 시간대에 체르마트에 도착을 하여 일정에는 차질 없어 다행이었다 곧장 숙소에 이삿짐만 두고 고르너그라트행 산악열차에 탑승하여 체르마트에서의 일정에 돌입 하였다 산악열차를 ..
2023.07.30 -
돌로미티&유럽알프스3대미봉 트레킹(피르스트,바흐알프제호수,파울호른 편)
2023.7.10(월) 유럽알프스3대미봉 트레킹 2일 차 코스는 피르스트-바흐알프제 호수-파울호른 바흐알프제호수-발트슈피츠-보르트 (약, 5시간) 숙소에서 5분 정도 걸어서 트레킹 시작지점으로 왔다 오늘도 편안하게 곤돌라를 이용한다 약 30분 이상 2천 미터 이상이다 보니 곤돌라로 한방에 못 오르고 중간에 갈아타야 오르는 곳 알프스 소들도 마냥 즐겁기만 하는 듯 보인다 여기는 피르스트 약,2,200미터 정도 되는 곳이다 피르스트는 하늘아래 첫 동네라는 뜻 이라고 한다 텔레비전에도 자주 나왔던 그곳이다 생각보다 아찔한 느낌 없는 그저 평범한 잔도길이다 그러나 알프스를 바라보는 전망은 어디 내놔도 꿀리지도 않고 손색없어 보인다 포토존에서 인생사진 찍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애초부터 우리는 포기한 상태에서..
2023.07.29 -
돌로미티&유럽알프스3대미봉 트레킹(융프라우,아이거북벽 편)
2023.7.8(토)~7.9(일) 이태리 베니스에서 스위스 취리히로 넘어가는 날이다 베니스 상공에서 보는 베네치아 베네치아가 바다에 잠기고 있단다 스위스 취리히공항 모습이다 2023.7.9(일) 다시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일행과 합류하여 기차를 여러 번 환승하여 그린덴발트로이동중이다 돌로미티 트레킹은 총 5명, 알프스3대미봉 트레킹은 총 12명으로 구성 그린델발트에 도착하니 어느덧 하루가 지났다 저녁때까지 시간이 남아 그린델발트 시내를 한바뀌 돌아본다 다음날 숙소 베란다에서 보는 날씨 상황이다 2023.7.9(일) 오늘부터는 돌로미티가 아니고 유럽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1일 차 오늘일정은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갔다 왔다는 융프라우를 올랐다가 중간 아이거글레쳐에서 알피그랜까지 트레킹이란다 오늘도 우리..
2023.07.28 -
유럽알프스3대미봉&돌로미티 트레킹(친퀘토리 편)
2023.7.7(금) 돌로미티 트레킹 5일차 코스는 친퀘토리산장-누불라우산장 -아베라우산장 (약, 4시간) 오늘이 돌로미티 트레킹 마지막날이다 오전에는 친퀘토리 트레킹 후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을 위해 오후에는 베니스로 넘어가야 한다 베니스에서 하루 숙박 후 뱅기로 스위스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돌로미테 트레킹 마지막 날 오늘도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나 친퀘토리로 끌려왔다 2,500미터 정도까지 스키장 리프트를 이용하여 아주 편안하게 올라가고 있다 친퀘토리란 5개의 바위라고 부른다고 한다 5개가 아니라 자잘한 바위까지 합치면 여러 개였다 왼발, 오른발 짝짝 잘 맞추어 가는 트레커들 아주 보기 좋아요 시원한 알프스 공기를 마시며 스키장 리프트를 이용하여 목적지인 친퀘토리에 도착을 하여 윤팀장에게 간단한 ..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