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산종주 대신 도봉산 등 야간산행
2014. 11. 1(토) 공적연금 개악저지를 위한 궐기대회 참가를 위해 서울여의도 국회앞으로 갑니다 행사 도중에 빠져 나와 클럽에서 진행중인 강북오산 종주를 위해 우이동에서 부터 합류 합니다 수락산-사패산-수락산-불암산 선두는 이미 떠나고 막강 후미조와 함께 오후 5시 조금 지나 야간산행 도봉산으로 한일교를 지나 어둠이 시작되고 북한산에도 어둠이 찾아오고 남자바위라고 하던데 보기에는 젖가슴바위라고 불려야 어울릴듯 여자바위라고 하고요 서울은 춥다고 좀 두꺼운 옷을 입었더니 엄청 덥네요 서울 야경 중간에 우이암이 가려져 있고요 뜻하지 않게 사패산 삼거리에서 수도권지부에서 지원을 해 주네요 먹는데 신경을 쓰다 보니 사패산 빼 먹고 수락산으로 갑니다 사패산 삼거리 호암사로 내려가는길에서 수도권지부에서 막걸리와..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