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나이아가라폭포 보다 높은 폭포(퀘벡 몽모랑시 폭포 편)

2024. 10. 28. 17:27≪여 행 이 야 기≫/나라밖여행(딴나라)

비가 와도 좋고

바람 불어도 좋은

퀘벡

 

오후 늦은 일정은 

폭포 높이가 나이아가라

폭포의 2배 정도

된다고 하는 몽모렌시

폭포로

 

 

날씨만 좋으면

한폭의 그림이나 다름없는

풍경을 뒤로하고

시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

몽모렌시폭포로

 

 

퀘벡시내에서

세인트로렌스 대교를

건너니까 폭포가

보였다

 

 

폭포 전체를

한바뀌 돌아보는 코스가

있으나

날씨관계상

그러하지 못하고

전망대에서만 보고 오는

것으로 

 

 

출령다리에서 보는

폭포상단 모습이다

폭포와 단풍 너무나

조화롭다

 

 

폭포상단은 약간의

인공미가 가미된 듯 

흐르는 물 또한

깨끗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퀘벡주에만 단풍이 있나

했는데

어딜 가더라도 단풍 

왜 캐나다국기에

단풍이 들어 있는지를

알만 하다

 

 

 

 

 

웅장한 폭포 그리고

멋진 폭포에 출령다리는

이해가 되나

집라인은 아닌 듯

 

 

미국 미네소타에서

발원한 세인트로렌스강은

나이아가라폭포를

지나

퀘벡으로 다시 대서양으로

4,000km 흐르는 강

 

 

날씨영향을 재대로

즐기기 못해 아쉬움은

여행사에서

제공해 주는 아이스와인

한잔으로 달래며

퀘벡에서 하루를 마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