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가 부럽지 않은 두타산 베틀바위 그리고 두타산 등산코스
2021.11.6.(토)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어 하는 곳이며 국민 절반이 갔다 온 곳 중국의 장가계를 닮았다 하여 한국의 장가계 두타산 베틀바위 길을 걷고 왔다 코스는 삼화사-베틀릿지-산성터-대궐터-마천루 용추폭포-하늘문-신성봉-관음봉-삼화사 (9시간) 장장 4시간을 단숨에 달려 8시경에 동해시 무릉계곡 입구에 도착을 하니 우리보다 하루 일찍 출발한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환영을 받으며 곧장 산행에 들어간다 두타산에 무엇에 홀리기에 이 먼 곳에 5번이나 찾아왔을까 그만큼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는 것 아닐까 남부지방은 온통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가나 이곳은 이미 가을은 겨울에게 계절을 내어 주는 분위기이다 그렇지만 한낮 기온은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정도의 산행하기 딱이다 일찍 산에 든다고 하였으나 이..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