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9. 17:18ㆍ≪일반 산행지≫/영알(영축,신불산)
2013. 12. 27(금)
휴가제도가 지랄 개떡 같아 오늘 똥바람속에 통도사 환종주 하고 왔어요
시간은 묻지 마세요 아주 천천히 굼뱅이처럼 다녀서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처음으로 산객을 만나 인증샷
통도사 산문에서 8시 50분에 출발합니다
멋진바우 입니다
통도사와 영축산이 한눈에 보입니다
춥다고 두꺼운 옷을 입었더니
땀이 삐죽삐죽 흘려 내립니다
동굴도 지나고
봉화봉에서
늡재봉에서 힘자랑
시살등까지 3시간 걸렸네요
간식먹고 갑니다
여기서부터 빙판길 이라 조심하여 궁뱅이로 갑니다
언제봐도 멋진 영축라인
아찔하게 걸려 있는 바위
하지만 지구가 멸망하지 않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듯 합니다
가차이 가서 확인 들어 갑니다
부처님 선물지고 오는 바위 입니다
지나온 길
죽바우등이 보이고요
가야할 능선 입니다
아까 본
떨어질까 말까 한 바위 모습입니다
돌탑도 하나 세우고요
조만간 한번 가야할 만물상 코스입니다
반야암 능선으로 내려갑니다
영축산 만물상능선 입니다
촛대바위
마당바위에서 보는 영축산 만물상 능선
마당바위에서
비로암 극락암 통도사를 거쳐 16:30분에 산행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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