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숨은비경(큰세개골)을 찾아서

2022. 7. 19. 10:54≪국립공원 산행지≫/국립공원(지리산)

 

 

 

o 2011. 7. 23(토) 오늘은 지리산 숨은비경(큰새개골)을 찾아가다

  - 8월에 있을 다이나믹 부산11산종주(해운대 동백섬에서 다대포 몰운대 110Km)를 위해 사전 답사(시그날, 야광띠 작업)를 위해

    목요일 저녁부터 배방장님 서울의 산너머대장님이 종주중에 있어 아무런 도움이 되어 주지 못해서 미안함 때문에 

 

  - 금요일 일과후 지부장님, 영화배우님, 희야님캉, 내캉 4명이 8시에 모여 양산덕계 월평고개에서 만나 몰운대에서 진행해

     천성산 옛 공군부대(미사일발사대 근처)에서 오고 있다는 곳으로 야간산행 겸 마중

 

  - 우리는 원득봉 근처에서 만나 간식으로 맞이하고 덕계로 왔어 밤 11시가 넘어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새벽 1시가 다 되었어야 일어나 배방장님, 산너머대장님 다시 12시간 가까이 해운대 동백섬으로 가야함

 

  - 영화배우님, 희야님은 노포동에 내려주고 나는 1시가 훌적넘어 집에 도착 씻지도 않고 바로 눈만 부치고

    5시에 다시 배냥만 둘려메고 , 사천휴게소에서 콜라, 자유시간 4개 준비 지리산으로

 

 

 

↗ 부산 동래지하철역에 아침 6시경에 출발하여 하동군 화개면 의신마을 도착하여

9시20분경 큰세개골로

 

 

 

↗ 부산에서 나름대로 산을 탄다는 분이 모이는 산방이라 다들 빠르다

대성골로

 

 

 

↗  큰세개골 초입을 노치는 바람에 세석으로 30분간 올라가다 다시 내려와

다시 큰세개골로 들어서다

 

 

 

 

 

 

 

 

 

 

↗ 전날 큰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부슬비가 내린탓에 바위가 상당히 미끄럽다

총 4번 미끄려졌다

 

 

 

↗ 대성폭포로 가는길

 

 

 

↗ 이름없는 실폭포

 

 

 

 

 

 

 

 

 

 

 

 

 

 

 

↗ 대성폭포

수량이 얼마되지 않아 장관을 연출하지 않아 아쉽지만

수량이 많으면 접근 불가겠지

 

 

 

 

 

 

 

↗ 모처럼 종친회

 

 

 

 

 

 

 

 

 

 

 

↗ 아쉽지만 여기서 계곡은 끝나고 이제 주능선 영신봉으로

 

 

 

↗ 이름이 다 있는 바위인데 까먹었다

 

더운날씨에 계곡에서 올라온다고 다들 진을 뺀 나머지 거리가 가까운 세석으로 하산하고

나와 몇명은 거리가 쫴금 먼 곳 벽소령으로 했어 삼정마을로 하산

 

 

 

 

 

 

 

 

 

 

 

↗ 영신대로 올라오는 길

 

 

 

↗ 시원하게 다닐려고 반바지로 오는 바람에 귀한 다리 다 끌킨다

 

 

 

↗ 영신대 부근

 

 

 

↗ 이것도 이름은 있겠지

나이를 먹으니 첫째 기억력이 떨어지고, 눈도 멀어지고, 귀도 멀어지고

 

 

 

 

↗ 영신봉 가는 계단

이계단을 몇번이고 올라만 봤지만 내려가기는 처음이다 그땐 내려오는사람이 그렇게 부럽게 보였는데

 

 

 

 

 

 

 

 

 

 

 

 

 

 

 

 

 

↗ 여기는 칠선봉 맞나, 아는것은 별로 없다

아직 벽소령까지 4.2Km 꽤 멀다 부지런히 가자

 

 

 

 

 

 

 

 

 

 

 

 

 

 

 

 

↗ 벽소령 1KM지점 낙석 용캐 올려놓고

 

 

 

↗ 하의실종 폼으로 벽소령대피소에서

 

이때가 오후 3시10분 의신마을까지 약 7Km

 

 

 

 

↗ 삼정마을 도착 아직 약  3Km 포장도로를 걸어가야 한다

 

믿기지 않지만 벽소령에서 의신마을 까지 50분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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