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화도(아름다운 섬 통영연화도)

2022. 7. 19. 11:26≪국립공원 산행지≫/국립공원(해상권)

o 통영시 연화도 남단에 설치된 무선표지국 정기검사를 위해 1박2일 출장길에

 

 

 

↗ 어유도 등대

 

 

 

↗ 목적지 가기전 멸치어장

 

 

 

 

 

 

 

↗ 임진왜란때 왜군과 싸우는 모습

 

 

 

↗ 선박 레이다 변경검사와 병행하여 무선표지국에서 발사되는 전파 확인

 

내가 J3를 좋아하는 이유는

하루에 몇백번은 J3E(제삼이)라고 불려야 하루일이 마무리 되니까

J3E란

무선통신에서 통신방식(전파형식)의 종류로서 단파,중파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파형식이며, 쉽게 말하자면 음성통신으로

장거리 통신에 많이 사용함

 

 

 

 

 

 

 

 

↗ 가는 길목의 소매물도(등대섬)에서 보급품(기름, 식수)등을 내려주기 위해 잠시 입항

 

 

 

 

↗ 소매물도

 

 

 

↗ 소매물도의 등대섬

 

 

 

↗ 소매물도에서 등대섬을 가는 길목 현재는 만조라 통행금지

 

 

 

↗ 소매물도에서 등대섬으로 가기위해 아침부터 기다리는 분도 보이고

 

 

 

↗ 등대섬의 관리소도 보이고

 

 

 

↗ 유류와 식수를 내려주고

 

 

 

↗ 하여간 고생 많습니다

 

 

 

↗ 등대에 필요한 품목들

 

 

 

↗ 이제 내려놓고 다음 코스로

 

 

 

↗ 다음 코스는  어유도

보이는 섬은 가덕도 아니 가억도임

 

 

 

↗ 어유도 등대가 보입니다

 

 

 

↗ 아름다운 어유도

어유도의 조경작업자는 염소입니다

 

 

 

 

 

 

↗ 밧데리 교체를 위해 등대로 올라 갑니다

 

 

 

 

 

 

 

↗ 지금부터 오유도 구경 즐기기

 

 

 

 

 

 

 

 

 

 

 

↗ 대게 작은 게도 잡고 잠시 쉽니다

 

 

 

↗ 저녁에 한잔 할려면 해삼, 멍게, 전복도 따야 합니다

 

 

 

↗ 오유도에서의 작업은 마무리 하고 다음 코스로 갑니다

 

 

 

↗ 열심히 일했으니 점심은 짜장밥으로

먹어 보지 않으면 그 맛 알지 못합니다

 

 

 

↗ 지금 가는 곳은 제삼리가 아니고 좌삼리 입니다

 

 

 

↗ 좌삼리 등대가 보입니다

 

 

 

↗ 좌삼리 등대도 아름다습니다

직접 보면 더욱 아름다운 곳 좌삼리

 

 

 

↗ 큰배는 접안하지 못하고 단정으로 내려주고 업무 끝날때 까지 대기중

낚시하면 되는데 낚시 취미는 없는 듯

 

 

 

↗ 어느쪽으로든 눈을 돌려도 아름답습니다

 

 

 

↗ 낚시가 잘되는 모양입니다

나도 이참에 취미를 낚시로 전환할까 하는 생각도

 

 

 

↗ 아름다운 풍경에 날씨까지 바쳐주니 집에 갈 생각이 없습니다

 

 

 

 

 

 

 

 

 

 

 

 

 

 

 

 

↗ 야생화는 카메라에 잘 담지않은데 오늘은

 

 

 

↗ 아름다운 제삼리 등대로 가는 길목엔 야생화 천국

 

 

 

↗ 우리배는 기름값 아낀다고 엔진을 끄는 바람에 멀리 떠내려가고

 단정으로 물품을 가지고 오는 중

 

 

 

 

 

↗ 우리는 뺑이 치는데 세월을 낚는지 고기를 낚는지 모르지만 부러움만

 

 

 

 

 

 

 

 

 

 

 

↗ 지금은 방수카메라로 수중촬영중입니다

 

 

 

 

 

 

 

↗  거북이 뭐라고 카든데 이자뿌네

 

 

 

 

↗ 남들 보기에는 부럽다고 하겠지만 힘든 직업입니다

나도 힘은 좋은데 이분들은 저보다 힘이 장사입니다

 

 

 

↗ 어마어마한 해저동굴

 

 

 

 

 

 

 

 

 

 

 

 

 

 

 

↗ 낚시꾼들이 쳐 놓은 밧줄

밧줄 없이도 얼마든지 올라가고 내려가겠더만

 

 

 

 

 

 

 

 

 

 

 

 

 

 

↗  산꾼들이 젤 좋아는 하는 곳은 제삼리(J3클럽)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곳은 좌삼리

 

 

 

 

 

 

 

↗ 이제 좌삼리를 떠면서 아쉬워서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오나

 

 

 

↗ 가까이로 좀 가 주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기름이 없어서 그냥 직진으로만

 

 

 

 

 

 

 

 

 

 

 

이렇게 했어 오늘 업무는 마치고 숙소인 연화도로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