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이 야 기≫(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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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장가계날씨 속에(장가계 황석채 편)
2017. 11. 18.(토) 장가계여행 4일차 황석채-양가계-원가계-백룡엘리베이터 순으로 달구새끼 목은 비뜰어도 새벽은 온다더니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3시부터 달구새끼 울음소리 때문에 일어나 하늘을 본다 일단 안개는 없는 듯 하여 기분이 좋다 그동안 날씨가 흐렸는데 오늘은 날씨가 맑음이다 장가계에서 무릉원으로 가는데 장가계에 와서 처음으로 햇님을 봤다 그것도 잠시 차창밖으로 오전에 황석채 가기전 쇼핑을 두군데나 들렸다가 간다네 쇼핑은 항상 괴롭다 그래도 가야 한다니 소새끼 도살장 끌러 가듯이 들어간다 설명은 그럴듯 하여 마음에 들지만 돈이 없다 외상도 된단다 외상은 소도 잡아 먹는다는데 라텍스 베개를 썩 마음에 내키지는 않지만 하나 살려고 했다 12만원이란다 10만원에 하자하니 안된단다 한참있다 10만..
2022.07.25 -
비내리는 장가계 날씨 속에(보봉호, 군성사석화 박물관 편)
2017. 11. 17.(금) 장가계여행 3일차 일정은 보봉호-천자산 유리다리-대협곡 비가 온다 그렇게 많이 내리지는 않을 듯 한데 그래도 비옷과 우산을 준비하여 버스에 오른다 오늘 첫 일정은 보봉호로 보봉호는 산정호수이다 예전에 양어장 이였는데 관광자원으로 만든 것이란다 사진찍는 곳 모델과 한번 찍는데 우리돈 천원 천원이란다 천원을 두번 외쳤기에 2천원을 주어야 한단다 걸어 갈수도 있는 곳인데 우리는 버스를 타고 왔다 그러나 공짜는 보봉호의 선착장이다 한배에 탈수 있는 승선인원 40명이다 비가오니 유람선 타는 것이 제일 안성마춤인 듯하였다 갈때는 이곳 주민 토가족 남자분이 나와 노래를 불려 준다고 한다 근데 무슨 노래 인지 도통 알수 가 없었다 아마도 우리를 환영하는 뜻이겠지 하는 생각이 난다 오디오는..
2022.07.25 -
천하절경 장가계여행(십리화랑, 금편계곡 편)
2017. 11. 16.(목) 장가계 2일차 오후일정은 십리화랑, 금편계곡으로 점심먹기 전 게르마늄 전시장에서 쇼핑 하였는데 일행중에 한명만 물건 하나 구매하고 나머지는 하나도 구매하지 않으니 얌전하기로 소문난 착한 가이드 짜증썪인 말이 듣기에 좀 거했지만 이러면 비도 내리는데 일정대로 한다니 협박 비슷하게 한다 가이드에게 믿보이며 우리만 손해일 듯 하여 내가 총대를 맨다 한명당 1만원씩 각출하여 가이드에게 지불하니 오후일정은 순조롭게 진행하는 듯 하였다 역시 머니머니해도 돈이 최고였다 하기야 돈 싫어 하는 사람있을까 대통령도 몇천조 가진 재벌 그리고 나까지 장가계 세계지질공원 표지석에서 간판이름은 무릉원 여기는 장가계 무릉도원구 이란다 이건물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이란다 카드식 입장권 구입후 약 우..
2022.07.25 -
천하절경 중국 장가계 여행(천문산, 유리잔도, 귀곡잔도)
2017. 11. 15. ~ 11. 19.(4박5일) : 중국 장가계여행 오래전 부터 가고 싶었던 그곳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갔다 왔다는 그곳 중국 장가계 이곳 저곳 알아 보고 있는데 정년퇴직후 최근 여행사를 개업한 직장동료께서 두명 신청을 하면 한명은 공짜로 장가계를 보내 주겠다 하여 장가계를 여행을 다녀 오게 되었다 장가계여행 그 첫날 1일차는 천문산케이블카-천문산-유리잔도-귀곡잔도-천문동-돼지막창도로 천문산 천문동에서 우리를 태워갈 항공기가 보인다 이륙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 기수는 남서쪽으로 돌리니 불모산을 넘어 진해앞바다 한눈에 보인다 날씨가 넘 좋아 동양의 나폴리라는 통영이 보인다 여기는 삼천포, 고성앞 사량도섬이다 여기는 잘 아시다 시피 제주도이다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여기..
2022.07.25 -
천하절경 장가계여행(황룡동굴 편)
2017. 11. 16.(목) 장가계 2일차는 황룡동굴-십리화랑-금편계곡 아침에 눈을 떠니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 날씨였다 호텔 창문을 열어 보니 온 천지가 안개 뿐이였다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날씨인데 출발 몇일전 부터 장가계 일기예보를 보니 3일정도 비가 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1년 중국생활 한 아영이가 중국은 일기예보가 거의 맞단다 이왕 이렇게 된것 즐겨라 비가 내리는 하루일정은 친절한 가이드의 배려로 일정을 대폭 수정하여 첫번째로 비가와도 여행하는데 별 지장이 없는 황룡동굴로 왔다 황룡동굴속에서 이곳 장가계에는 유독 야생원숭이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원숭이 상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황룡동굴 표지석에서 아름다운 정원이다 안개속이라 운치를 더해 주는 느낌이라 해야 할까 이슬비인지 가랑비인지 분간을..
2022.07.25 -
주왕산국립공원 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청송 주산지
4박5일 여행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 청송 주산지에 왔다가 속초에서 먹은 것 보다 맛나는 포항죽도시장내 영해횟집에 물회 한그릇으로 이번 4박5일 여행을 무사히 마친다
2022.07.22 -
예천여행(육지속의 섬 회룡포 & 용궁면 용궁역 토끼간빵)
강원도 여행에서 마지막으로 경북 영주풍기로 넘어와 찾은 곳은 영주 대신 예천으로 가기로 한다 우리는 여행마지막날 밤은 풍기우체국수련원앞에 있는 소고기집으로 와 소주2명 맥주1병으로 아영이라 나누어 마시고 여행 마지막날 피날레를 하였다 평소때와 달리 조금 늦게 수련원을 출발하여 찾은곳은 예천 회룡포로 가기로 한다 회룡포 전망대를 거쳐 회룡마을 굽이 돌아가는 내성천 주변 걷고 유명한 우리나라 마지막 주막 삼강주막을 갈려고 하였지만 우리는 삼강주막 대신 유명한 곳 용궁면 용궁역으로 가기로 하였다 용궁역은 유인역사에서 무인역사로 바뀌어 역사에서 용궁하면 떠오르는 토끼간빵을 팔고 있었다 부모님을 위해 2개를 싸서 이제 여행 마지막으로 찾을곳으로 떠난다
2022.07.22 -
영월여행(요선정 & 요선암 돌개구멍)
강원도여행 4일차 강원도 영월에서 마지막으로 찾은곳은 요선정 & 요선암 돌개구멍으로 왔다가 제천에서 열리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잠시 들려 영주 풍기우체국수련원 숙소로 돌아 왔다
2022.07.22 -
신선암이라고 불리는 영월 선돌 & 선암마을 한반도지형으로
강원도여행 4일차 단종역사관을 뒤로 하고 찾은 곳은 신선암이라고 불리우는 선돌이라는 곳에 왔다 그리고 자연이 빚어낸 선암마을 한반도지형으로 왔다
2022.07.22 -
태백 가볼만한 곳 하늘 다음 높은 태백 매봉산 바람의언덕
강원도 여행 4일차 우리는 국립공원 막둥이 태백산국립공원공원입구 찜질방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니 아직까지 이슬비가 내리니 갈곳이 없다 근처 여러군데 검색해보니 마땅히 갈곳이 없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곳 매봉산 배차밭에 있는 바람의언덕으로 향했다 안개가 자욱하여 조금은 실망했지만 그래도 여자들은 좋아라 한다 이때 아니면 언제 오겠나 매봉산 풍력단지에서 내려와 이제 정선, 영월쪽으로 넘어간다 중간에 강원랜드에 들려 한방 노려 보기도 하고
2022.07.22 -
영월여행(단종 유배지 청령포, 단종역사간)
강원도여행 4일차 태백에서 영월로 넘어 와 찾은 곳은 단종의 어린한이 품어 있는 청령포와 단종역사관이다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아는 곳이라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곳이다
2022.07.22 -
강원도 고성 가볼만 한곳(고성8경 천학정 그리고 능파대지질공원)
고성제7경 송지호해수욕장 서낭바위를 떠나 다시 고성8경 천학정으로 가기로 한다 허나 가을비는 계속해서 내린다 천학정은 나만 가고 가족은 차량에서 어제 먹다 남은 닭강정으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 천학정에 가면 꼭 보고 와야 할곳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소나무가 바위틈에 자라고 있었다 나이가 무려 1500년이 된 거란다 천학정과 능파대지질공원을 유람하고 우리는 다시 낙산사로 차량을 돌린다 가는 도중에 유명한 봉브레드 빵집이 보인다 거기도 마찬가지 줄행렬이 대단하다 그래도 먹고싶어 하는 아영이를 위해 차량을 돌려 뜨리미 다 되어 가는 빵을 겨우 살수 있었다 우리는 밀리는 차량 행렬속에 빵맛을 보며 낙산사로 향하는데 주차장을 방불케하여 도저히 갈수 없어 오늘 숙소도 마땅하지 않아 차량을 한적한 태백으..
2022.07.22 -
강원도 고성여행(화진포해수욕장, 김일성별장, 이승만별장, 이기붕별장)
우리는 통일전망대를 돌아보고 차량을 남쪽으로 돌려 고성8경중에 하나인 화진포으로 왔다 화진포에는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과 이승만별장(이승만기념관), 이기붕별장등이 있다 모두 통틀어 화진포역사안보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장료 인당 3천원으로 3곳 모두 관람이 가능함 화진포의성(김일성 별장 가는길) 김일성별장을 김일성별장이라 부르지 못하고 화진포의성이라 부르는 것은 알듯 김일성별장에서 보는 화진포해수욕장모습이다 금강소나무 숲에서 가을비치곤 그리 많이 내리지 않지만 우산없이는 안될 듯 이곳까지 왔는데 화진포 해수욕장은 한번 걸어봐야 할 듯 하여 뒷산속에 보이는 건물이 김일성 별장이다 이기붕부통령 별장으로 가기로 한다 화진포의 호수 호수 건너편이 이승만대통령 별장이 보인다 해당화 피고 지는 화진포의 호수 이..
2022.07.22 -
강원도 고성 가볼만 한 곳(송지호해수욕장, 서낭바위)
이번 목적지는 고성7경 송지호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서낭바위쪽으로 왔다 서낭바위는무슨뜻일가 네이버에도 나오질 않네
2022.07.22 -
그곳에 가면 금강산이 있다~ 동해최북단 통일전망대에 가다
2017.10.6.(금) 강원도 여행 3일차 오늘은 울산바위 오르는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먼저 날씨를 확인하니 약간 흐림이다 산행이 가능할 것 같았다 하지만 오늘은 딱히 숙소가 정해지지 않아 비를 맞으면 곤란할 것아 산행을 취소하고 금강산이 한눈에 보이는 동해안 최북단 통일전망대로 가기로 한다 통일전망대에서 안내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여 자차로 통일전망대까지 간다 9시까지 한팀을 출발하면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올려 보낸단다 다행이 우리는 5분전에 입장권을 받아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출발할 수 있었다 입장권은 1인당 3,000원이였다 통일전망대 가는 길목 검문소에서 인원체크와 동시에 출입증을 받아 약간 더 가야 한다 통일전망대에서 보는 북한지역 모습이다 금강산 모습이다 다행이 날시는 흐리지만 금강산이..
2022.07.22 -
7번국도따라 여행 울진죽변항 그리고 동해 추암촛대바위
2017. 10. 4.(수요일, 추석날) 백년에 한번 있을 법한 긴 연휴 어떻게 보낼까 추석전후 이집저집 음식준비 등으로 고생도 하고 추석 지나면 손님 치른다고 고생할 것 같아 4박5일 멀리 피신시키기로 한다 큰딸 나영이는 공부한다고 불참, 작은딸 아영이는 꼽싸로 끼여서 첫날 일정은 추석날 차례를 지내고 바로 짐싸서 7번국도를 따라 우리는 휴게소 대신 울진 죽변항 그리고 동해추암 촛대바위에 들려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울진 죽변항 폭풍속으로 촬영지에서 어부의 집 오늘은 휴무란다 하트해변이다 이상으로 울진죽변항에서 휴식후 우리는 차를 돌려 7번국도를 계속 여행을 이어 가기로 한다 다시 동해 추암촛대바위로 왔다 너무나 유명한 곳이라 설명은 따라 필요 없는 곳이다 동해 추암촛대바위를 구경하고 다음코스 낙산사를 ..
2022.07.22 -
울진여행(성류굴, 불영사, 후포항)
2017. 7. 29.(토) 울진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 울진삼척무장공비 침투사건이다 당일치기로 마땅히 갈곳이 없어 고민끝에 조금은 멀어 보이지만 이번기회가 아니면 못 갈것 같아 보여서 나서 보기로 한다 이번에는 총7명이다(엄마, 장모, 처제, 우리내, 처형내) 어르신을 모시고 다니니 좋은점도 있다 성류굴 그리고 불영사 등이 무료이며, 차량 역시 불영사까지 입장가능하다
2022.07.22 -
쿠쿠다스섬 소매물도 여행코스(머물면 머물수록 머물고 싶은 섬 소매물도)
2017. 7. 22.(토) 어제 이어 오늘은 쿠쿠다스섬 소매물도로 떠난다 매물도의 형상이 매물(메밀)처럼 생겨다 하여 매물도라 한단다 또한 소매물도의 등대섬은 본래 이름은 해금도이지만 등대와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등대섬으로 불리워졌다고 하며 2002년 국립지리원에서 공식명칭으로 등대섬이 확정되었단다 또한 하루에 두 번 열목개자갈길(모세의 기적)이 열린니 물때를 잘 마추어 가야만 등대섬으로 갈수 있다 또한 8월에 모방송국에서 하지원 주연 드라마 병원선 촬영을 위해 어제 고사까지 지냈다고 고사떡을 가지고 가라고 하는데 그냥 왔다 해상에서 보는 소매물도 풍경이다 대매물도를 떠난지 얼마되지 않아 소매물도 인근에 도착을 했다 어디를 가나 했더니 선장님이 소매물도 남매바위를 구경시켜 주기 위해 잠시 옆으..
2022.07.22 -
매물도여행(하루를 살아도 해누리펜션에서)
2017. 7. 21.(금요일) 카나다(위니팩)에서 처제가 6년만에 고향방문을 했다 위니팩은 카나다 정중앙에 위치한 도시라 바다 구경하기가 어럽단다 나도 섬여행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머물면 머물수록 머무려고 싶은 그 섬 매물도로 여행지를 삼았다 7시30분에 집을 나서 거가대교를 이용하여 가덕도휴게소에 들려 잠시 휴식을 하고 거제 저구항에 10시50분에 도착을 했다 승선권을 발매하고 11시에 매물도로 향하는 여객선에 승선하였다 저구항에서 매물도까지는 약30~40분정도 소요됨 매물도에서의 1박2일 일정은 첫날은 대매물도에서 보내고 둘째날은 소매물도에서 보내기로 하였다 대매물도에서 카메라 메모리를 잃어 버리는 사고로 인해 사진도 엉망이고 멋진풍경의 사진도 없다 선착장에서 보는 우리가 하루밤을 보내..
2022.07.22 -
아픈역사가 있고 천혜절경을 간직한 거문도 여행 및 코스
2017.4.22.(토요일) 오전에는 거문도 서도를 한바뀌 돌아 보았으며, 오후 일정은 서도의 일부 녹산등대 및 고도를 한바뀌 돌아 보고자 하였다 거문도에는 거문고가 없었다 거문도는 서구열강들의 각축장이 되어 수난을 당한 곳이며 큰 문되는 섬이라 하여 거문도란다 일본 신사터에서 정겨운 담장을 지나 식당으로 이동한다 이곳 거문도 출신 제2대 해군참모총장 박옥규 제독의 송덕비입니다 삼호교를 배경으로 불탄봉 주변에서 고사리 채취를 하는 주민을 만났는데 거문도에서 제일 양심적으로 식당하는 곳을 알려 주었는데 그곳에 가니 점심은 하지 않는다 하여 다시 다른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시간이 많아 녹산등대까지 가 보기로 한다 도로를 한참 따라 가다 너무 지겹고 시간이 좀 빠듯 할 것 같아 바닷가에 놀다 되돌아 가기로..
2022.07.22 -
그 섬에서 걷고 싶었다 거문도 트레킹 및 코스
2017. 4. 22.(토요일) 이어지는 일정은 거문도 트레킹이다 코스는 목넘어-365계단-보로봉-신선봉- 기와집몰랑-불탄봉-덕천동-거문도항 -영국군묘지-화양봉-거문도항 신선봉에서 목넘어에서 우리는 365계단, 보로봉으로 간다 365계단이라 하여 통상적인 나무계단이라 생각했는데 돌계단으로 되어 쉽게 오르게 되어 있었다 무슨나무인지 새순이 꽃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365계단을 오르면서 첫 전망대에서 보는 수월산이다 목넘어 란다 목넘어란 보로봉과 수월산을 이어주는 잘록한 허리 모양의 길목이며 거대한 암반인 목넘어는 태풍이나 해일이 있을 때 바닷물이 넘나든다 하여 목넘어라고 이름이 붙었다고 한단다 급할 것 하나도 없기에 전망대 마다 쉬어 가기로 한다 보로봉으로 오른다 거문도항이 한눈에 보이는 보로봉에 도착을 했..
2022.07.22 -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거문도 백도여행
2017. 4. 21.(금요일) 백도유람은 계속된다 1부에서 이야기 했지만 백도는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누어 지며 상백도에는 일제시대 만들어진 무인등대가 있으며, 선박의 안전항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단다 또한 80년대 말까지 섬 안으로 올라 갈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국가지정 명승지로 되어 있어 사람의 접근을 금지시키고 있어 유람선으로만 구경을 할 수 있었다 하백도는 상하백도는 더 아름답다고 한다 여러바위 중에 보석바위, 도끼바위, 감투바위, 안동하회탈바위, 서방바위, 성모마리아바위, 스님바위 등이 있는데 나름대로 설명하는데 쌩쌩 달리다 보니 보물찾기 하듯 집중을 해야만 하나를 찾을 수가 있었다 백도의 백미는 역시 하백도였다 유람선 선장의 나름대로 구수한 사투리로 설명을 해주지만 홍도유람선의 선장..
2022.07.22 -
그 섬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싶었다 거문도 등대 체험
2017. 4. 21.(금요일) 백도유람을 마치고 나니 어느듯 해는 서산으로 넘어 가고 거문도에도 어둠이 몰려 왔다 그리고 오늘 거문도에서의 숙소는 거문도등대 직원 숙소로 정했다 거문도항에서 거문도 등대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였다 헤드렌턴은 준비를 하였지만 낫선길를 가는데 조금 난감하였다 다행히 마음씨 좋은 유람선 사장님의 도움으로 절반을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거문도등대에서 일출모습이다 유람선 사장님의 도움으로 목넘어 까지 잘 왔다 여기서 부턴 동백나무숲을 지나 등대까지 가야 한다 목넘어에서 보는 거문도항 야경이다 20분여를 동백나무숲을 지나 우리가 하루밤을 묵게 될 거문도 등대가 우리의 발길을 안내를 하고 있다 직원의 안내로 숙소를 배정받아 간단히 준비한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밤을 묵게 되었다..
2022.07.22 -
그섬에 가고싶다 거문도 백도여행 및 코스
2017. 4. 21.(금요일) 오전 향일암에 이어 오후에는 거문도로 들어 간다 거문도로 들어 가는 배편은 하루에 2번 여수에서 7시40분, 13시40분에 있다 거문도로 들어 가기전 식당에서 점심식사 도중에 휴대전화기가 보이질 않는다 통화를 시도해 봐도 통화불가이다 부랴부랴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여수우체국수련원까지 택시를 타고 가 본다 아무리 둘려 봐도 차에는 전화기가 보이질 않았다 전화기는 단념을 하고 거문도행 여객선에 몸을 실었다 울릉도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독도 흑산도 하면 홍도, 백두산 하면 천지, 한라산 하면 백록담 거문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백도 이다 백도유람중에 죽순바위 13시40분행 조국호에 승선을 하고(36,100원) 거북선대교와 여수해상케이블카가 보인다 돌산대교 그리고 여수해상케이블..
2022.07.22 -
그곳에 가고싶다 여수향일암 여행 및 코스
2017. 4. 21.(금요일) 그동안 한번쯤 가고 싶었던 곳 결혼 25주년 기념으로 여수 거문도, 백도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거문도, 백도에 들어 가기전 짜투리 시간이 남아 여수 향일암에 잠시 들려 보기로 한다 여수 향일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의 말사이란다 불교신자가 아니라 불교용어는 잘 모르지만 왼쪽에는 중생이 서원에 감응하였다는 감응도, 앞바다에는 부처가 머물렀다는 세존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이 화현하였다는 미타도가 있단다 또한 향일암의 명칭은 금오산의 기암절벽과 울창한 동백 남해의 일출이 잘 어우러져 절경을 빚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그리고 암자 곳곳에 석문이 있어서 키가 큰 사람들은 고개를 낮추고 몸집이 큰 사람들은 몸을 웅크려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의도 하지는 않아도 저절로..
2022.07.22 -
지중해여행 고대 이집트여행
10년전 딱 이맘때 난생처음 회사에서 보내주는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그때는 사진으로만 기록하였는데 그때를 되살려 보기로 한다 2007.3.21.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경유지 두바이공항에서 급유를 하고 장장 14시간 비행끝에 아프리카 이집트 카이로국제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하늘에서 보는 이집트 카이로 모습이다 사막의 도시였다 이집트 도착후 첫 방문지는 이집트의 실리콘벨리 단지에 있는 정보통신부를 방문 업무협의 자세한 내용은 비밀이다 고고학 박물관이다 다음날 비행기를 타고 이집트 남부지역에 있는 룩소를 향했다 멤논의 거상에서 왕가의계곡, 합세슈트, 장제전 장제전 모습 왕의무덤이라는 곳 왕가의계곡이다 무덤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먹을 것이라곤 모래뿐인데 쥐가 있다 쥐는 우리나라 쥐와 비슷하다 촬영금지구역인데 살짝 촬..
2022.07.22 -
피라미드의 고향 이집트여행
이집트에서 계속 고대 첫번째 수도 멤피스에서 최초 계단식피라미드 이란다 이집트 최고의 피라미드에서 미라미드 안으로 들어가는 중 가이드 말이 들어가도 후회 안들어 가도 후회란다 후회를 한들 한번 들어 가 본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더웠다 후회를 한더라도 들어가 보는 것도 좋을 듯 스핑크스 쓰레기 매립으로 만든 공원이란다
2022.07.22 -
근대올림픽 발상지 그리스여행
2007. 3. 25. 이집트에서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그리스로 넘어 왔다 그리스에서는 니케신전, 에렉티온신전, 소크라테스 감옥 그리스 교통통신부 방문 업무협의 발칸반도 끝자락 수니온곶 포세이돈 탐방 고대올림픽 경기장 그리스에서 첫 일정은 에기나섬으로 발칸반도 끝자락 땅끝마을이다 포세이돈 신전이란다 근대올림픽 발상지에서 한국전쟁 참전 기념탑에서 원형극장 파르테논신전(유네스코1호)에서 올리버나무
2022.07.22 -
아시아와유럽이 공존하는 터어키여행
그리스에서 다시 혈맹의 국가 터어키로 넘어왔다 터어키에서의 일정은 터어키 정보통신부 방문 업무협의 성소피아사원, 히포드롬, 지하물저장고 탐방 톱카프궁전, 불루모스크, 돌마비체, 보스포러스유람선 수도 앙카라, 전파규제기관 방문 업무협의 아시아와 유럽이 공존한다는 터이키이다
2022.07.22 -
프라하의봄 체코 여행
이번 여행의 마지막 국가 체코 프라하로 넘어 왔다 체코에서의 일정은 프라하 성, 황금소로, 카를다리, 구시가 광장 구시청사, 틴성당 이다 연속극 프라하의 봄으로 유행할때 쯤 그래서 한국인에게 더 유명한 곳 프라하 체코에서의 남는 기억은 점심때 맥주를 너무 마셔 관광중 화장실 못찾아 뒷골목 2층에서 노상방뇨를 했는데 얼마나 많은 량인지 장마철 계곡물 내려가는 것과 비슷하였다는 거 외는 아무것도 기억이 없다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