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이 야 기≫/동서남북 끝 섬여행(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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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야 울지마라/괭이갈매기 천국 통영 홍도를 가다
2022. 12. 9.(금)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이라면 나는 그 섬에 가질 않았을 것이다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대포항에서 출발하여 쾌속으로 1시간을 달려 통영시 소속 홍도로 들어 간다 전라도 흑산도 홍도가 아니고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은 통영시 홍도이다 통영 홍도는 누구나 갈수 있는 곳은 아니다 사전에 문화재청에 허가를 받아야만 입도가 가능한 섬이다 나는 홍도에 설치된 무선표지국 검사를 위해 문화재청과 항만청에 허가를 받아 입도를 하게 되었다 한 시간 이상을 배를 타고 가야 하기에 주변 경치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대포항을 출발하여 홍도까지는 주변 아름다운 섬들이 즐비하다 보이는 곳은 매물도에 가까운 가익도 여기는 대매물도 소매물도이며 여기는 소매물도 앞 해상에 쿠크다스 섬 소매물도 등대..
2022.12.12 -
백령도여행/사진으로 보는 백령도 두문진 비경
이땅에 태어나 누구나 한번은 가봐야 할 섬여행 제주도(마라도), 울릉도(독도), 흑산도(홍도), 거문도(백도), 매물도(소매물도), 백령도(대청도) 그 마지막 섬여행은 백령도(대청도) 이다 서해5도에서 제일 큰 섬 백령도는 우리나라에서 8번째 큰섬이며 울릉도 다음이란다 말로 다 표현은 못할 것 같아 사진으로 두문진은 명승8호이며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단다 그리하여 붙여진 이름이 두문진 또한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하며 약 10억 년 전에 퇴적된 모래가 모래 알갱이가 쌓인 후 굳어져서 만들어진 암석 두문진을 돌아 보는 것은 육상과 해상 유람선을 이용하여 가능 이런모습을 보고도 아무 반응 보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다 오랜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걸작품 더 멋나게 찍을 수 있을 것이나 ..
2022.07.26 -
대청도여행/서해5도 최고봉 삼각산등산 및 서풍받이 트레킹(3부)
2021.5.21(금) 대청도 G펜션에서 하룻밤을 묵고 이른아침에 펜션 사장님의 도움으로 삼각산 등산 들머리 매바위 전망대로 왔다 어제 저녁엔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구름 조금이다 우리는 삼각산 정상에 올랐다가 광난 두정 자각까지 갈 것이다 모처럼 시원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서해 5도 최고봉 삼각산으로 오른다 이정표로는 520미터라고 하나 완전히 뻥인 듯하다 걸어보니 더 먼 거리처럼 보인다 서풍받이와 매바위 걷는 만큼 방전이 아니라 걷은 만큼 충전이 된다고 여기는 삼각산 3봉 통신시설은 KT마이크로웨이브용 파라볼릭안테이다 대청도는 온통 푸른 산으로 되어 있었다 즉, 울릉도와 비슷한 느낌 짧은 코스이나 특징과 역사성에 맞게 코스마다 이색적인 이름을 붙어져 있었다 황제의 길, 러브브릿지(사랑의 길), 서..
2022.07.26 -
대청도여행/농여해변 & 옥죽동 해안사구(2부)
백령도에서 대청도로 건너왔다 헤엄쳐 건너왔다고 해도 될 듯 가까운 곳이다 그렇다고 헤엄쳐 건너 오기에는 간첩으로 오인받기 좋아 돈이 아깝더라도 선박으로만 와야 한다 대청도 또한 백령도 못지 않게 볼거리가 많았다 처음 찾은 곳은 농여해변과 미아동해변으로 왔다 농여해변과 미아동해변 그래서 1+1이 되는 여행지가 맞을 듯 나이테바위 대청도의 대표적인 볼거리 백령도만 보고 갔더라면 크게 후회할 뻔 한 곳 초승달 처럼 생긴 농여해변 여기서 부턴 미아동 해변이다 때마침 날짜와 시간을 잘 맞아 떨어져 바닷물이 빠져나가는 시간이라 미아동해변을 온전히 걸어 볼 수가 있었다 바람이 빚어낸 모래사장의 다양한 무늬 바람따라 오늘은 이쪽으로 내일은 저쪽으로 문양을 새기는 듯 지금은 한창 물이 빠지는 시간이라 약간의 질퍽거리나 ..
2022.07.26 -
배 띄워라/서해최북단 백령도 여행(1부)
2021.5.19(수) 오래전부터 한 번쯤 가고 싶은 곳으로 찜 해둔 곳 서해 최북단 백령도 및 대청도로 떠나 본다 하모니플라워호에서 울려 퍼지는 쌍고동 소리와 함께 출발 소청도 모습 전날 퇴근후 곧장 서울 아영이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되었다 대청도 모습 새벽에 일어나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아이고 불상사 안개로 인해 운항대기 란다 지난주에는 풍랑주의보로 인해 서울로 올라오는 도중에 취소되었고 오늘도 안개주의보 예감이 좋지 않아 그래서 배 띄워라고 전화 한 통 했더니 9시 30분에 정상 운항 한단다 인천에서 4시간을 배를 타고 첫 번째 일정은 용기포 해안 등대에 들렸다 분단의 비극 대북 확성기 거미줄이 있는 것을 보니 사용은 하지 않은 듯 해식동굴이 있는 곳이나 태풍으로 낙석 위험이 있어..
2022.07.26 -
아픈역사가 있고 천혜절경을 간직한 거문도 여행 및 코스
2017.4.22.(토요일) 오전에는 거문도 서도를 한바뀌 돌아 보았으며, 오후 일정은 서도의 일부 녹산등대 및 고도를 한바뀌 돌아 보고자 하였다 거문도에는 거문고가 없었다 거문도는 서구열강들의 각축장이 되어 수난을 당한 곳이며 큰 문되는 섬이라 하여 거문도란다 일본 신사터에서 정겨운 담장을 지나 식당으로 이동한다 이곳 거문도 출신 제2대 해군참모총장 박옥규 제독의 송덕비입니다 삼호교를 배경으로 불탄봉 주변에서 고사리 채취를 하는 주민을 만났는데 거문도에서 제일 양심적으로 식당하는 곳을 알려 주었는데 그곳에 가니 점심은 하지 않는다 하여 다시 다른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시간이 많아 녹산등대까지 가 보기로 한다 도로를 한참 따라 가다 너무 지겹고 시간이 좀 빠듯 할 것 같아 바닷가에 놀다 되돌아 가기로..
2022.07.22 -
그 섬에서 걷고 싶었다 거문도 트레킹 및 코스
2017. 4. 22.(토요일) 이어지는 일정은 거문도 트레킹이다 코스는 목넘어-365계단-보로봉-신선봉- 기와집몰랑-불탄봉-덕천동-거문도항 -영국군묘지-화양봉-거문도항 신선봉에서 목넘어에서 우리는 365계단, 보로봉으로 간다 365계단이라 하여 통상적인 나무계단이라 생각했는데 돌계단으로 되어 쉽게 오르게 되어 있었다 무슨나무인지 새순이 꽃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365계단을 오르면서 첫 전망대에서 보는 수월산이다 목넘어 란다 목넘어란 보로봉과 수월산을 이어주는 잘록한 허리 모양의 길목이며 거대한 암반인 목넘어는 태풍이나 해일이 있을 때 바닷물이 넘나든다 하여 목넘어라고 이름이 붙었다고 한단다 급할 것 하나도 없기에 전망대 마다 쉬어 가기로 한다 보로봉으로 오른다 거문도항이 한눈에 보이는 보로봉에 도착을 했..
2022.07.22 -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거문도 백도여행
2017. 4. 21.(금요일) 백도유람은 계속된다 1부에서 이야기 했지만 백도는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누어 지며 상백도에는 일제시대 만들어진 무인등대가 있으며, 선박의 안전항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단다 또한 80년대 말까지 섬 안으로 올라 갈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국가지정 명승지로 되어 있어 사람의 접근을 금지시키고 있어 유람선으로만 구경을 할 수 있었다 하백도는 상하백도는 더 아름답다고 한다 여러바위 중에 보석바위, 도끼바위, 감투바위, 안동하회탈바위, 서방바위, 성모마리아바위, 스님바위 등이 있는데 나름대로 설명하는데 쌩쌩 달리다 보니 보물찾기 하듯 집중을 해야만 하나를 찾을 수가 있었다 백도의 백미는 역시 하백도였다 유람선 선장의 나름대로 구수한 사투리로 설명을 해주지만 홍도유람선의 선장..
2022.07.22 -
그 섬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싶었다 거문도 등대 체험
2017. 4. 21.(금요일) 백도유람을 마치고 나니 어느듯 해는 서산으로 넘어 가고 거문도에도 어둠이 몰려 왔다 그리고 오늘 거문도에서의 숙소는 거문도등대 직원 숙소로 정했다 거문도항에서 거문도 등대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였다 헤드렌턴은 준비를 하였지만 낫선길를 가는데 조금 난감하였다 다행히 마음씨 좋은 유람선 사장님의 도움으로 절반을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거문도등대에서 일출모습이다 유람선 사장님의 도움으로 목넘어 까지 잘 왔다 여기서 부턴 동백나무숲을 지나 등대까지 가야 한다 목넘어에서 보는 거문도항 야경이다 20분여를 동백나무숲을 지나 우리가 하루밤을 묵게 될 거문도 등대가 우리의 발길을 안내를 하고 있다 직원의 안내로 숙소를 배정받아 간단히 준비한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밤을 묵게 되었다..
2022.07.22 -
그섬에 가고싶다 거문도 백도여행 및 코스
2017. 4. 21.(금요일) 오전 향일암에 이어 오후에는 거문도로 들어 간다 거문도로 들어 가는 배편은 하루에 2번 여수에서 7시40분, 13시40분에 있다 거문도로 들어 가기전 식당에서 점심식사 도중에 휴대전화기가 보이질 않는다 통화를 시도해 봐도 통화불가이다 부랴부랴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여수우체국수련원까지 택시를 타고 가 본다 아무리 둘려 봐도 차에는 전화기가 보이질 않았다 전화기는 단념을 하고 거문도행 여객선에 몸을 실었다 울릉도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독도 흑산도 하면 홍도, 백두산 하면 천지, 한라산 하면 백록담 거문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백도 이다 백도유람중에 죽순바위 13시40분행 조국호에 승선을 하고(36,100원) 거북선대교와 여수해상케이블카가 보인다 돌산대교 그리고 여수해상케이블..
2022.07.22 -
흑산도아가씨~ 흑산도여행 및 홍도여행 코스
2016. 6. 25.(토) 오전의 홍도여행에 이어 오후에는 흑산도로 나왔습니다 흑산도 하면 우선 생각나는 것 이미자의 흑산도아가씨 흑산도에서의 시간은 얼마 주어지지 않아 버스로 흑산도를 한바뀌 돌아 봅니다 약 2시간 정도 소요 되며, 요금은 1인 15,000원 입니다 버스투어도 괜찮은편 흑산도는 최서남단 해역에 위치한 섬으로 목포에서 서남방 해상 92.7㎞떨어진 곳에 있다.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 해서 흑산도라 불리우고, 섬의 면적은 19.7㎢, 해안선길이는 41.8㎞에 달하는 제법 큰 섬이다. 흑산도에 왔으니, 다같이 흑산도 아가씨 한번 불려 볼까요 하나 둘 셋~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
2022.07.22 -
홍도야 울지마라~ 홍도여행 및 흑산도여행 코스(4부)
3부에 이어 맑은 파란하늘과 고요한 바다 물결속에 유람은 계속됩니다 이것은 뭐여 장이서는 곳 모듬회 한사라 3만원 입니다 등대 근무 하시는 분은 직접 낚시하면 될 듯 한데 여기에서 시켜 먹는 듯 대풍금(홍도33경) 홍도에 최초로 사람이 입도하여 살았던 곳이란다 옛전엔 모든 배가 돛단배였으므로 바람이 불어야만 항해가 가능했고 남서풍이나 동남풍이 불어야만 중국쪽으로 항해가 가능했었기 때문에 바람이 불지 않으면 중국으로 가는 교역선이 이곳에 배를 정박해 놓고 바람이 불 때까지 기다렸다가 바람을 타고 출항을 하곤 했다. 지금도 이 곳을 둘러보면 그 당시 사용했던 그릇이나 아궁이 등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하네요. 유람선 시장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막바지 속력을 내는 바람에 속속드리 구경은 못하고 어디가 뭔지..
2022.07.22 -
홍도야 울지마라~ 홍도여행 및 흑산도여행 코스(3부)
제3부는 1939년도 발표된 홍도야 울지마라 노래 한곡으로 시작 합니다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아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싸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오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노래에 나오는 홍도가 그 홍도인지는 모르지만 말이 따로 필요없는 홍도 유람은 계속되고요 유람선에서 안내방송하는 분이 재미나게 이야기를 해돼 쌋는데 사진찍기에 바빠 뭔 말했는지 기억도 없고 주변에 워냑 볼거리가 많이 뭐가뭔지를 홍도 제2경 실금리굴 홍도 10경중 제2경으로 옛날 유배해온 선비가 속세를 떠나 아름다운 선경을 찾던 중 망망대해가 바라보이고 주변에는 기화요초가 만발하여 풍우를 피할 수 있는 ..
2022.07.22 -
홍도야 울지마라~ 홍도여행 및 흑산도여행 코스(2부)
홍도여행 제1부에 이어 홍도10경 제1경: 남문바위, 제2경: 실금리굴, 제3경: 석화굴, 제4경: 탐섬, 제5경: 만물상 제6경: 슬픈여바위, 제7경: 부부탑, 제8경: 독립문바위, 제9경: 거북바위, 제10경: 공작새바위 인심좋기로 소문난 전라도 막상 돌아다니다 느낀건데 인심은 어딜가고 바가지만 흠뻑 쓰고 왔당께 섬이라 물자 조달이 어려워 그러니 하고 넘어갑니다 제1경 남문바위를 시작으로 앞선 유람선이 빠져 나가지 않고 있어 멀지감지에서 남문바위, 촛대바위들 남문바위 배경으로 남문바위 홍도 제1경 남문바위는 홍도의 남쪽에 위치한 바위섬에 구멍이 뚫려 소형선박이 내왕할 수 있는 석굴석문으로 홍도의 관문 이 굴 문을 지나간 사람은 일 년 내내 더위를 먹지 않으며 재앙을 없애고 소원이 성취되며 행운을 얻게..
2022.07.22 -
홍도야 울지마라~ 홍도여행 및 흑산도여행 코스(1부)
2016. 6. 25.(토) 오래전 부터 가고 싶었던 곳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제일 가고싶은 곳 1위 홍도야 울지마라 ~~~ 홍도로 장마철 날씨가 어찌 될지 몰라 애간장을 태우지만 무작정 떠나고 봅니다 이몸은 하늘과 태양 그리고 조물주와 같은 동급인지라 항상 어딜 가더라도 날씨는 바쳐 주는니까 이번에도 날씨는 내편이였다 여행을 갈려면 먼저 그곳이 어떤곳인지 알아야 하다 홍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있는 섬으로 목포에서 110km, 흑산도에서 22km 떨어져 있으며, 목포에서 2시간30분, 흑산도에서 30분 더 가야 한다 인구는 2013년도 기준 540여명이다고 합니다 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이다. '65년에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되었으며, 6.47㎢(약 190만 평)에 불과한 작은 섬이..
2022.07.22 -
[울릉도여행] 신비의섬 울릉도 여행코스(촛대바위, 독도기념관, 도동약수)
2015. 9. 1.(화)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코스는 촛대바위, 독도기념관, 도동약수공원 입니다 첫날 아쉬움이 남아 다시 촛대바위로 왔습니다 저동항의 촛대바위와 행남등대 입니다 촛대바위 날씨는 마지막까지 애를 먹이네요 저동항 모습이고요 그동안 참았던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이러면 오늘 육지로 나가기 힘든데 북저바위와 죽도 입니다 행남등대 동물바위 같아서 첫날 이곳으로 올라온 곳 이라서 촛대바위 그리고 북저바위 맨뒤 죽도 입니다 마지막 도동에 있는 독도기념관으로 한번쯤 가볼만 곳 이라 추천합니다 독도기념관 바로 옆에 있는 도동약수터 입니다 양껏 마시고 한통 받아 오고요 안용복 충혼비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시간만 되면 케이블카 타지 않고 걸어서 한번갔다 올려고 했는데 비도 오고 바람도 조금 불지만 정상적로 출..
2022.07.21 -
[울릉도여행] 세계최고로 오래된 식물은 울릉도 향나무
2015. 9. 1.(화) 울릉도 여행 4일째 울릉도에서의 마지막날 가까운 곳으로 일정을 잡아 봅니다 새벽에 도동항 주변 산정상에 있는 세계최고 오래된 향나무(5,000년) 구경하고 아침먹고 봉래폭포, 촛대바위, 독도기념관, 도동약수 돌아 보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세계에서 최고로 오래된 5,000년된 향나무라고 하네요 5,000년된 향나무에서 떨어져 나온 가지라고 합니다 이곳 마당을 지나서 도동항이 한눈에 보이네요 5,000년된 향나무 만나려 칼바위 능선으로 도동항 모습 도동항도 내려다 보고요 행남해안산책로도 보이고 지금부터 세계최고의 향나무 둘려보기 시작입니다 또 다른 향나무 입니다 아마도 자식향나무 인 듯 하고요 자식향나무와 도동항입니다 5,000년된 향나무 울릉도에는 유난히도 향나무가 많습니다 그..
2022.07.21 -
[울릉도여행]신비의섬 울릉도 여행코스(관음도, 안용복기념관, 내수전일출전망대)
2015. 8. 31(월) 오후일정은 관음도 입구에서 점심으로 호박막걸리, 옥수수로 해결하고 관음도-삼선암-죽암-안용복기념관- 내수전일출전망대-내수전-저동항까지 입장료 4천원 지불하고 관음도로 갑니다 관음도에서 보는 삼선암 주변 관음도 다리 우리밖에 없네요 삼선암과 독수리 바위가 보이네요 울릉도 사람들은 독수리바위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바닷물이 맑아 내려가 발도 담구고 싶었지만 그럴 여유도 없고 동백나무 숲을 지나 관음도 한바뀌 돌아 봅니다 딱히 볼것은 없고요 관음도는 별루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처음에는 앞에 보이는 능선을 타고 울릉도 옛길을 갈려고 했는데 낙석이 많이 포기하고 방사암이라고 하네요 울릉도 일주도로 공사중이라 막아 놓았는데 문을 열고 건너편으로 갔다 옵니다 해안선을 따라 갈려고 했는데 공사인..
2022.07.21 -
[울릉도여행] 신비의섬 울릉도 여행코스(삼선암, 관음도)
2015. 8. 31.(월) 울릉도여행 3일차 오후일정은 울릉도 3대 해상비경중 하나인 삼선암으로 오전일정은 택시대절로 오후일정은 트레킹으로 울릉군 북구 천부마을에서 시작하여 울릉읍 저동항까지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어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코끼리바위 삼선암에서 삼선암중에 하나 인 가위바위 삼선암이 너무 좋아 천부에서 관음도까지 트레킹으로 걸어 갔다 다시 관음도에서 추산마을까지 트레킹으로 왔다는 것 삼선암이 너무 좋아 한번으로 모자라 두번 돌아 봅니다 어던대는 말대가리바위라고 어떤때는 개대가리바위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삼선암에서 따로 혼자 떨어져 나와 있어 딴섬 또는 딴바위라고 석포마을에서 안용복 기념관으로 가야 가까운데 우리는 삼선암을 왕복하는 바람에 죽암마을에 양용복기념으로 경유하여 울릉도 둘례길 저동항..
2022.07.21 -
[울릉도여행] 신비의섬 울릉도 여행코스(송곳산 대풍감)
2015. 8. 31.(월) 울릉도 여행 3일차 오늘은 울릉도 전체를 한바뀌 돌아 보는 코스를 잡았다 절반은 택시로 이동하고 , 절반은 트레킹으로 울릉도 여행코스 도동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울릉군 서면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통구미마을 거북바위 입니다 서면지역의 해안도로를 따라 거북바위 천년기념물 제48호 통구미자생향나무 라고 합니다 기념으로 한장 남기고요 통구미터널 입니다 울릉도에는 신호등이 두군데 있다는데 그중에 하나 입니다 이국적인 해안도로를 따라 다음 목적지로 남통터널 여기도 신호등이 합이 2개 그중에도 있었는데 최근 터널 공사로 임시 신호등이 몇개 있더라고요 조면암주상절리 일명, 국수바위, 국수산 이라고 하네요 남양마을 사자바위 남쪽의 양지바른 곳이라 하여 남양마을이라고 하네요 투구봉 곰바위 버..
2022.07.21 -
[울릉도 여행] 신비의섬 울릉도 성인봉 등산코스(대원사-성인봉-나리분지)
2015. 8. 30.(일) 을릉도여행 2일차 오전에 독도관광후 오후에는 울릉도에 가면 꼭 가야 할 곳 성인봉 산행을 합니다 산행코스를 보니 5시간정도 소요된다고 되어 있는데 초보자를 위한 소요시간이고 보통은 4시간이면 될 것 같아 오후에 성인봉 산행을 잡았습니다 산행코스는 보통 3개코스가 있는데 그중에 그 나마 조금 긴코스 도동-대원사-성인봉- 나리분지 코스를 선택하였으며, 실제론 상행 2시간 10분 소요 하행 1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 성인봉에서 울릉도 여행코스 대원사 코스에서 시작 합니다 대원사 입구 신당입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힘들어 합니다 이러면 곤란한데 바람이 없으니 그놈의 해무가 짜증을 유발 하네요 도동항이 보이고요 도동에서 4.1KM이니 보통사람이면 1시간30분 정도면 정상에 도..
2022.07.21 -
[독도여행] 동쪽의 끝 우리 땅~ 독도야
2015. 8. 30.(일) 울릉도여행 2일차 오늘 일정은 빡빡하게 오전에 아무리 그 누가 우겨도 우리땅 독도로 오후에는 성인봉 산행 입니다 독도에 들어가기 위해 도동항에서 저동항으로 갑니다 저동항에서 8시30분 출항 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되며, 요금은 우등실 약 5만원 우등실내부 모습이고요 편안한 독도여행 천원짜리 태극기 2개 구입하고 1시간 30분여를 달려 창밖으로 우리땅 독도가 보입니다 남들은 가슴이 뭉클하다고 하던데 난 그렇지 않고 마, 그냥 무덤덤 애국이 부족한 건가요 독도수호경비대원들이 기념사진 찍자고 졸라되는 바람에 사진설명은 말로 못하겠고요 알고 싶으면 한번 갔다 오세요 촛대바위와 삼형제굴바위이라고 합니다 뒷편이 서도 입니다 서도의 어민숙소도 보이고요 독도야 안녕 그리고 독도수호경비대원..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