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엔뜨국립공원, 하노이 호치민묘)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날은 거의 시간 때우기 작전이다 베트남 국보 1호 일주사 실질적으로 마지막날이나 다름없다 하롱베이를 떠나 하노이로 가면서 잠시 들린 곳은 베트남의 불교 성지인 엔뜨산 국립공원으로 왔다 나무 줄기인지 뿌리가 올라 온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신기한 나무이다 나무의 수염 같아 보이기도 한다 사찰의 일주문 같아 보이기도 하고 산 중턱 까지만 오르는 케이블카 이며 국립공원이라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이곳으로 왔으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는 말이 틀린이 아니다는 것을 느꼈다 베트남에서 꽤나 유명한 사찰이라고 하나 많은 스 님의 진시사리를 모신 곳이라고 하며 우리가 보기에는 납골당처럼 보였다는 것 바오밥나무 처럼 보인다 허나 바오밥나무는 아니고 수령 700년 된 것 밖에 기억이 없다 부처손 ..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