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여행] 세계최고로 오래된 식물은 울릉도 향나무
2022. 7. 21. 10:29ㆍ≪여 행 이 야 기≫/동서남북 끝 섬여행
2015. 9. 1.(화)
울릉도 여행 4일째
울릉도에서의 마지막날 가까운 곳으로 일정을 잡아 봅니다
새벽에 도동항 주변 산정상에 있는 세계최고 오래된 향나무(5,000년) 구경하고
아침먹고 봉래폭포, 촛대바위, 독도기념관, 도동약수 돌아 보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세계에서 최고로 오래된 5,000년된 향나무라고 하네요
5,000년된 향나무에서 떨어져 나온 가지라고 합니다
이곳 마당을 지나서
도동항이 한눈에 보이네요
5,000년된 향나무 만나려 칼바위 능선으로
도동항 모습
도동항도 내려다 보고요
행남해안산책로도 보이고
지금부터 세계최고의 향나무 둘려보기 시작입니다
또 다른 향나무 입니다
아마도 자식향나무 인 듯 하고요
자식향나무와 도동항입니다
5,000년된 향나무
울릉도에는 유난히도 향나무가 많습니다
그래서 울릉도에는 뱀이 없다고 합니다만
맞는지는 알수 없고요
이제 숙소 내려가 아침을 먹고 다음 목적지 봉래폭포로
되돌아 가는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바위도 넘어야 하고요
칼바위 능선도 지나고
건너편 살펴보는 것도 잊지않고
철조망도 넘어야 합니다
도동항에서 보는 향나무 입니다
아침먹고 다시 바쁘게 봉래폭포 갑니다
아침먹고 봉래폭포로
도동항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봉래폭포 까지 왓습니다
여기도 입장료 있네요ㅠ
봉래폭포까지 아주 여유롭게 50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4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한바뀌 돌고 오니 아까 그 버스를 타고 저동항에 내려 촛대바위로 갑니다
가는길에 풍혈도 있고요
3단으로 된 봉래폭포 입니다
육지엔 폭포가 많지만 울릉도에는 봉래폭포와 염소폭포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1단폭포이고요
멀리서 봐서 그렇지 웅장한 것 같네요
2단폭포 입니다
3단폭포 입니다
이상으로 봉래폭포를 관광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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