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위니펙 맛집은 사토스시(SATO SUSHI)

2024. 9. 2. 06:56≪여 행 이 야 기≫/나라밖여행(딴나라)

날씨가 갑자기 추워

집에  있기는

너무  따분하여 운동삼아

2시간을 걸어서 

시내로 나았다

근데

배도 고프고 주변에는

가게는 없고

계속

시내로 걸어가는데

초밥집이 있어 

무작정 들어갔다

 

근데

일본인이 하는 식당인

줄 알고 들어

갔는데

한국의  젊은 부부가

하고 있었다

안 그래도

말도 안 통하는데 한국인

이라서 천만다행

 

때마침 한가한 시간 때라 

이야기를 나누는데 

여기로

이민 온 지가 약 15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일을 하고

초밥집 문 연지는

약 7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다행인 것은 

다른 집들은

다들 안된다고 날리라고

하나

여긴 가끔 재료 소진으로

일찍 마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무튼

맛집도 찾았고

장사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