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그리고 인왕산 성각 돌기

2022. 7. 19. 15:52≪국립공원 산행지≫/국립공원(북한산)

2012. 11. 9(금)

이번 한주는 물좋기로 소문난 한양 강남으로 출장을 왔다

후다닥 업무를 마치고 북악산 그리고 인왕산 성각을 한번 돌아 보기로 한다

 

 

 

 

서울에서 하는 업무 일부

 

 

 

 

 

 

 

 

독립문 

 

 

 

 독립공원

 

 

 

 

 

 

 서대문 형무소

 

 

  서대문형무소를 뒤로 하고 인왕산으로

 

 

  인왕산 국사당이쪽도 절 저쪽도 절 절골목이네

 

 

 

 인왕산의 선바위

 

 

 

 

 

 

 

 

 인왕산 성각하루종일 흐리멍텅한 날씨속에

 

 

 

 이쪽으로 사진 촬영금지구역 하지만 촬깍

 

 

 인왕산 정상이 보이네

 

 

 

 

 

 

 

 지나온 길만리장성 같기도 하고

 

 

 조선시대 만들어진 등로중앙선도 있고

 

 

 

 곳곳에 사진촬영 금지구역도 있고

 

 

 기차바위와 멀리 북한산 보현봉 맞는지

 

 

 

 인왕산에서 내려와서

 

 

 창의문을 지나 북악산으로

 

 

 

 신분증 확인 출입증 달고 북악산으로

 

 

 

 자북정도정의로운 길, 즉 국가안보라는 말이라네

 

 

 

 

 

 

 

 

 셀카로 한장 남기고서울의 물은 좋기는 좋은가 보다 내가 봐도 우유 빛갈이 같은 얼굴 

 

 

 

 

 

 

 

 

 

 

 

 

 

 

 청운대 맞지라내가 낮엔 한문을 잘못 읽는데 이것은 알지라

 

 

 

 

 이곳은 백악산 맞지라

 

 

 

 

 1.21사태 나무자세한 설명은 뒤에 있지라

 

 

 

 많은 학생이 지나 가지만 1.21사태나무에 대해 읽어 보고 가는 학생 못 봣지라

 

 

 

 

 

 

 

 

 

 

 

 

 

 

 

 

 

 

 

 

  성각 2단까지는 올라가 매달려 있으니 어디서 호루라기 소리가잡아로 오는 줄 알고

 

 

 

 

 

 

 

 

 

 

 

 

 

 숙정문

 

 

 

 

 

 

 

 

 사진 찍지 말라고 지키고 있는데단풍이 곱고 했어  

 

 

 

 

 한쪽은 성각 한쪽은 나무팬스특별히 볼것도 없더만

 

 

 

 모가지에 걸고온 개목걸리는 반납하고

 

 

 

 성북동 부자마을돈이 많으니 행복하겠지

 

 

 

 말바위

 

 

 

 하루종일 이런날씨라 조망이 영~

 

 

 

 삼청공원으로 내려오면서~

 

 

 수제비가 얼마 맛있길래

 

 

 잘 익은 은행단풍

 

 삼청동 인근 검문소 옆을 지나 가는데선생님 어디 가세요 아니 이쪽으로 했어 우리집에 갑니다

 

나중에 다른 여경이 선생님 이쪽으로 간다면서요 저거끼리 무전연락을 했나 보네 몇군데서나 그러네

 

내가 배냥메고 바지 올리고 산에서 내려왔다고그렇게도 무장공비 처럼 보였나 아니면 자살폭탄 테러리스트 처럼 보였나그렇게 보였다면 신분증 확인을 하던지

 

 

 

 

 주인님은 태국으로 이집 주인도 이제 몇달 아니면 방빼야 될 것 같고다음 주인은 내가 맘에 들고 좋아하는 분을 전세 줄 것이다아마 그렇게 될 듯 여태 내가 뽑은분이 전세 살았으니까

 

 

 

 

 

 

 

 

 또 물어 보네 어디 가는냐고 집에 갑니다입이 아프다

 

 

 

 조선을 상징하는 경복궁

 

 

 

 광화문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근본이 튼튼해야만 나라가 평안하게 된다세종실록 1423.  7. 3

 

나라를 다스리는 법은 믿음을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세종실록 1425. 4. 14

 

세종대왕님 덕분에 내년부터 하루 쉬게 되어 고맙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살 것이고, 살자고 하면 죽을 것이다(必死生, 必生死)싸움이 한창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戰方急 愼勿言我死)     

 

 

 숭례문 복원

 

 

 항상 시끄러운 서울역안경테가 어쩌고 저쩌고 씨부리든데 전국민이 고루고루 잘 먹고 살수 있는 그날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다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인왕산 그리고 북악산 광화문을 지나 서울역 까지 4시간 30분 동안 서울 나드리 마침

 

 

 

 KTX 울산역 지나니 붉게 불타는 영축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