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마니토바주 위니펙 교통단속 과태료에 경악
2024. 9. 22. 06:36ㆍ≪여 행 이 야 기≫/나라밖여행(딴나라)
우리는 과연
이런 문화생활 속에
살아갈 수는 있을까
돈많아도 돈 없어도
우리몸엔
대한민국이 살기에는
딱이다
꼬짭하게 뒤에 숨어서
과속 신호위반 단속
이런 나라가
과연 G7국가 선진국이라
해도될까
목이 마르고
침이 마르도록 설명을
들었다만
교통위반시 과태료가
많다고
설마
이정도인지 상상초월
물론
BMW 속력이 대단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만
금액이
한국돈으로 652,000원
많아 봤자 약 200,000원
정도로 봤다만
말이 통하지 않으니
어디 이의신청도
못하고
길에서
처음으로 신기하게도
한국인을 보았다
비 오는 날
우산 쓰는 사람은 100%
한국인이란다
자세히 보니
손수레에
기장축협이라는 문구가
보였다
텔레비전에서만
보았던 호박
곧 있을
핼러윈데이 준비를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
동네산책을 나왔다
캐나다에서는
스톱이라는 표지판이
있으면
사람이 있건 말건
무조건 3초는 정지를 해야
한단다
초등학교 놀이터
때마침
하교시간이라 할매,할배인지
아니면
엄마아빠인지 구분이 안되나
아덜 마중 나와있는
모습들
백수들
매일 산책 다니는 코스
잘 가꾸어 놓은 잔디밭
그리고 소화전
그러나
기다랗게 있는 봉은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면
소화전이 눈에 파묻히면
알아보기 어렵다고
설치
한국도 소화전 앞에
주차를 하면 과태료
대상
물론
여기는 더 엄격하다고
한단다
앞에서
과속단속에 과태료 봤어
알겠지만
소화전 앞에 주차하면
과태료 알만 할 듯
주택지는 몇%는
의무적으로 잔디를
심어야 한단다
잔디관리는 여간 힘든지는
아는 사람은 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민들레가 몸에 좋다고
모조리 다 뽑다 보니
찾기 힘든데
여긴 민들레를 보면
고개를 절래절래
잔디밭에 잔디반
민들레반
포대 속에는
잔디를 깎은 것을 담아
놓은 것
2주에 한번 수거해 감
하도 땅이 넓으니까
농구대까지
한집에 200평이 평균
이란다
여기에 오면
캐나다 구스 떼 엄청난 곳
구스떼로 저수지 물이
안보였는데
오늘은 다들 어디로 간 거야
이런 간판이 있다는
것은
집을 내놨다는 것
그러나
아무나 집 보려 가는 것은
안되고
부동산에서 보통
토, 일 몇 시에서 몇 시까지만
들어왔어 구경할 수
있다고
동네 한바뀌 돌고
다시 집에
캐나다에서는
앞에 보이는 차를 제일
선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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