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여행 고대 이집트여행
2022. 7. 22. 14:42ㆍ≪여 행 이 야 기≫/지중해 및 유럽여행
10년전 딱 이맘때
난생처음
회사에서 보내주는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그때는 사진으로만
기록하였는데 그때를 되살려 보기로 한다
2007.3.21.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경유지 두바이공항에서 급유를 하고
장장 14시간 비행끝에
아프리카 이집트 카이로국제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하늘에서 보는 이집트 카이로 모습이다
사막의 도시였다
이집트 도착후 첫 방문지는
이집트의 실리콘벨리 단지에 있는 정보통신부를 방문 업무협의
자세한 내용은 비밀이다
고고학 박물관이다
다음날 비행기를 타고
이집트 남부지역에 있는 룩소를 향했다
멤논의 거상에서
왕가의계곡, 합세슈트, 장제전
장제전 모습
왕의무덤이라는 곳 왕가의계곡이다
무덤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먹을 것이라곤 모래뿐인데
쥐가 있다 쥐는 우리나라 쥐와 비슷하다
촬영금지구역인데
살짝 촬영하다 안내원에게 들키고 말았다
카메라를 빼앗을려고 한다 잠시후 우리말로 천원천원하기에
천원을 주니 아무말 없었다 천원만 더 주면 얼마든지 찍어란다
아프리카는 많이 덥는줄 알았는데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라일강횡단을 위해 가는 도중에 사탕수수 타작하는 것을 만났다
무슨맛인지 각자 하나씩 사먹었다
맛이라곤 니맛내맛도 아닌 우리네 수수맛과 같았다
바닷물과 같은 맑은 라일강 물이다
점심먹기 위해 라일강을 건너 간다
사탕수수를 잘못 먹어서 그런지 가는 도중에 설사를 만났다
모터로 가는 배가 아니고 노를젓어 가기에 나는 얼굴이 노랬다
선장에게 빨리 가자고 해도 가는 것이 한계라
하는수 없어 설사생각을 잊기 위해 내가 노를 젓어 봤다
그런데 모두를 노랜다 너무 쌩쌩 잘 나가서
곧 설사를 할 것 같아 총알같이 화장실에 갔는데 천원을 달라고 한다
겨우 팬티에 설사하는 것은 막았다
점심을 먹고 다시
카르낙 신전, 룩소신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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