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1. 13:31ㆍ≪일반 산행지≫/앞산(금정,백양산)
일시: 2015. 11. 21(토), 날씨: 흐림
오늘은 화명동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어 가까운 곳에 놀다
시간마쳐 내려갈려고 버스를 타고
온천장까지 나와서 산행을 시작한다
코스: 아기자기능선-케이블카능선-남문-상계봉-화명동
상계봉의 어느 곳에서
광명사에서 10시경에 아기자기 능선으로 시작합니다
흔들바위를 지나고(일명, 올뺌이 바위)
본격적으로 암릉산행 시작
띰바위를 왔다 갔다를 하고
원효대사 좌선대 입니다
천년을 살리라
몇백년은 더 살리라
풍경
아기자기능선의 풍경
아기자기능선의 풍경
아기자기능선의 풍경
띰바위
아기자기능선의 풍경
바람난 늦둥이 진달래가 오늘 하루 동지가 되어 줍니다
코처럼 생긴 바위가 있으면 코끼리바위라고 하든데
혹시 너도 코끼리바위
곳곳에 진달래가 피었네요
아기자기능선의 풍경
아기자기능선의 풍경
아기자기능선의 풍경
모처럼 띰바위 한번 건너고
건너본 띰바위 모습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의 남근석
남근석 상단
아기자기능선 벽화바위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소나무 밟고 올라옴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형제소나무, 부부소나무, 자매소나무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면 됩니다
아기자기능선 풍경
터널을 지나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의 최고의 난코스를
올라와 본 코스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한 첨성대 바위
아기자기한 또 다른 첨성대 바위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풍경
아기자기능선 끝내고 건너편으로 흔들바위 구경하려
내려왔습니다
내가 한번 흔들어 보고 흔들리면
흔들바위 입니다
흔들바위 맞고요
흔들바위에서 본 아기자기능선 풍경
흔들바위에서 본 아기자기능선 풍경
흔들바위에서 본 아기자기능선 풍경
다시 케이블카능선으로 내려 가기 위해 올라 갑니다
다시 올라와 휴정암에 도착하고
휴정암 모습
다시 케이블카능선으로 내려갔니다
금정산의 피카츄바위
케이블카능선의 풍경
소나무 보호도 좋지만
철조망으로 꼭 울타리를 쳐야만 했는지 묻고 싶네요
자연 그대로가 좋아
약수정사 모습
바위 위에 호수
좀 이상하지 않나요
자연호수가 아니고 인공호수라는 것
물은 고이면 썩는다는 것 보시다시피 썩은 물 입니다
케이블카능선의 풍경
멋진바위
케이블카능선에서 본 아기자기능선 풍경
소림사 내 흔들바위
집에 가지고 오면 쓰일만 한 바위인데
가지고 오면 걸리겠죠
소림사 도착하고
다시 올라갑니다 남문으로
한장 남기고
이로써 오전 일과는 마치고
남문에 가서 늦은 간식으로 점심을 해결 하고
남문에 도착하여 맛나는 간식타임
망미봉을 지나 헬기장에에서 석골사로 내려 갑니다
오늘은 저곳에도 한번 들렸다 갑니다
방아바위
방아바위
남자도 여자도 제일 싫어하는 새
딱딱구리
건너 삼각바위에 갔다 와야 하는데
군데군데 다 가봐야 하는데
앞에 보이는 상계봉으로 최단거리로 가로 질려 올라갑니다
전망대에서 쉬면서
좀 편하게 갈려고 편안한길 놔두고 짐승길 따라 올라오니
힘이 배로 들어 괜히 이곳으로 왔나 후회도 되고
남들처럼 오르막 오를때 섹섹거리지 않고 가뿐하게 올라갈려면
체력을 더 기르든지 아니면 점심을 가지고 다니든지
무슨 수를 내야만 할 것 같다
상계봉으로 바로 올라 가다간 가봐야 할 곳
못 갈 것 같아 좋을길로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안개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난번 못가본 곳으로
상계봉 주변 아름다운 풍경
기도처를 만나고
기도처를 열심히 탐방하고
아직 가야 할 곳은 많은데 안개비가 내리니
마음은 급하고
동굴속의 법당
완성되지 못한 암자인 듯
다시 건너편 능선으로 갑니다
가는 도중에 또 다른 기도처를 만나고
기도처가 많은 것 보니 이곳이 터가 센가 봅니다
고인돌 인줄 알았네요
돼지바위 같기도 하고
건너편에서 보니 기도처 주변이 멋지다
오늘 집에서 출발하지 않고 온천장 까지 버스를 타고 온 이유가
바로 저 바위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기 위해서 인데
체력도 부실하고 안개비로 미끄럽고 다른날에 비해 흐려 빨리 해가 질 것 같아 포기하고
바로 내려 옵니다
비가 내려 바위가 상당히 미끄럽다
그래도 전망대에서 시간을 떼우면서 구경도 하고
보기에는 미끄럽지 않게 보이지만 상당히 미끄럽네요
그래서 올라갈까 말까 하다 조심스럽게 올라가서 조망을 즐겨 봅니다
토끼귀 모양
저녁에 맛나는 것 먹기 위해 점심을 굶었더니 배도 설설 고프고
간식으로 따 먹고 갑니다
또다른 암릉지대를 만나고
이름이 뭘까
공기바위라고 하고
주먹바위라고 하고
자세히 보니 적당한 이름이 있을 듯
자세히 보니
공중에 붕 떠 있는것 같아 부석처럼 생겼다
그래서 남들이 뭐라 해도 난 반부석이라 부르고싶다
모임시간 6시는 아직 깡깡 남아
한참동안 반부석바위에 대해 돌아 본다
여기도 기도처가 있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 건너편 능선을 타고 하산 결정
능선 하나면 건너면 등산로가 나올 듯 하여 왔더니 하나가 아니고
두 능선을 건너야 할 것 같아 별루 볼 것도 없고 하여 능선 하나만 넘고
곧장 계곡으로 내려 하산
낙엽에 몇번에 미끄러지면서..
계곡에서 깔끔히 씻고 5시에 산행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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