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숨은벽릿지에서 비봉능선까지 혼자 놀기
o 2011. 8. 11(목) 서울 교육을 갔다가 하루 휴가를 내어 북한산 한바꾸 돌고 왔다 ↗ 오늘 하루 놀고 갈 코스 ↗ 아침 6시가 조금 지나 밤골에서 산행은 시작되고 ↗ 북한산에 가면 폭포도 있고 ↗ 밤골에서 올라와 숨은벽 주능선에 도착 하여 자욱한 안개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허둥지둥 우측으로 가면 내리막길 좌측으로 가면 오르막길 , 대개 오르막길로 가야 맞지만 처음 가는길이라 오르막으로 갔다가 길을 잃어 버렸다 ↗ 이곳 저곳 다니다 보니 밧줄 타는 곳도 있고, 바위가 상당히 미끄럽다 ↗ 한시간 넘게 샛길등을 돌아 다니다 정상적인 등로를 찾을수가 없어 군가소리만 듣고 철조망을 넘어 두시간 가까이 숲길을 돌아 다니다 쭉 내려가다 보니 사기막골 입구에 도착 하여 다시 사기막골에서 산행시작하여 오다 ..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