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고도길을 찾아서~해남 달마산 등산코스 끄태서부터 끈티까지
2016. 3. 26(토) 예전부터 꼭 한번 가고 싶은 곳 해남 달마산 끝에서 끝까지 그리고 진달래가 필때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고 나 없으면 하루라도 못 산다는 사람과 함께 모처럼 여행삼아 코스 : 송촌리-관음봉-불썬봉-달마봉- 문바위-도솔암-도솔봉-마봉리(6시30분) 작지만 아담한 도솔암의 풍경입니다 송촌마을회관에서 부터 산행은 시작되고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곳 달마산이 한눈에 보입니다 진달래 보다 생강나무가 먼저 반겨 줍니다 언제까지 잘 갈지 의문이지만 항상 그러하듯이 시작 좋습니다 웅장한 바위군들이 즐비하니 딱 내 스타일 이야 님이 좋아 꽃이 좋아 꽃보다 님이 좋아 오늘 같이 오기를 참 잘 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생긴 것들은 꼭 미라미드 같이 생겨 가지고 진달래꽃이 없으면 모델이라도 쭉쭉빵빵이면 ..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