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역시 지리산은 어무이 품속과 같이 따뜻했다~)

2012. 10. 26. 22:17≪국립공원 산행지≫/국립공원(지리산)

o 2011. 1. 16(일) J3클럽 부산지부에서 통도사환종주 신청해 놓고 설래임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직장에서 지리산 가자

   한다, 어디로 튈까 고민 끝에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지리산으로...

 

o 올들어 아니 기상관측 이래 최고의 추위에 양산이 나은 산악인 이상배 대장이 이끄는 양산등산교실 출신들과 지리산으로

   출발, 하지만 일행은 추위에 겁먹고 불참이란다.

 

o 중산리 검문소의 날씨가 영화 17도 확인, 천왕봉은 체감온도(옷 벗은 상태) 영하40도 정도  되겠지,

   하지만 난  영하100도정도 되야만  지리산에 온 기분이 나는데.......

  

 

△망바위

처음 가는 산악회라 서먹서먹 혼자 얌전히 출발, 망바위 부터 속력을 한번 내어 본다

 

 △법계사, 로타리대피소

중산리 주차장에서 09 : 50분 출발, 법계사 11시경 도착

 

 

 △개선문 도착

대충 시계를 보니 11시 40분경

 

 

 △지리산 천왕봉

도착시간 확인 12 : 10분

 

 

 △등산학교 출신들이라 바로 따라 올것 같아 기다려 본다

 

 

 △너무 추워 정상에 서있지 못해 다들 하산하고  사진찍을 줄 사람 찾다 한번 더찍고 장터목으로

 

 

 △중봉이다

 

 

 

 △천왕봉이다

 

 

 △제석봉이다

저멀리 안개낀 곳이 노고단이다 지난주 화대종주때 화엄사에서 여기까지 우째 걸어 왔는지 나도 궁굼하네

 

장터목 대피소 휴게실에서 휴식후 13시경 백무동으로 하산

 

 

 △소지봉

 

 △여기는 참샘

 

 

 △여기는 하동바위

 

 

△오늘의 마지막 이정표 백무동 검문소

 

14시 30분경 : 청와대 하산완료 보고

16시 50분경 : 1차 선두조 도착-----

19시 30분경 : 최종 후미조 도착----

21시 00분경 : 저녁먹고 생초 IC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