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도깨비 드라마로 유명한 퀘벡
2024. 10. 24. 20:27ㆍ≪여 행 이 야 기≫/나라밖여행(딴나라)
몇 시간의
버스 안에서의
캐나다 퀘벡에 관한
역사공부
역사를 알아야
퀘벡이 보인다는
가이드 말
아는 만큼 보인다는
퀘벡
어설픈 역사이야기를
하다
개망신 당하는 것보다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만
할까 한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라는 것만
도깨비라는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았기에 별로
관심은 없다
날씨가 흐려
매우 추운 퀘벡에서의
하루가 시작된다
1호차 56명이
돌아다니기에는
혼잡한 도시라
광장에서
잠시 설명을 듣고
각자 자유시간
이란다
관심이 많은 분들만
가이드 따라 다니면서
어퍼타운과 로어타운
주요 포인트 설명
듣고
자유시간에
다시 한번 더 돌아
보기로 한다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상가거리
쁘띠 샹플랭
한때는
프랑스 및 영국 지배를
받았다고 한다
간판은
프랑스어로 영어는
쪼만하게
캐나다가 아닌 유럽에
왔다는 느낌
퀘벡 중앙우체국
건물 모습
낯설지만 그리운
골목길
한국의 골목길이랑
사뭇 다른 느낌
어느 것이 좋고
그런지는 각자의
생각의 차이
옥상에 가끔 보이는
이것의 정체는 뭘까
드라마 도깨비 계단
드라마의 영향일까
도깨비 촬영지는
정말 많은
인파
정말 사진 한장 찍기
힘들다는 것
인생은
오늘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행복이 달려 있다고
한다
여태
열심히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오다
보니
자연히 행복해질 수
밖에
뒤돌아 보니
세월은 한마디로
쏜살같이 지나
가더라고요
또 지금부터의
나의 노력은
새 밑거름이 되고
어느 날에는
새 희망의 열매를
맺지 않을까
싶어진다
2박 3일 동안
열심히 설명해 주신
가이드님
미친 돼지 모습이란다
미친돼지 식당에서
자유식으로
우리 입 잘 맞지 않으나
굶지 않으면
열심히
먹어 줘야 하기에
양념까지 빨아먹었다
왜 두끼가
자유식인지는 알만 함
퀘벡에는
56명이 들어갈
식당이 없어
각자 취향에 맞게
알아서 해결하라는
뜻
보잘것없는 창고문
(도깨비문)
한국으로 갈 수
있다는 문이란다
드라마 도깨비가
유명하기 한 모양
외국인도
사진을 많이 찍는
모습들
사진 찍기 정말
힘든곳
잽싸게 한장 찍음
늙어가는
배우자를 사랑하라는
말이 있단다
하루 24시간 거진
붙어살아도
여행 나와도 다정한
모습
누군가가 말하기를
항상 시간이 모자라
여행 못 간다고
불평하면서
그러나
시간은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퀘벡에서 제일
유명한 샤토호텔
고풍스러운 모습
비싸지만 내부는
별로 라고 하나
그래도
하룻밤 보내고 싶다
인생에서
행복이란 돈 쓰는
재미가 아닐까
돈은 쓰야 돈값을
한다고 한다
쓰지 않은 돈은
모아서 어디에 쓸려고
모을까
돈 쓰는 재미 솔솔
하네
한국의
가을날씨 생각하고
가을 옷을 입고
왔더니 춥다는
느낌
나만 그런 것 아니고
모든 사람이 춥긴
추운 모양이다
한국에선
눈밭에서 춥다는
느낌을 못 받았으나
캐나다에서는 개
떨듯이 떨었다
따뜻한 곳이 생각되는
성당 안에서 몸을
녹이고 다시 거리
활보
도깨비 계단에서
쁘띠 샹플랭 거리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나
크루즈 2척 입항까지
넘처나는 관광객
사토호텔 배경으로
시청광장으로
가면서
퀘벡시청 광장
비까지 내리는데
전쟁반대 시위로
어수선 한 분위기의
시청광장
캐나다
연방정부로 부터
분리독립을 원한다는
퀘벡주
나라나 가정이든간에
독립해서 나가 산다면
만양 좋은것만 있는
것은 아닌듯
캐나다 퀘벡주는
주도는 퀘벡주
그러나
인구는 몬트리올
보다 적다고 하며
언어는
주로 프랑스어,영어를
공용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다시
추위와 비를 피해
화가의 거리로 왔다가
다시 성당으로
도깨비 촬영지
1년에 크리스마스날만
쉰다는 가계
추위를 피해
대성당 안에서 시간
때우기 작전
샤토호텔에 있는
황금우체통
날씨요정도
이번 캐나다에서의
날씨혜택을 보지
못하고
샤토호텔 로비에서
시간 때우기를 하며
올드퀘벡관광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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