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여행/천섬(Thousand Islands)으로 여행(하트섬,볼트섬)
2024. 10. 28. 17:35ㆍ≪여 행 이 야 기≫/나라밖여행(딴나라)
2박 3일의
캐나다 동부여행의
마지막날은
누구나 한 번쯤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 하는
천섬으로
퀘벡-토론토 800km
캐나다 전역에서
하나뿐이 휴게소이며,
휴게소 다운 휴게소
잠시 쉬어간다
물론 커피 한잔도
하면서
마지막 일정은
온타리오호에 있는
크고 작은 섬이
1,800개 이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붙어진 이름이
천섬이라 한다
바다에 있는 섬이
아니라
온타리오 호수 안에
있는 섬이며
절반은 미국(뉴욕주),
절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섬의 개수는
1,864개
그래서 부르는 이름이
천섬이라고 부른다고
한국에서는
그 흔한 스톤아일랜드
자켓
캐나다에서 빛을
보는 듯
가는곳 마다
패치를 보고 굿, 엄지척
해준다
텅텅 비어
운행 중인 미국 측
크루즈
뱃머리 많은 사람
앞에서
타이타닉 흉내도
내어 보고
사진은 숙쓰러워 못
올리고
성조기가 달린 것을
보니 미국 측
천섬을
유람하는 데는
약 1시간 정도 소요
되었다
생각보다
유람선이 많이 뜨있는
듯하고
앞으로
그럴 일도 없겠으나
만약이라도 다시 한번
캐다다를 여행하게
된다면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동부여행보다
서부여행을 하고 싶어
진다
동부여행은
여성과 젊을사람들이
좋아할 듯 하며
서부여행은
남자들이 좋아할 듯
천섬여행에서
그 많은 이야기 중에서
딱 2가지만 기억된다
그 첫째가
지금 보이는 섬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국경다리
큰 섬은 캐나다
작은 섬이 미국
누구나 한 번쯤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천섬
땅이 넓은
캐나다 및 미국
가가호호 기본적으로
차고가 있듯
백만장자들의
별장이 있는 천섬은
보트계류장은
기본
여기 섬하나 가지려면
얼마면 될까
천섬에서
가장 핫한 섬
둘째는
하트섬이며
섬안에는 볼트성이
있단다
볼트성은
뉴욕의 최상급 호텔
볼트라는 사장이
아내의 생일 선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건설 중 아내가 사망
건축을 포기했고
70년이 지난 후 다른 회사가
인수해 건설을
마무리했다.
볼트성은 미국땅
여권 및 미국 비자는
필수
볼트는
아내를 위해 하트섬의
볼트성을 선물
하였다고
이 몸은
볼트성까지는 선물해
주지 못하겠으나
천섬을 구경시켜
주는 것으로 가름
하고자 한다
아주 낭만적인
많은 섬 속에 별장
몇 군데가
내 마음속에 쏙 들음
가격절충만 잘되면
하나쯤 사놓고 오면
돈이 될 듯
크고 작은 섬들이
무수히 많으나
섬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우선 살아있는 나무가
2그루 이상 있어야
한다고
여행은
언제나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용기가 문제라고
하나
실제론
용기보다는 돈이
문제인 것 같다
이번 여행에서
돈보다는 용기가 더
필요하였다
첫째는
3개월 가까운날을
90넘은 노모를 및
집을 비워둘 수가
없다는 것
둘째는
장시간 비행기 타는
시간이 겁나고
더 이상
시간을 미루다 가는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을 못 갈 것
같아
큰 용기를 내어
캐나다 여행을 실행
하게 되었다
여행은
행복한 생활과 마음의
평화는 물론
우리 몸의
어떠한 병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인생
잘살고 못살고는
백만장자가 사는
별장에서 하루하루
보내는 것보다
인생의
황혼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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