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9. 11:24ㆍ≪국립공원 산행지≫/국립공원(설악산)
o 2011. 10. 3(월) 오늘은 오랜만에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o 돌아다닌 곳은 : 설악동-안락암-권금성-집선봉-칠성봉-화채봉-만경대-다시빽-화채봉- 피골-C지구 주차장
o 특이사항
- 2011. 10. 1(토)은 조카가 서울 명문가 집으로 시집 가는날
- 금요일 울산의 소욕지족님께서 바위타는 것 좋아 한다고 설악산 용아장성 가지고 연락이 오네 우짜겠노 설악산
화채봉으로 오래전 부터 계획이 있어
↗ 내가본 오늘의 하이라이트
↗ 걸어가야 길
오늘은 설악의 젤 아름다운 곳이라 중간그룹에서 사진도 찍고 천천히 가기로 하고
↗ 안락암(알락암)
설악소공원에서 시작하여 비룡교를 지나 바로 넘지 말아야 할 금줄을 넘어 서다
잰장 산행 5분도 되지 않아 렌턴 밧데리가 맛이 가뿌다
예비용으로 하나 더 가지고 갔는데 일행이 차에 두고 오는 바람에 빌려 주고 말았는데 걱정이다
하지만 얼마 못가서 렌턴 불빛은 반딧불로 변하고, 선두대장 따라가는 바람에 비법정 등로를 벗어나
완전 암벽길로 접어 들어 내려갔다 올라갔다 초장부터 힘을 다 빼뿌다
렌턴 밧데리도 맛이 갔겠다.바위길을 올라 갈려니 오대장은 보이지 않고 이대로 날이 밝기를 기다려야 하나
생각도 들고 그래도 조금씩 날이 밝아 엉금엉금 기어 올라 거대한 암벽위에 올라서니 날도 밝아 오고
안락암도 보이고 ㅠㅠㅠ
↗ 안락암
코끼리 바위라고 부르자니 코가 작고, 맷돼지 바위라고 해야 적당할 듯
↗ 권금성
우둠속에 케이블카 앞 암벽을 타고 올라 왔다니 아찔하다
↗ 올라가야 할 곳
↗ 권금성 정상에서 발자국 꾹
↗ 오늘은 개천절
그래서 힘껏 태극기도 한번 휘날리면서 일행이 오기를 기다린다
↗ 설악산 권금성에서 본 일출
↗ 사진 순서가 틀렸네
↗ 다시 넘지 말아야 할 금테줄을 넘어 간다
↗ 날이 밝으니 아름다운 설악산이 빛을 발아면서
권금성과 뒷편의 울산바위
↗ 안락암
안락암 앞 바위를 넘어 왔다는 것
↗ 지나온 길
↗ 권금성
권씨와 김씨가 하루밤 사이 쌓아 올렸다는 권금성
권금송이였다면
여기에 송씨만 있었다면 하루밤이 아니라 한시간 만에 쌓아 올릴수도 있었을텐데.....
↗ 맨 뒷쪽 좌로부터 마등령, 걸레봉, 황철봉
↗ 가야할 길
↗ 멋진 설악산과 멋진 귀한장군
↗ 일행님
↗ 노적봉
↗ 설악금샘
깊이가 약 1미터 정도
↗ 가야할 길
↗ 송곳바위
↗ 올라온 길
↗ 칠성봉으로 가는중
↗ 선두조 남자2, 여자2
↗ 왔던길
↗ 거대한 암벽과 협곡 사이에 울산바위가 보이고
↗ 설악산 단풍은 담주에나 절정이
↗ 이제 만경대로
↗ 칠선폭포
↗ 만경대에서 본 칠성봉 쪽 라인
↗ 칠선폭포
↗ 만경대에서 본 공룡방향
↗ 만경대에서 본 대청과 중청 방향
↗ 만경대에서 본 천불동 계곡 방향
↗ 만경대에서 본 공룡능선
↗ 만경대에서 본 칠성봉
↗ 만경대
↗ 만경대
↗ 설악산 단풍
↗암릉과 소나무
↗ 천불동 계곡
↗ 천불동 계곡
↗ 공룡능선
↗공룡과 소나무
↗ 울산바위 방향
↗ 화채봉에서
↗ 화채봉에서 본 맨 끝의 금강산
↗ 화채봉에서 본 대청과 중청
↗ 노적봉과 뒷쪽의 황철봉
↗ 울산바위와 달마봉
↗ 달마봉 만
↗ 울산바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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