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산종주 대신 도봉산 등 야간산행

2022. 7. 20. 13:52≪국립공원 산행지≫/국립공원(북한산)

2014. 11. 1(토)

공적연금 개악저지를 위한 궐기대회 참가를 위해

서울여의도 국회앞으로 갑니다

행사 도중에 빠져 나와

클럽에서 진행중인 강북오산 종주를 위해 우이동에서 부터 

합류 합니다

수락산-사패산-수락산-불암산

 

 

 

 

 

 

 

 

 

 

 

 

 

 

 

 

선두는 이미 떠나고 막강 후미조와 함께 

오후 5시 조금 지나 야간산행 도봉산으로

 

 

 

한일교를 지나

 

 

 

어둠이 시작되고

 

 

 

북한산에도 어둠이 찾아오고

 

 

 

 

 

 

 

남자바위라고 하던데

보기에는 젖가슴바위라고 불려야 어울릴듯

 

 

 

여자바위라고 하고요

 

 

 

 

 

 

 

서울은 춥다고

좀 두꺼운 옷을 입었더니 엄청 덥네요

 

 

 

 

 

 

 

 

 

 

서울 야경

중간에 우이암이  가려져 있고요

 

 

 

 

 

 

 

 

 

 

 

뜻하지 않게 사패산 삼거리에서 수도권지부에서 지원을 해 주네요

먹는데 신경을 쓰다 보니 사패산 빼 먹고 수락산으로 갑니다

 

 

 

 

사패산 삼거리

 

 

 

호암사로 내려가는길에서

수도권지부에서 막걸리와 새우등을 가지고 올라 옵니다

막걸리 한잔에 새우 한 10마리 이상을 먹고요

 

 

 

전망바위에서 의정부 야경도 구경하고

 

 

 

의정부 시내

 

 

 

 

 

 

 

엄청난 동굴에서 수림님

한 100명이 들어 가도 될 정도

 

 

 

수락산으로 가기 위해 의정부 시내 지하차도를 지나고

 

 

 

 

노송님과 야외님

 

 

 

의정부시내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수락산으로 고고

 

 

 

동막골에서

한시간 정도 오르막을 치고 올라 갑니다

 

 

 

한방에 오르기는 무리인듯

한숨 돌리고

 

 

 

 

 

 

 

 

 

 

 

 

 

 

 

도정봉에서

 

 

 

 

기차바위로 올라갑니다

 

 

 

93년생 지리산님

몸이 아파 병원에서도 포기하였는데

산에서 와서 완치하였다고 하네요 최연소 지리산태극종주 완주자

 

 

 

기차바위를 오르는 회원님

 

 

 

 

 

 

 

 

 

 

 

 

 

 

 

 

 

 

 

 

 

 

 

 

 

 

 

 

 

 

 

 

 

 

 

수락산 주봉에서

 

 

 

수락산 고인돌

 

 

 

수락산에서 지겹게 불암산으로 갑니다

중간 덕룡고개에서 수도권지부에서 마련한 오뎅 한그릇 먹고

불암산으로 갑니다

 

 

 

 

 

 

 

불암산의 두꺼비 바위

 

 

 

 

 

 

 

불암산 찍고

빗방울이 떨어지니 마음도 급하고 부지런히 하산합니다

간단히 씻고 가족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내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