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소리가 절로 나는날 속리산 국립공원 도명산, 낙영산, 가령산, 화양구곡
2015. 7. 11.(토)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엄청 더운 날 속리산 국립공원 관할 가령산, 낙영산, 도명산, 화양구곡으로 산행거리가 14km로 그리 멀지않아 아침만 먹고 내려와 점심겸 저녁을 먹으면 될 것 같아 비상식량 라면과 초코바이 3개만 가지고 갔더니 무더위로 체력은 고갈되고 야생진드기 인지 무슨 벌레에 물리어 말도 못하고 애법 힘든 하루였다 자연식당 앞에서 철사리를 이용하여 가령산으로 가야 하나 자연학습원장으로 가면 바람에 초반 남들이 말하는 알바 하지만 덕분에 조금더 걸었다는 것 학소대 방향으로 가는 길목의 전망대에서 화양계곡 우리는 아니다 시퍼 다시 자연식당으로 내려와 계곡을 건너 가령산으로 오늘 날씨 만만치 않네요 햋빛은 따갑지 습도는 높지 오늘은 개잡는 날이 아니라 사람잡는 날입니다..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