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실록지리지(이순신 장군처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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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07:19
    귀한 실록지리지(이순신 장군처럼 살자)
    귀한(ds5kor)

    ≪국립공원 산행지≫/국립공원(지리산)(39)

    • 아 그리운 지리산 천왕봉(백무동-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천왕봉)

      2022.6.4.(토) 누구나 한번 쯤은 오르고 싶은 산 보약 같은 산 친구 같은 산 엄마산이라는 곳 지리산 코스는 백무동- 한신계곡-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 천왕봉-빽도-장터목대피소-소지섭봉-백무동 [백무동에서 세석대피소까지] 종일 지리산에서 보내기 위해 이른새벽부터 부산을 떨어 백무동에서 곧장 첫나들이 폭포까지 거침없이 왔다 간만에 산에 왔더니 물소리와 바람소리는 나의 귀에는 음악소리처럼 눈부신 아침햇살은 나의 눈에 조명등처럼 큰 바위 깊은 계곡 울창한 숲 그리고 큰 나무들을 보니 국립공원에 들어온 실감이 팍팍 난다 저 여유 있는 모습 언제까지 갈련지 알 수는 없으나 즐기자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흐르는 계곡물 우리는 굳이 세계적인 건축가인 가우디 말을 빌리지 않아도 이건 분명 신이 만든 작품임을 알 ..

      2022.07.26
    • 가족과 함께하는 바래봉 최단코스 눈꽃산행

      2021. 1. 9.(토) 실질적인 첫 산행이나 마찬가지 어디로 갈까 고민 끝에 누구나 오를 수 있는 곳이나 큰 맘 먹지 않고는 오르지 못하는 곳 지리산의 변방 바래봉으로 눈 산행을 떠나 보고자 한다 이른 새벽 집을 나서 산행 들머리 남원 운봉읍 용산주차장에서 바래봉으로 오른다 산사엔 눈으로 덮여 있고 우리는 여기서부터 아이젠을 착용하고 본격적으로 바래봉으로 부지런히 오른다 나의 아이젠은 오랜 세월에 줄이 끓어지고 오늘 선두 대장은 장 여왕이며, 나영 공주는 총무 난, 후미 대장 겸 운전 대장이라는 직책을 가지며 각자 역할분담에 맞게 무탈하게 마무리하기로 한다 욕심은 고통이라는 말이 있다 너무 욕심이 과했나 생을 다한 이름 모를 나무에도 눈꽃이 피어나고 이처럼 정상에는 새하얀 눈으로 덥혀 있다 그러나 따..

      2022.07.26
    • 어머니의 산 지리산 천왕봉에서 3.1절 100주년 기념산행

      2019. 3.1.(금) 내가 산에 가자고 할 때 아무 조건없이 따라 나서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싶다 나는 진정한 친구와 함께 3.1절 100주년 기념산행을 위해 지리산으로 떠나기로 한다 중산리-장터목-천왕봉-법계사-중산리 한국의기상 천왕봉에서 말은 거창하게 3.1절 100주년 기념산행이라 하나 요즘같은 계절이 딱히 갈만 곳이 없는 산행시즌이다 그래서 3.1절 핑계삼아 지리산으로 오르기로 한다 이성계가 칼로 베었다는 칼바위이다 3일 연휴라 많은 분이 어머니의 산 지리산으로 찾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평소보다 더 한산한 느낌이다 우리는 생각하는 이유가 있기에 천왕봉으로 바로 가질 않고 장터목대피소로 오르기로 한다 유난히도 따뜻한 올 겨울 흐르는 물소리만 들어도 이곳 지리산 깊은 계곡에도 어느 듯 ..

      2022.07.25
    • 지리산 화대종주(2011년 첫산행은 귀한사람 잡을뻔한 산행)

      o 2011. 1. 8(토)은 J3클럽에서 주관하는 혹한기 화대종주 정기산행이다 o J3클럽이란 - J 지리산의 약자와 - 3 지리산의 3대 종주 . 화대종주(구례 화엄사-산청 대원사 약, 47Km) . 지리산 왕복종주(성삼재-천왕봉 약, 60Km) . 지리산 태극종주(산청 시천-남원 인월 약, 95Km) o 이번 종주를 위해 장거리산행의 노하우 등을 습득한 결과 J3클럽 회원님들은 산짐승이라 사료를 먹고 다닌다는 정보에 의하여 난 귀한몸이라 사료를 먹고 사는 개고기를 먹고 체력 보강하였다 o 이번 종주는 말그대로 혹한기에 마쳐 날짜를 잡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혹한기가 아니라 혹서기 화대종주였다 ▲화대종주 코스 구례 화엄사에서 산청 대원사 까지 47Km ▲전국에서 모인 J3클럽 회원님들과 단체사진 찍고..

      2022.07.22
    • 지리산종주 1박2일 놀고 온 이야기(2편)

      o 세석대피소에서 하루밤을 먹고 둘쨋날 이야기 △ 이른아침에 각자 어디론가 떠나가고 우리도 아침 해 먹고 07시경에 장터목대피소, 천왕봉으로 떠난다 △ 고도가 높아만 갈수록 봄기운이 난다 안개속의 고사목과 진달래(참꽃,두견화) 의 아름다운 조화 △ 촛대봉에는 진달래가 절정이고 △ 지리산 반달곰이 싸 놓은 똥 옆에서 달콤한 키스를 즐기는 이놈들은 언제까지 △ 연화봉으로 △ 촛대봉을 뒷돌아 보고 △ 삼신봉에서 가야할 연화봉, 제석봉 그리고 대한민국의 기상 천왕봉으로 어제는 다들 힘이 들어 먹는 것도 귀찮은지 가지고온 음식 절반은 버리고도 아직 배냥에 가득이고 쓰레기까지 한짐이다 △ 내가 지나온 길은 안개로 덮어 있고 △ 중산리쪽은 운무가 춤을 추고 △ 연화봉쪽은 섬광으로 한층 빛을 발하고 △ 연화봉 △ 지리..

      2022.07.22
    • 지리산종주 1박2일 놀고 온 이야기(1편)

      o 2011. 5. 20(금) 오늘은 직장동료들과 1박2일 지리산으로 갔다 온 첫째날 이야기(날짜 셋팅 오류) o 총 12명이 출발할 예정이였으나, 출발당일 갑자기 5명이 불참통보 o 12명분의 1박2일 전투식량을 준비했는데 7명 나누어 가지고 갔는데 나의 배냥무게가 장난 아니였다 - 배냥속엔 햇반 12개, 라면 7개, 소주 5병, 쿨피스 한통, 초코파이 6개, 자유시간7개, 기타 코펠, 버너, 가스 등 - 배냥의 무게는 약 30kg 정도 될 듯 (지리산 형제봉에서) △ 7명이 안개비가 내리는 가운데 성삼재에서 08경에 세석대피소로 출발 △ 출발한 지 한시간 조금 지난 09경에 노루목에 도착 배냥무게 때문에 반야봉엔 엄두도 못하고 삼도봉으로 △ 삼도봉 갱상도로 갈까요 절라도로 갈까요 차라리 충청도로 갈까..

      2022.07.22
    • 지리산 천왕봉(그녀의 가슴 품속처럼 따뜻한 지리산 천왕봉)

      o 2011. 2. 12(토) 수요산들산악회 백두대간 졸업식 축하팀으로 참여 o 백두대간 남진 마지막구간은 성삼재에서 천왕봉까지 이나 겨울철은 성삼재 구간은 도로 결빙으로 차량접근 불가와 당일 졸업식 행사등으로 거림-세석-천왕봉-중산리 구간 17Km으로 진행 o 지난 2009. 8. 15(토) 진부령에서 약 130여명이 저마다 완주의 꿈을 안고 진행하였으나, 15명만 완주를 하였다네 15명은 체력도 바쳐 주었지만 운이 좋아다고 봐야 할것 같았다 그만큼 1년6개월동안 집안 경조사등,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봐야 할 것 o 물론 본인은 2009. 8. 15 날 같이 시작하여 지난 2010. 8. 14 딱 1년만에 완주를 하였다 o 올들어 지리산(천왕봉)에만 3번 오르다가 드디어 집에서 한소리 얻어 맞았다 △..

      2022.07.22
    • 정유년 첫 산행은 어머니의 산 지리산 천왕봉으로

      2017.1.1.(일) 해마다 첫산행은 엄니의 산이라고 하는 지리산으로 갔었다 2017년 새해에도 지리산으로 가서 한해의 설계를 해 보기로 한다 지리산은 따로 설명 할 필요가 없는 산이다 남한땅에서 면적이 제일 넓고 또한 한라산 다음을 높은 산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1호(1967년도)이다 산의 높이는 1,915미터이며, 관할지역 경남(산청군, 함양군, 하동군), 전남(구례군), 전북(남원시)이다 유암폭포에서 6시경에 집을 나서 8시30분에 지리산 중산리로 왔다 자주 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반가움 보다는 설래임 그리고 두러움이 먼저 반긴다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은 만차라 차량을 중산리 주차장에 두고 오니 어느새 시계는 8시50분을 지나고 있다 천왕봉으로 오늘 두러움이란 천왕봉까지 갈수는 있을까 하는..

      2022.07.22
    • 2016년 첫스타는 어머니의 산 지리산 천왕봉으로

      2016. 1. 1(금)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나는 왜 산으로 가려고 하는가 나는 이 질문을 제 자신에게 던집니다!!! 저의 삶의 무게에 신음하는 가족의 편에 서서 용감하게 신년 첫날 가족을 내팽계 치고 용감하게 어머니의 산 지리산 천왕봉으로 첫 산행을 나셨다... 제가 꿈꾸는 삶이란 가족의 책임지는가장으로 따뜻한 공동체 가정을 위해 올해에도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면서 가족으로 부터 인정받은 가장이 되고 싶다 지리산 천왕봉의 기본코스: 중산리-장터목- 천왕봉-법계사-중산리(약,6시간) 천왕봉(1915) 매년 첫산행은 지리산으로 잡는다 왜냐 하면 딱히 갈곳이 없었어 칼바위 천왕봉 최단코스 법계사로 가질 않고 장터목으로 법천폭포 유암폭포 장터목을 지나 제석봉 가는길에서 애시당초 눈산행은 기대는 하지 않..

      2022.07.22
    • 지리산이야기 지리산 등산코스 도장골 ~촛대봉~수곡골

      2015. 10. 24(토) 살아 숨쉬는 자연 아름다운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오랜만에 찾아 갑니다 코스: 거림-도장골-촛대봉-영신봉-음양수 -남부능선-수곡골-의신마을(8시간30분) 와룡폭포에서 거림에서 도장골로 조용히 사라지니 길상사에서 국공은 아닌듯 한데 못올라 가게 막습니다 좋은 것이 좋다고 전진을 위해 한발짝 물려나 다시 다른곳으로 올라 가 봅니다 다행히 그 분이 없네요 아래용소 산행은 역시 가을산행이 최고야 올 마지막 단풍산행 절반은 떨어지고 절반은 시들고 그래도 모처럼 그녀의 품속처럼 따뜻하였다 단풍도 단풍이거니 지리산이 좋다 단풍인지 낙엽인지 뉴스에 떠들어 되산는 것 보다 실제 보니 올해 단풍은 영 아니네요 아름다운 산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나역시 문제이지만 1차적인 훼손의 주범은 누굴까요 산 ..

      2022.07.21
    • 2015년 산행은 그녀의 품속처럼 따뜻한 지리산 천왕봉으로

      2015. 1. 1(목) 2015년 첫 산행은 그녀의 품속처럼 따뜻하다고 하는 지리산 천왕봉으로 갑니다 반바지를 입고 나가다 추울 듯하여 긴바지를 갈아 입고 지리산으로 출발 한마디로 긴바지를 입고 가길 잘 했다는 걸 엄청 추웠음 사진몇장 찍다 손가락 동상 걸려왔네요 오늘 코스는 중산리-천왕봉-장터목-세석-백무동(6시간10분) 천왕봉에서 추위에 개떨더시 달달 중산리에서 9시30분에 천왕봉으로 출발합니다 칼바위를 통과하고 망바위에 도착하니 정상에서의 바람소리는 가히 압도적입니다 법계사 헬기장에서 보는 천왕봉 폭풍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법계사 서면 춥기 때문에 계속 진행합니다 바닥에 눈도 제법 있고하여 자꾸만 뒤로 밀리고 하여 아이젠도 하고 천왕봉 까지는 시베리아에서 불어 오는 북쪽 바람을 막아 주기 때문..

      2022.07.20
    • 2014년 첫 산행은 어머니 품속과 같은 지리산으로(백무동-천왕봉-중산리)

      2014. 1. 1(수) 2014년 첫산행은 일출산행이 아니라 그냥 체력단련 및 바람세려 지리산으로 갑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날씨가 풀린 것이라는 예보, 그래도 지리산은 추울것 같아 옷을 짜다리 끼어 입고 왔더니 역시 지리산은 엄마 품속 처럼 푸흔다 옷을 벗기에는 귀찮고 했어 입고 다녔더니 땀을 뭐같이 흘려 골이 띵한 하루였다 산행코스 : 백무동-장터목-천왕봉-법계사-문창대 능선- 중산리(4시간40분) 2014년 첫산행 엄마 품속처럼 따뜻한 천왕봉에서 그동안 고질병인 족저근막염이 어느정도 나아진 듯 하고 스패치도 할겸 하여 모래주머니를 차고 올라 갑니다 발이 무거우니 눈속의 오르막은 뒤로 밀리지 않아 아이젠을 하지 않아도 되니 딱이다 부산에서 7시40분에 출발하여 백무동에 10시30분에 도착 예정이였으나 ..

      2022.07.19
    • 지리산 종주(성삼재에서 천왕봉까지) 및 백두대간 응원산행

      2013. 11. 9(토) 백두대간 3구간 마지막구간(하늘재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360Km 무박 6일)인 성삼재에서 천왕봉까지 응원산행을 다녀왔다 오늘의 주인공은 J3클럽 창원지부 소속의 산마실지부장님과 철옹성님이다 지리산종주 및 화대종주등 몇번 해 봤지만 6개월전 부터 시작된 족저근막염으로 무리한 산행을 금하라는 의사의 말에 장거리 산행은 하지 않아 쫴금 걱정도 있고, 발바닥이 더 아프면 안될 것 같아 포기할까 하다 300Km이상 걸어 온 짐승이라고 하더라도 빨리 가지 못할 것 같아 내 다리도 테스트도 할겸 따라 가기로 마음으로 결정합니다 좌로부터 산마실지부장님 그리고 나 다음이 철옹성님 부산의 희야님 단체사진 찍고 바로 출발합니다 성삼재에서 3시 50분에 천왕봉으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늦은 오후에 비..

      2022.07.19
    • 지리산이 열리는 날 화대종주(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5차 이야기

      지리산이 열리는 날(2013. 5. 1) 하루 휴가를 내어 아픈 다리 테스트 차원에서 제5차 화대종주(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46Km) 지리산 천왕봉에서는 깔따구가 많아 한쪽 삐알에서 인증샷 화엄사에서 밤 12시 50분에 일단의 대원사가 아닌 천왕봉까지 32.5 km 고행의 길로 접어 들어 갑니다 코재는 수술을 하였는지 이정표가 안보이네요 국립공원 야간산행 단속이 심해 졌다고 하던데 노고단대피소 조심하여 지나 이제 주능선으로 종주에 들어 갑니다 삼도봉 경남(하동), 전남(구례),전북(남원) 토끼봉에서 보는 나의 반쪽 반달 또다른 반쪽은 집에 두고 연하천대피소 약 한달 반 만에 산에 왔더니 체력이 바닥이나 여기까지 오는데 생고생을 했다 다리는 천근만근이요 오른발 발바닥은 족저근막염으로 아프지 왼발은 무지외반..

      2022.07.19
    • 지리산 등산코스 중 선유동계곡(기억하고 싶지 않은 산행)

      o 산행일시 :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 ▲오늘의 대문사진은 지리산 선유동 나이아가라폭포 ▲이른아침에 선유동계곡에 잠입 ▲물안개속의 선유동계곡 ▲연속으로 태풍이 한반도를 덥쳤지만 다행이 폭우는 내리지 않아 계곡물은 예상외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선유동 나이아가라폭포에서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의 하트 ▲폭포라 하기에 쫌 ▲지리산계곡은 깊다 가도가도 끝이 없다 ▲물 폭탄도 맞으면서 ▲말벌 습격사건 ▲멋진나무도 지나고 ▲미끄러운 이끼도 지나고 주능선은 언제 ▲오늘은 왠지 가족사랑이 ▲마지막 이끼폭포를 뒤로하고 ▲하동 독바위 여기서 보기엔 독바위라 하기 보단 거북이선물지고 하늘나라 가는 모습 ▲독바위에서 멋진 포즈도 한번 ▲단체사진도 한번 ▲올라갈때 보단 내려올때 더 위험 산에서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날지 모르니 항..

      2022.07.19
    • 지리산 등산코스 중 이끼폭포(내 생에 최악의 산행길이 되다)

      o 2012. 8.25(토) 오늘은 내 생에 최악의 산행길이 되다 - 오늘 코스는 뱀사골(반선)-폭포수골-반야봉-묘향대-이끼폭포-뱀사골 - 전날 갑자기 속에서 씬물에 먹었던 음식물까지 올라오고 쓰리고 했어 부랴부랴 다음 주에 종합검진 받기로 하고 ▲뱀사골로 ▲몇일동안 내린비로 인해 수량이 풍부하여 보기에 넘 시원해 보인다 ▲오룡대 ▲와운교를 지나 ▲천년송으로 ▲지리산의 천년송(천연기념물 424호 : 전북 남원시산내면 부운리 소재) 할매 소나무 ▲할배 소나무 ▲ 어느새 없어진다면 내가 새총 만들려고 베어 간것으로 간주 ▲구름도 누워 지나 간다는 와운마을 지나 ▲본격적으로 뱀사골로 천년송(왕복 1.6Km)에 들려지 않은 팀을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화개재 4km지점에서 따라잡는다 ▲폭포수골로 ▲시원한 폭포수골..

      2022.07.19
    • 지리산종주(주능선 왕복) 계획하고 갔다가

      o 2012. 6. 29(금) 오늘은 o 이번 한주는 함양으로 출장이다, 그래서 업무를 일찍 끝내고 지리산 주능선 왕복 (성삼재-천왕봉-성삼재 왕복)을 한번 해볼려고 계획을 잡았으나 일행에게 자초지종 설명을 하니 금요일 늦게 까지는 공무수행중이고 혹시 오랜만에 비도 많이 오고 산에서 뭔일이 생기면 서로간의 입장이 난처해 진다고 간곡히 자중을 하라고 부탁을 한다 그 말에 마음이 약한 나로서 부득히 업무를 하고 있는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천왕봉 찍고 중산리로 하산하기로 o 산행코스 : 백무동-세석산장-장터목산장-천왕봉-중산리(약 18Km, 5시간 30분) ▲오늘의 대문사진 ▲함양에서의 시간적 여유가 있어 상림공원에서 휴식 ▲아짐매들의 여유로운 모습 ▲상림공원내 역사인물관 ▲마천으로 가기 위해 오도재를 넘..

      2022.07.19
    • 지리산 대륙폭포골 및 조개골을 찾아서

      o 2012. 6. 23(토) 오늘 산행은 지리산 대륙골으로 o 다닌곳 : 백무동-대륙골-중봉-하봉-조개골(16K, 8시간) ▲오늘 대문사진용 ▲부산에서 6시10분 출발하여 함양 마천 강청(백무동)에 8시50분 도착하여 곧장 산행시작 ▲어마어마한 버섯 ▲한동안 비가 오지 않아 물줄기가 ▲집에서 가지고 온 물은 버리고 지리산 물보충 ▲대협곡 ▲회장님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은 계곡이 이제사 ▲아래쪽에서 전원 하봉쪽으로 빠지고 난 중봉쪽으로 ▲먼저 중봉쪽으로 올라와 있는 일행 쓰레기 줍고 있다 ▲90도에 가까운 협곡으로 ▲대단하신 카우보이님 쓰레기 한마다리 줍고 ▲어마어마한 협곡에다 산사태 지역으로 ▲방금이라도 떨어질려고 하는 낙석들 ▲우리가 올라오기 몇시간전에 낙석발생 ▲아직 한참 올라가야 한다 ▲누군가..

      2022.07.19
    • 지리산 화대종주(화엄사-천왕봉-대원사 46Km)

      2012. 5. 5(토). ~ 5. 6(일), 17시간 J3클럽 부산지부 모임때 셀파님께서 영남알프스 실크100Km 완주, 몸풀기로 화대종주 간다는 말에 즉답은 하지 못하고 눈치만 살피다가 월요일 까지 집에 못 올거라 하고 지리산으로 출발한다 사실, 이번산행은 화대종주가 목표가 아니고, J3클럽 3대 숙제중의 하나인 지리주능선(56Km) 왕복이 목적이다 잘 먹어야 목표달성 할 것 같아 마트에서 먹을 것도 잔뜩 준비하고 미리 배를 든든히 하고 사상터미널에서 회원님들과 구례행 버스에 몸을 실고 떠난다 ▲오늘은 목표는 지리왕복종주 였지만 화대로 ▲화엄사에서 기분좋게 화이팅을 외치며 출발 지리산태극종주 왕복도 가능할 정도의 켠디션 매우 만족(별 다섯개 정도)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7Km) 하동지나 집에서 전화..

      2022.07.19
    • 새해 첫날 지리산 일출산행

      2022.07.19
    • 지리산 천왕봉에 기측정 및 극한직업 체험차

      o 2011. 11. 10. ~11. 11(2)은 o 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합동으로 지리산(세석, 장터목) 대피소에 설치된 위성지구국 검사차 다녀옴 ↗ 대문사진용 날씨가 추워서 흔들리 뿌따 ↗거림계곡에서 세석대피소로 갑니다 ↗천팔교를 지나고 ↗가을장마로 인해 계곡의 수량이 제법 입니다 ↗계측기와 먹거리를 잔뜩 지고 잘 갑니다 ↗생각보다 빨리 세석교까지 왔습니다 ↗1차 목표지점까지 다 왔습니다 ↗일단은 배 부터 채워놓고 삽겹살에 카 한잔 합니다 술병을 숨겨놓고요 ↗오늘 해야 할일은 위성지구국 시설변경검사 입니다 ↗원래 하나인데 예비로 하나더 증설입니다 위성용 파라볼라 안테나 ↗검사준비 단계 입니다 ↗주용도는 무궁화위성(5호)를 이용하여 대피소내 인터넷용 및 대피소내 와이파이용 입니다 ↗검사 내용은 공중선전력..

      2022.07.19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천왕봉-거림)

      o 가상일시 : 2010. 10. 3 (+1) o 산행코스 : 중산리-법계사-천왕봉-장터목-세석대피소-거림-산청양수발전소 ↗대문사진용 ↗ 2011. 10. 30자 밀양 천왕봉사진이 삽입되어뿐네 ↗지리산 천왕봉은 올해만 4번 갔지만 혹시 알바 할까봐 전날 사전 답사차 입구까지만 지리산 단풍도 이제 끝물이다 ↗여기서 하루밤을 묵고 ↗ 새벽에 천왕봉에 올라 갈려면 잘 먹어 나야 한다(오리 옻백숙) 한 몇일은 굶어도 될듯 ↗ 우체국 수련원에서 천왕봉까지 3시간의 목표로 어움속에 홀로 진행합니다 ↗칼바위 지나 장터목과 법계사 갈림길 낙엽 떨어지는 소리가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와 비슷무리 하여 비오는 소리인줄 알고 걱정도 되고 망바위에서 사람냄새 맡아 보고 법계사로 ↗로타리 대피소 조용하니 적막강산 ↗처음으로 물 한..

      2022.07.19
    • 지리산 태극종주를 위한 (밤머리재-청이당-윗새재) 예행연습

      o 2011. 7. 30(토) 오늘의 산행이야기는 o 좀 처럼 가기 힘든 곳 지리산국립공원 동부능선(밤머리재-청이당-윗새재) 18Km로 올 가을에 있을 지리산태극종주 사전 예행 연습차 천천히 가면서 헷갈리는 곳을 익혀 둘려고 했는데 더워서 엄두도 못내고 왔습니다 ↗ 범머리재에서 8시50분경 18km의 산행은 시작되고 ↗ 본격적인 땡칠이 산행은 시작되고 ↗ 첫번째 고개 헬기장 도착 좀 쉬고 가는줄 알았는데 그냥 가버리는 무심한 선두님들 ↗ 그래도 헬기장에서 가야할 곳으로 ↗ 산죽밭에서 행복님, 카우보이님, 황산님 ↗ 산죽밭을 벗어나 조금 착한 등로로 ↗ 그나마 착한 등로인데 뺑끼 칠 까지 는 없을 것 같은데 ↗ 카우보이님, 행복님 찬찬히 좀 가이십더.. ↗ 황산님도 마찬가지 천천히 좀 가이십더 ↗ 두분 따..

      2022.07.19
    • 지리산 공개바위-안락문-독바위-선녀굴 으로 가다

      o 2011. 8. 31(수) 오늘은 지리산 옆풀떼기인(공개바위-안락문-함양독바위-선녀굴)으로 o 사통사고 무사 귀환 1주년 기념으로 전날 거하게 한 잔 땡기니 골도 때리고 잠도 오지 않고 새벽에 지리산 옆구리쪽으로 출발 o 이번 산행은 산신령님의 동기생들 흉내, 따라하기 위해 젤 작은 콜라 한병과 물한병 만 준비로 산행시작 그래도 물은 절반만 마시고 ↗ 오늘 산행의 하이라이트 공개바위(공기바위)를 공개합니다 ↗ 부산에서 8시에 출발하여 산행기점에 11시에 도착하여 산행은 시작되고 ↗ 공개바위 500미터 전 사찰도착 소원을 말해봐 ↗ 500년된 산삼발견 ↗ 공개바위 유래 ↗ 좀 신기하여 곰곰히 생각하는 귀한장군 주위에 큰바위만 있었다면 맨 위에 하나 더 올려 놓아 볼려고 했는데 바위가 없어서 아쉬움이 가..

      2022.07.19
    • 지리산 숨은비경(큰세개골)을 찾아서

      o 2011. 7. 23(토) 오늘은 지리산 숨은비경(큰새개골)을 찾아가다 - 8월에 있을 다이나믹 부산11산종주(해운대 동백섬에서 다대포 몰운대 110Km)를 위해 사전 답사(시그날, 야광띠 작업)를 위해 목요일 저녁부터 배방장님 서울의 산너머대장님이 종주중에 있어 아무런 도움이 되어 주지 못해서 미안함 때문에 - 금요일 일과후 지부장님, 영화배우님, 희야님캉, 내캉 4명이 8시에 모여 양산덕계 월평고개에서 만나 몰운대에서 진행해 천성산 옛 공군부대(미사일발사대 근처)에서 오고 있다는 곳으로 야간산행 겸 마중 - 우리는 원득봉 근처에서 만나 간식으로 맞이하고 덕계로 왔어 밤 11시가 넘어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새벽 1시가 다 되었어야 일어나 배방장님, 산너머대장님 다시..

      2022.07.19
    • 지리산 천왕봉(역시 지리산은 어무이 품속과 같이 따뜻했다~)

      o 2011. 1. 16(일) J3클럽 부산지부에서 통도사환종주 신청해 놓고 설래임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직장에서 지리산 가자 한다, 어디로 튈까 고민 끝에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지리산으로... o 올들어 아니 기상관측 이래 최고의 추위에 양산이 나은 산악인 이상배 대장이 이끄는 양산..

      2012.10.26
    • 지리산

      2011.11.13
    • 지나간 지리산사진

      사자평에서

      2010.03.08
    • 2010년 첫산행 지리산 천왕봉으로

      2010.01.02
    • [스크랩] 걸음마 연습삼아 지리산으로 ...

      하지정맥 수술후 처음으로 걸음마 연습삼아 지리산에 올랐다..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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