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9. 15:17ㆍ≪국립공원 산행지≫/국립공원(설악산)
o 2012. 10. 6(토)
지난주에 이어 또 설악산으로 갑니다
오색에서 출발하여 독주골 지나 서북능선을 넘어 직백운골로
다시 백운골 한계령으로 내려오는 산행이다
설악산에 돌아오는 주말에서또 가야하는디
설악산에 간다는 말 차마 못하겠다
▲독주폭포(일명 만장폭포)에서
▲오색에서 새벽5시경에 독주골로
▲1시간을 어둔계곡을 올라서니 첫 폭포 백장폭포가 우릴 반긴다
▲조금 춥다는 기상예보로 인해 긴팔 띠를 입고
약간의 더위를 느낀다
▲40여명 오는 바람에 사진찍기 여간 힘들지 않다
그래서 후미에서 여유롭게 사진을 찍으면서 천천히 진행
▲백장폭포를 뒤로하고 천장폭로
▲천장폭포에서
▲천장폭포는 지리산의 대륙폭포와 닮은꼴
그래서 지리산은 엄마산, 설악산은 아빠산이라고 불린다
▲천장폭포를 뒤로 하고 독주골의 하이라이트 독주폭포(일명, 만장폭포)로
▲천장폭포 상단에서 보는 모습
▲독주폭포
설악산의 3대 폭포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수량이 적어 조금의 아쉬움이 남는다 내가 넘 많은 욕심을 가졌나 이것만 보는 것이 어딘가
▲언제 또 올지 모르니 군데 군데 나의 흔적을 남겨야지
▲산방에서 처음으로 단체사진 찍는 것 같아
여기는 시작과 동시 각자 알아서 날머리 까지 오는 산방이다
하지만 오늘은 예외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설악산의 서북능선을 가로 질러 넘어간다
▲아름다운 단풍이 고맙게도 쉬고 가라고 하네
▲서북능선을 넘어 백운골로 접어들면서
▲자연이 만들어 논 아름다운 모습
▲단풍보다 곱고 아름다운 진희, 나영, 아영에게 보내는 나의 증표
▲제1부는 여기서
산에서는요
야영, 취사 안하기
쓰레기 버리지 않기
남의 눈쌀찌뿌리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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