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야 울지마라~ 홍도여행 및 흑산도여행 코스(4부)
3부에 이어 맑은 파란하늘과 고요한 바다 물결속에 유람은 계속됩니다 이것은 뭐여 장이서는 곳 모듬회 한사라 3만원 입니다 등대 근무 하시는 분은 직접 낚시하면 될 듯 한데 여기에서 시켜 먹는 듯 대풍금(홍도33경) 홍도에 최초로 사람이 입도하여 살았던 곳이란다 옛전엔 모든 배가 돛단배였으므로 바람이 불어야만 항해가 가능했고 남서풍이나 동남풍이 불어야만 중국쪽으로 항해가 가능했었기 때문에 바람이 불지 않으면 중국으로 가는 교역선이 이곳에 배를 정박해 놓고 바람이 불 때까지 기다렸다가 바람을 타고 출항을 하곤 했다. 지금도 이 곳을 둘러보면 그 당시 사용했던 그릇이나 아궁이 등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하네요. 유람선 시장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막바지 속력을 내는 바람에 속속드리 구경은 못하고 어디가 뭔지..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