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거문도 백도여행
2017. 4. 21.(금요일) 백도유람은 계속된다 1부에서 이야기 했지만 백도는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누어 지며 상백도에는 일제시대 만들어진 무인등대가 있으며, 선박의 안전항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단다 또한 80년대 말까지 섬 안으로 올라 갈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국가지정 명승지로 되어 있어 사람의 접근을 금지시키고 있어 유람선으로만 구경을 할 수 있었다 하백도는 상하백도는 더 아름답다고 한다 여러바위 중에 보석바위, 도끼바위, 감투바위, 안동하회탈바위, 서방바위, 성모마리아바위, 스님바위 등이 있는데 나름대로 설명하는데 쌩쌩 달리다 보니 보물찾기 하듯 집중을 해야만 하나를 찾을 수가 있었다 백도의 백미는 역시 하백도였다 유람선 선장의 나름대로 구수한 사투리로 설명을 해주지만 홍도유람선의 선장..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