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9. 15:15ㆍ≪국립공원 산행지≫/국립공원(설악산)
o 2012. 10. 1(월)
추석연휴을 맞아 바닥난 체력 테스트겸 추석 저녁에 설악산으로
돌아다닌 코스는 소공원-비룡폭포-토왕성폭포-화채봉-만경대-양폭포-비선대-소공원이다
▲부산에서 10시에 출발한 우리차량은 설악산 소공원에
새벽4시 도착하여 곧장 토왕성폭포로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산행시작 2시간이 조금 넘으니 날이 밝아 온다
별따는 소년, 소녀를 시작으로 설악의 아름다운 비경에 빠져 든다
▲노적봉
▲부산 서울 등지에서 약 100명 한꺼번에 오는 바람에
토왕골이 송신다
▲아직 어두움 탓인지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다
▲토왕성폭포 물줄기가
한때 내가 방광염 걸렸을 때의 오줌량과 같아 너무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 맨 아래 보면 웅덩이가 있다
참신기롭다
▲사진 중간에 물웅덩이
▲크게하여 한번 더 확인
▲설악산 단풍이 철들고 있다
▲달마봉아 꼭꼭 숨어라 머리가락 보이라
달마봉이 노적봉에 숨었다
▲좌측부터 앞쪽은 권금성 뒷쪽은 울산바위
우측부터 앞쪽은 노적봉 뒷쪽은 달마봉
▲노적봉과 달마봉
시원스럽게 조망 단한가지 단점은 날씨가 덥다는 거
▲새벽에 올라온 토왕골
저 중간쯤에 비룡폭포
▲더워서 반바지로 갈아 입고
찰깍
▲떠나기 아쉬워서 한번 남기도
▲군데군데 곱게 핀 단풍
▲어느 산우님 나를 알아보고 멋지게
▲칠성봉
▲칠성봉의 4형제봉
▲칠성봉 암릉사이 울산바위 배경으로
▲진희, 나영, 아영
사랑해
▲멋진 화채능선
▲설악 공룡능선
▲칠성봉을 떠나 화채봉으로
▲멋진 울산바위도 한번
▲설악산 어디를 가나 멋지다
맨뒤 황철봉
▲설악의 최고봉 대청봉을 배경으로
▲화채봉에서 보는 대청봉
이제 막 단풍이 물들 모양이다
▲화채봉에서 이제 만경대로
언젠가 강원도로 인사발령나면 집에는 1년에 한번만 내려오고
설악산에 죽치고 살고 싶다
국립공원 비법정탐방로를 다녀 미안
하지만 미안한 만큼 산에서
쓰레기 줍기, 취사 안하기, 야영안하기, 남들에게 눈살찌뿌리기 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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