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맞을까

2011. 2. 9. 22:05≪업 무 이 야 기≫/내가하는잡다것들

o 2011. 2. 7. ~ 2. 9(3일간) 진주, 의령, 함안, 합천, 밀양으로 출장중에

 

△의령 정암교 근처 솥바위 또는 솥뚜껑 바위

정암(鼎岩)은 솥바위를 한문으로 쓴 것으로 의령과, 함안군의 경계인 남강 물속에 솥뚜껑을 닮은바위가 있어

솥바위라고 불렀다..의령9경중 제5경이며 임진왜란때에는 곽재우장군이 왜적을 막았던 정암진이다.

반쯤 물위에  드러나있는데..물밑에는 솥의 다리처럼 세개의 큰 기둥이 받치고있단다..

믿어야지..날씨가 추워 물속에 들어가 볼 수 없으니 ㅠㅠ

 

 

 

 

이곳의 지명이 말하듯 정암이란

 

솥뚜껑을 닮은 바위를 말하는데 바위의 반은 물위에 드러나있고 물밑에는 솥다리 처럼 세개의

큰 기둥이 받치고 있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이내에 부귀가 끊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현실로

삼성의 이병철, 엘지의 구인회, 효성의 조홍제등 창업주들이 태어났으니 단지 전설만 아닌듯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창업과 시험합격 등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면 성공한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동전을

던지고 정성을 다해 기원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옛 정암교

차량,구루마, 등등은 통행불가

 

 

 

△이곳은 정암교에 설치된 홍수예경보 시스템

 

 

 

△측정기로 측정하는 모습, 출력과  주파수 편차등 확인

 

 

 

△수위측정은 이렇게

 

 

 

△거룡강에 설치된 수위관측시설

거룡강은 창녕 남지와 합천 청덕면 사이에 있는 강이름

 

 

 

△강우량 측정은 이렇게

 

 

 

△창녕과 합천을 잇는 적포교에서 본 4대강 사업 진척도

깨끗하게 잘되고 있는데

 

 

 

△비슬산 정상에 설치된 기상관측소 위문공연 가다가 눈이 많이 내려 중도 포기하고

지난 차사고 생각에 생 식겁하면서 체인도 없이 내려오고 있다

 

 

 

△다시 대학초등학교 옆 우량관측소 점검중

 

 

 

△대학교와 초등학교가 공존하는 핵교

그러나 아쉽게도 폐교

 

 

 

△폐교된 대학초등학교는 이렇게 변하고

 

 

 

△다시 발길을 돌려 내고향 밀양으로

여기는 삼랑진 거족마을과  상남면 평촌마을을 잇는 잠수교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삼랑진터널

미르피아 무슨뜻이지

 

 

 

△차량은 다시 삼랑진 낙동다리(콰이강의 다리)로

이것은 수위관측시설 수위관측은 이렇게

 

 

 

△이것은 레이다시설

 

 

 

△레이다에서 발사된 전파가 수위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 시간등을 계산하여 수위관측하는 시설

 

 

 

△콰이강의 다리 모습

고속도로 있기전에 이곳을 수없이 왔다갔다

 

 

 

△낙동강 철교 경전선 철로(낙동역과 한림정역 사이)

 

 

 

△수위관측시설

 

 어릴때 다리에서 다이빙 하고 놀때가 좋았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