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여행/올림픽 첫 금매달은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2024. 10. 24. 20:09≪여 행 이 야 기≫/나라밖여행(딴나라)

몬트리올은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도시

1976년도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올림픽

레슬링에서 양정모 선수가

금메달을 딴 곳이

이곳 몬트리올

 

 

2박 3일 일정에서

숨가프게 달려 1박을 

곳이 몬트리올

 

 

전날

몬트리올 시내 야경

멋지다며

꼭 구경해라는 가이드말

비 오는 밤에

수재맥주를 사기위해

1시간을 걸었다

나선땅 비까지 내려

맥주도 야경도 못 본

몬트리올에서

1박을 하고

 

 

호텔에서 조식 후

쟈크까르띠에 광장으로

왔다

 

 

 

몬트리올 구시가지의

모습

 

 

캐나다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몬트리올

하루를 보내더라도

모자랄 듯한 몬트리올

우리가

머물수 있는 시간은

1시간 정도

설명은

버스안 에서 2시간 동안

공부

 

 

몬트리올 관광에서

빼놓을수 없다는 넬슨동상과

유럽풍의 건물

 

 

여행객이면

어디가 좋다는 것은

사치

바다만 건너면

가슴이 설레이는 것은

나만 그럴까

 

 

 

 

갑자기 뭔일까

타국땅에서

일만 하다 처음으로

바깥세상 여행 왔다가

그만

한눈파는 사이 인도와

차도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발목을 삐끗 그만한

것이 다행이라

 

 

광장 및 골목길

몇 군데 구경하고

또 몇 시간 달려야 하니

화장실까지 갔다 오니

어느새 약속시간

 

 

고속도로 옆

어느 시골집 참말로

여유롭다

잠시

잔디관리 엄청 욕

먹겠다는

생각

 

 

두 시간 정도 달려

휴게소에서

캐나다 국민커피 팀홀튼

한잔 하며 잠시 쉬어간다

이제

잠시만 가면 최종 종착지

퀘벡으로 입성

이놈의 캐나다는

잠시, 조금이 100km

라니 

 

 

이제

진짜로 퀘벡시내로

입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