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재발견(쓰리폭포를 찾아서)

2022. 7. 20. 10:20≪일반 산행지≫/영알(영축,신불산)

2014. 6. 1(일)

 

오늘은 오래전에 생각해 두었던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에 쓰리폭포를 찾아 갑니다

코스는

가천마을-금강폭포-에베로릿지-영축산-청수골-

파래소폭포-신불서릉-신불산-신불공룡-홍류폭포

(7시20분)

지난주 조령산, 주흘산 산행때

너무 힘든산행이라 오늘은 점심도 준비하고

가천마을에서 간식도 준비할려니 매점폐업 했네요

점심은 준비 했지만 오늘 고생은 벌써 부터 알만 합니다

 

 

 

파래소폭포

 

 

 

가천마을에서 8시30분에 산행시작하여

금강폭포에 당도 합니다

폭포 물줄기다 왜이래 전립선비대증 아니면 방광염 인가 봅니다

 

 

 

에베로릿지 2봉 입니다

 

 

 

에베로릿지 2봉에서 보는 1봉 모습 입니다

 

 

 

에베로릿지 2봉 입니다

 

 

 

에베로릿지 2봉에서 보는 영축산 모습입니다

 

 

 

오늘날씨 정말 덥다 더워 돌덩어리가 뜨겁네요

 

 

 

나중에 체력이 남아 돌면 아리랑릿지로 하산할 생각입니다

 

 

 

갑자기 뭔가 위에서 떨어지면서 머리에 팅기고 다시 발등에 떨어진다

알고 보니 뱀이다 쌩식겁 했습니다

 

 

 

 

 

 

 

 

 

 

 

 

마지막 난코스을 지나고

 

 

 

벌써 부터 배가 살살 고파오는 느낌이 납니다

먹고싶지만 혹시하는 마음에 그냥 갑니다

 

 

 

 

 

 

 

영축산

나름대로 열심히 올라온다고 했는데 여기까지 2시간10분 걸렸다

 

 

 

영축산에서 다시 두번째 파래소폭포를 찾아  

청수골로 하산 합니다

 

 

 

 

 

 

 

 

 

 

 

청수골산장에서 파래소폭포로 갑니다

 

 

 

두번째 파래소폭포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에 걸리는 바람에 점심먹고 푹쉬고

후반전에 들어 갑니다

후반전은 신불산 서릉으로 하여 신불산까지 갑니다

 

 

 

파래소폭포 상단에서

 

 

 

 

 

 

 

지난주에 점심을 안가지고 가는 바람에 무지 개고생했는데

오늘은 점심을 먹었는데도 힘들기는 매 마찬가지 입니다

 

 

 

 

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더니 드디어 간월재가 보이는 것을 보니

 신불산에 다 온 모양입니다

 

 

 

신불산에서 푹쉬고

세번째 홍류폭포를 찾아 신불공룡으로 내려 갑니다

 

 

 

신불공룡 입니다

 

 

 

파래소에서 신불산까지 오는데 시간을 많이 까먹어

신불공룡으로는 빠르게 내려 갑니다

 

 

 

마지막 폭포 홍류폭포에 15:50분에 도착했습니다

체력만 좋으면 여기서 다시 올라가 아리랑릿지로 하산하여 차가 있는 가천마을 까지

갈 생각 이였으나 배냥속에는 아무것도 없어 부득이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