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가지산(석남사)에서 천성산(홍룡사)까지

2022. 7. 19. 10:42≪일반 산행지≫/영알(가지,운문산)

o 2011. 6. 17. 오늘의 산행이야기

o J3클럽 부산,울산지부 합동산행으로

   - 가지산(석남사)-상운산-가지산-능동산-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정족산-천성산(홍룡사)

    일명, 석홍종주(석남사-홍룡사) 실거리 55km이다

 

 

 

 

 

↗  가야할 등로

 

 

 

 

↗ 단체사진 찍고(팔도강산님 작품)

 

 

 

 

 

 

 

 

↗ 석남사 일주문에서 기념사진 찍고 출발(셀파님 작품)

 

 

 

 

↗ 쌀바위대피소에서 영알 남북종주 중이신 울산지부 초상비님 만나 막거리 두잔 마시고 후미 마중

 

 

 

 

↗ 정신나간 모습(셀파님 언제 찍었는지 몰겠네)

 

 

 

 

↗ 야간모드라 능동산  정상석만 찍고 배내고개로

능동산 오는길에 부산지부 바람의도사(이호규)님 만나 반가웠습니다

 

 

 

↗ 배내봉에서 정병철님

 

 

 

 

 

 

 

↗ 간월산 도착

2011. 6. 17 저녁 10 시20분경에 시작하여 아침이 밝아 올려고 폼을 잡는 것을 보니

대충 6시간을 걸어 온 것 같다

 

 

 

↗ 간월재로 갑니다

배내고개에서 쭉 같이 한 박하님, 정영춘님, 정병철님

 

 

 

↗ 간월재에 도착하니 안개비가 내리니 우중산행을 준비하고

얼마 가지 않으니 비는 오지 않고 안개만

 

 

 

 

 

 

 

↗ 가야할 신불산

보이는 것은 달과 별이 아닙니다

 

 

 

↗ 멋진 정영춘님

 

 

 

↗ 밤새 걸어온 마루금 간월산,  희미한 가지산 등

 

 

 

↗ 멋진 운해를 기대했으나, 볼품없는 안개가 구름같이 몰려온다

 

 

 

↗ 등억온천쪽에서 구름이 신불산을 집어 삼킬 듯 몰려오고

 

 

 

 

↗ 신불산 정상으로 갑니다

 

 

 

↗ 안개는 신불공룡도 집어 삼킬 태세

 

 

 

 

 

 

 

↗ 이제 신불산으로 , 박하님

 

 

 

↗ 신불산에서 정영춘님

 

 

 

 

↗ 박하님

 

 

 

↗ 그리고 나 귀한장군

 

 

 

↗ 정병철님도

 

 

 

↗ 안개도 신불공룡은 겁먹었나  

 

 

 

 

↗ 다음 목적지 영축산으로

신불재는 이미 안개로 덮어 있고

 

 

 

 

 

 

 

↗ 신불재에 당도하니  이런 풍경이

 

 

 

 

↗ 멋진 정병철님

 

 

 

↗ 영축산으로 가는 박하님

 

 

 

↗ 금강폭포 쪽

평소 못보던 풍경이라 나름대로 괜찮은 듯

 

 

 

↗ 손에 잡힐 듯한 영축산 , 평소 같으면 단숨에 갈 수 있으나, 오늘은 아니다

 

 

 

 

↗ 오늘도 꿋꿋히 영축산을 지키는 정상석

 

 

 

 

↗ 아직 견딜만 하다

 

 

 

 

 

 

 

 

 

 

 

↗ 오늘은 귀한장군 대신 155mm발칸포가 영축산을 지키고

우리는 정족산으로

 

 

 

↗ 통도 환타지아 근처에서 몇시간전에 지나간 후다닥 부산지부장님의 시그날이 반갑게 맞이 해 준다

지경고개에서 아침밥 먹고 오라고 하는 표시겠죠

 

닉을 보면 산타는 것은 알수 있을 듯 , 출발 단체사진 찍고 한번 못봤네

나도 이참에 잠시나마 닉을 바꾸어 볼까 귀한----> 후귀한으로

 

 

 

 

↗ 지경고개 진미식당에서 아침먹고  9시에 정족산으로 출발

든든하게 먹고 정족산으로 가는 정병철님

 

 나는 비가 내리면 비님의 핑계로 포기할 까 하다가 계속진행

 

밥도 먹었겠다 일반산행 한번 더 하는 기분으로 정족산으로

박하님은 집안사정으로 밥값만 계산하고 부산으로 가시고(감사합니다)

 

 

밥먹고 일어나는 순간 다른식당에서 식사하고 오시는 울산지부 겨울남자대장님과 4명

전열 재정비하고  천성산으로 전진  겨울남자대장님 잘 이끌어 주어 감사하고요

 

 

 

 

↗ 통도CC를 통과하고

지금부터 1시간 걷고 10분 휴식 운동

 

 

 

↗ 통도CC도 지나고 솥발산(발음도 안되네) 공묘도 지나고

 

 

 

↗ 까마득한 영축산에서 많이도 걸어 왔네

 

 

 

↗ 정족산 도착한 겨울남자대장님, 정병철님

 

 

 

 

↗ 귀한장군이 아니라 포졸귀한 모습

 

 

 

↗  앞에 물개새끼도 보이는 것을 보니 물개바위라 불려야 어울릴 듯

 

 

 

↗ 물개바위가 발바위로 변신

무지외반증 걸린 것 보니까 발바위 맞죠

 

 

 

↗  정족산을 벗어나  천성산으로 접어 들어서 10분간 휴식

 

 

 

 

↗ 천성산 1봉을 지나면서

마중 나온 노루,    잡어 먹으면 나도 산에서 종횡무진 날아 다닐텐데

 

 

 

↗ 천성산 원효암 도착

 

 

 

 

↗ 기나긴 여정

가지산 석남사에서 6. 17(금) 저녁 10시20분경 출발하여 천성산 홍룡사에 6. 18(토) 해지기 전에 도착

나에게 소요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완주했다는 것에 자부심

꼭 시간을 말하자면 후다닥지부장님 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다는 것

 

 

 

 

 

 

 

 

 

 

↗ 조금 질려 가겠다고 석남사 철조망 넘다가 철조망에 걸려서

 

집나설때 울집 여자들 데모할 태세였지만

힘들다고 홍룡사까지 태우려 온 착한 귀한 장군 마누라 한테 고마워

 

끝으로 같이한 산이 울산지부장님, 겨울남자대장님, 정영춘님, 정병철님, 박하님, 짱이님,

먼저와 막걸리 백숙으로 끝까지 기다려 주신 후다닥부산지부장, 셀파부부님, 팔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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