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행(육지속의 섬 회룡포 & 용궁면 용궁역 토끼간빵)

2022. 7. 22. 17:18≪여 행 이 야 기≫/국내(가족여행 등)

강원도 여행에서

 마지막으로 경북 영주풍기로 넘어와

찾은 곳은  영주 대신 예천으로 가기로 한다

 

우리는 여행마지막날 밤은

풍기우체국수련원앞에 있는 소고기집으로 와

소주2명 맥주1병으로 아영이라 나누어 마시고

 

여행 마지막날 피날레를 하였다

평소때와 달리 조금 늦게 수련원을 출발하여 찾은곳은

예천 회룡포로 가기로 한다

 

회룡포 전망대를 거쳐 회룡마을 굽이 돌아가는 내성천 주변 걷고

유명한 우리나라 마지막 주막 삼강주막을 갈려고 하였지만

 

우리는 삼강주막 대신 유명한 곳 용궁면 용궁역으로 가기로 하였다

용궁역은 유인역사에서 무인역사로 바뀌어 역사에서

용궁하면 떠오르는 토끼간빵을 팔고 있었다

 

부모님을 위해 2개를 싸서

 이제 여행 마지막으로 찾을곳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