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8.(토)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등의 짜치는 살림살이로 인해 오랜만에 산악회를 따라나서 보기로 한다 코스는 은티마을-마분봉-악휘봉-시루봉-칠보산-떡바위(약, 6시간 30분) 칠보산 거북바위에서 무릎이 좋지 않아 약을 달고 살다 보니 두 달마다 하는 헌혈도 하지 못했다 치료와 약은 잠시 중단하고 금요일 퇴근 후 헌혈하였다 몸관리 잘 하라고 평소에는 주지 않은 비타민 까지 챙겨주네요 오랜만에 보는 은티마을 유래비가 마을 입구까지 마중을 나와 나를 환영을 해 주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과수농가의 울타리를 두 번이나 넘어 마법의 성으로 왔다 가을 문턱이라고 하나 까꼬막을 오르는데 이마에선 땀방울이 초롱초롱 흘려 내린다 방가방가 반가운 분도 오셨네 좀 험하게 보이나 생각..

2016. 5. 28.토) 다시찾은 그곳 속리산 디카 생기기전 가보고 다시 찾은 속리산 국립공원 토끼봉,상학봉, 묘봉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 하는것이 있지만 남자는 두달에 한번 하는 것이 있답니다 다음주는 바로 그날인데 족저근막염 치료주사 맞으면 그것을 못하기에 금요일 퇴근시간에 그곳으로 간다 두달에 한번 하는 그것 때문에 그런지 너무나 힘든 산행이였다 코스: 운흥1리 두부마을회관-토끼봉-상학봉-묘봉-운흥2리 마을회관 토끼봉에서 엄지척~~ 운흥1리 마을회관에서 부터 좋은 날씨속에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쁘지 않나요 때론 남자도 꽃처럼 예쁘지고 싶을때가 있다는 걸 제1부는 운흥1리 두부마을에서 토끼봉까지 입니다 찔레꽃을 보니 이런 노래가 생각 납니다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2015. 7. 11.(토)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엄청 더운 날 속리산 국립공원 관할 가령산, 낙영산, 도명산, 화양구곡으로 산행거리가 14km로 그리 멀지않아 아침만 먹고 내려와 점심겸 저녁을 먹으면 될 것 같아 비상식량 라면과 초코바이 3개만 가지고 갔더니 무더위로 체력은 고갈되고 야생진드기 인지 무슨 벌레에 물리어 말도 못하고 애법 힘든 하루였다 자연식당 앞에서 철사리를 이용하여 가령산으로 가야 하나 자연학습원장으로 가면 바람에 초반 남들이 말하는 알바 하지만 덕분에 조금더 걸었다는 것 학소대 방향으로 가는 길목의 전망대에서 화양계곡 우리는 아니다 시퍼 다시 자연식당으로 내려와 계곡을 건너 가령산으로 오늘 날씨 만만치 않네요 햋빛은 따갑지 습도는 높지 오늘은 개잡는 날이 아니라 사람잡는 날입니다..

2014. 6. 25(수) 하루 휴가 받아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 관내 속리산국립공원내 남군자산 그리고 갈미봉으로 갑니다 코스는 화관평마을-삼형제바위-남군자산-군자치-갈모봉-선유동계곡(8Km) 산에 가는데시간 4시간30분, 산행시간 3시간20분, 집에 오는데 5시간 삼형제바위에서 삼형제바위 풍경 삼형제바위 중에 코끼리 바위 이렇게 하면 형제바위랍니다 이렇게 하여 삼형제 바위랍니다 손가락 바위 아니면 삼지창 바위 아무것나 불려 주세요 군자치 입니다 이제 갈모봉으로 갑니다 갈모봉에서 보는 맨 끝이 남군자산 입니다 갈모봉에 왔습니다 대야산 전경입니다 안흥찐빵 바위 입니다 뱅기 등바위 입니다 쓰는 모자가 아니고 엄마와 자녀의 모자 바위랍니다 모자상 처럼 보이나요

o 2012. 4. 28(토) 오늘은 - 이번주에는 J3클럽에서 영남알프스 실크100Km 종주가 있는데 이번에 도전 신청하였데, - 일요일 회사 행사 관계로 참가 포기하고, 산악회 따라 속리산국립공원으로 - 몇해전 첫 속리산 산행때 묘봉,관음봉에서 국공 단속에 2번이 걸리고, 이번에 또, 그때 한번은 도망, 한번은 몸개그로 단속에서 빠져 나왔음(그때, 산행중에 발목을 삐여 절뚝절뚝 , 제일 가까운 곳으로 하산하다 보니 비법정 등로로 왔다고 하니 봐주었음 ▲속리산국립공원 문장대에서 ▲오늘의 다닌코스 ▲오늘은 비법정들로 진입하고자 하였으나 국공에서 기획단속에 걸려 예정된 등로를 벗어나 잠입 ▲몇사람만 지나가니 금새 샛길이 만들어지고 ▲암릉이고 오르낙 내리락 이라 힘든 상태 ▲속리산 주 능선이 보이고 ▲다들 ..

o 설날 연휴때 o 코스 및 시간 : 부산( 07:30)- 시여동탐방지원센터(11:00)-문장대(12:20)-입석대-천황봉-법주사 주차장(17:00)-부산(21:00) <문장대 가는 중간쯤 첫 휴식때> <문장대 올라가는 철계단> <문장대에서 날씨가 엉망이다> <여기가 입석대> <입석대에서 나의 애칭> <입석대 가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