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설악공룡능선을 넘다(주메뉴 대신 찌깨다시로)
2017. 8. 19.(토) 설악의 숨은 비경을 찾아 나셨다 하지만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설악산 곳곳이 통제였다 하지만 당일 해제되어 계곡마다 넘쳐나는 계곡물로 숨은비경은 다음기회로 오늘도 약간의 비가 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자꾸만 틀리는 기상청예보를 오늘도 한번 믿어 보기로 한다 그렇지만 오늘도 오보이다 하지만 남들은 구라청이라 놀려되지만 하늘만이 아는 날씨를 기상청 슈퍼컴퓨터인들 어째 알까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야속하게도 비가 내린다 예정된 코스는 취소되고 각자 알아서 놀다 3시까지 주차장으로 오란다 일부는 설악공룡을 탄단다 공룡을 타면 운무등이 멋질 것같아 한낮 희망을 안고 설악공룡을 타로 간다 빗속의 공룡능선은 안개로 인해 볼수는 없었다 그리고 몇주전 부터 말썽을 부린 디카도 초반에 맛이 가버렸다..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