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매산에는 지금 철쭉으로 물들다(누륵덤-모산재-돛대바위)
2022.5.4(수) 코로나19 보건소 역학조사 파견 포상 휴가를 2일을 받아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어 하는 합천 황매산으로 코스는 대기마을- 누룩덤- 황매산- 모산재 황포돛대바위- 득도바위-순결바위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니 묵방사로 산 넘고 물 건너 거북바위로 니가 왜 거북바위냐 니가 거북바위면 난 이땅의 신이로다 아는 길로 다니는 것보다 이런 것이 산행의 묘미 아닐까 일찍 집을 나셨다만 우리보다 부지런을 떠는 사람은 건너편에서 사진 찍기 놀이를 하고 있다 오늘도 미스코리아 경남진은 오늘 근무라 코로나로 인해 2년여 만에 친구와 함께 각양각색으로 보이는 바위들 모습 이렇게 큰 강아지를 보셨나요 아마도 보신탕을 좋아하는 사람은 강아지로 보일 터 거대한 강아지 앞에서는 오늘도 우리는 자연의 일부라는 것..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