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산 (불수사도삼, 북) 종주코스 즐기기

2022. 7. 19. 12:02≪국립공원 산행지≫/국립공원(북한산)

o 서울에 교육갔다가 시간이 나길래 서울오산(불수도삼) 종주나 한번 해 볼려고 했는데

   야간에 산행 시작 하면 볼거리가 없어서 부득히 계획을 수정하여 종주 대신 서울오산(불수사도삼) 즐기기로 하고   불암산

   산행기점인 서울 하계동에서 하루밤을 지낼려고 하니 숙박 할만 곳이 없어 걸어 걸어 노원역 근처에서 밤 10시전에서 방이

   없어  방황하다가  새벽 4시30분경에 산행시작

 

 

 

 

 

 

 

↗ 옛 국립체신고등학교, 구, 체신부교육원, 현, 국립전파연구원

 

 

 

↗ 몇일전 까지만 해도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에서 국립전파연구원으로 변경

 

 

 

↗ 계획대로라면 요로콤 산행을 해야 하는데....

 

 

 

 

↗ 불수사도삼 종주 안내도를 누군가가 알아보기 좋게 해두어 덕분에

 

 

 

 

↗ 약, 한시간을 걸어 첫번째 이정표까지

 

 

 

 

↗ 거북바위라고 하든데 어두워 , 거북이인지 자라인지 구분하기 어려워 한참을 살펴보고

 

 

 

↗ 아직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동이 틀때까지 기다려 보기로 한다

 

 

 

 

↗ 서서히 아침이 밝아 오고

 

 

 

 

↗ 사실은 이놈이 거북이바위 같기도 하고, 아니 자라바위 인가

 

 

 

↗ 아무리 봐도 쥐바위 같지 않고

 

 

 

↗ 이것이 쥐바위

 

 

 

↗ 조금만 기다리면 날이 밝아 올 것 같은데 .............갈길이 멀어 아쉽지만 불암산을 뒤로 하고 수락산으로

 

 

 

↗ 불암산 구간의 종점 덕능고개

산악회 안내문이 더덕더덕

 

 

 

 

↗ 수락산 구간으로

 

 

 

↗ 도솔봉

 

 

 

 

 

 

 

↗ 지나온 앞쪽의 도솔봉과 뒷쪽의 불암산

 

 

 

↗ 치마바위 어느바위가 치마바위이지

 

 

 

 

 

 

 

↗ 다시 뒤돌아 본 모습

 

 

 

↗ 크다란 석문도 있고, 이것 저것 구경할 것도 많고

 

 

 

↗ 이것도 이름이 있을듯 한 데.................새송이버섯 같기도 하고

 

 

 

↗ 이것은 학실리 안다 ,,,,,,,,,,,하강바위

 

 

 

↗ 이것은, 혹시 거시기 바위

 

 

 

 

 

 

 

↗ 철모바위,

 

 

 

 

 

 

 

↗ 수락산 주봉 도착

 

 

 

↗ 수락산을 찾은 고객님이 있어 애국가도 불려보고

 

 

 

↗ 손님 있을때 꼭대기에 올라가서도 한번

 

 

 

 

 

 

 

 

↗ 기차바위(몸통바위)

 

 

 

 

 

 

 

↗ 기차 대가리

 

 

 

 

 

 

 

 

 

 

 

 

↗ 무슨봉인데 까먹었다

서울의 산에는 태극기가 많이 펄럭이는 것이 특징이다

 

 

 

↗ 이제 수락산에서 사패산, 도봉산으로

수락산에서 도봉산 까지는 한뻠정도 잘 달리는 사람은 한시간 정도면 떡을 치고 남을 시간이겠지

 

 

 

 

↗ 도봉산에서 북한산 백운대까지는 반뻠정도

 

 

 

 

↗ 이제 수락산 구간도 끝나고 사패산, 도봉산산 구간으로

 

 

 

 

 

 

 

 

↗ 회룡골에서 시작하여 사패능선 주능선에 도착

힘들지만 여기서 사패산으로 왕복

 

 

 

 

↗ 이것도 이름이 있든데 자고나니 까먹었다, 철모바위

 

 

 

↗ 사패산에서 본 삼각산쪽

 

 

 

 

↗ 서울오산 산행한다고 노원역앞  노태백화점에서 맛있는 것 장도 보고(식빵, 3천원, 주수, 1천원, 자유시간 3개)

 

사패산에서 처음으로 간식먹는데 식빵 맛이 내맛 니맛도 아니라 도저히 넘어 가지 않아

의정부 군인아줌아 한테 절반은 주고 대신 옥수수깡 바꾸고

 

다시 도봉산 구간으로

 

 

 

↗ 귀한장군의 손바닥 자국

 

 

 

 

↗ 포대능선에서 가야할 곳

 

 

 

 

 

 

 

 

 

 

 

↗ 포대능선에서 본 도봉산 모습

 

 

 

 

 

 

 

↗ 평일이라 너무 조용

 

 

 

 

 

 

 

 

 

 

 

↗ 뒤돌아 본 포대능선

 

 

↗ 등로도 험하고, 다리힘도 없고, 구경할 것도 많고,  자운봉 꼭대기에 올라간 사람 언제 내려올까 구경도 하고

시간이 자꾸만 늦어져서 걱정도 되고

 

 

 

 

↗ 시간이 촉박하여 신선대는 포기하고

 

 

 

 

↗ 우이암으로

 

 

 

↗ 오봉도 한번

 

 

 

↗ 가야할 인수봉과 백운대

 

 

 

↗ 우이암에서 식수보충 하기위해 물 한모금 하고 남은 것은 버린다

 

 

 

↗ 자꾸만 눈이 뒤로 간다 도봉산으로

 

 

 

↗ 오봉, 어떻게 봐야 오봉이지,

이렇게 보면 오봉, 저렇게 보면 육봉, 때로는 칠봉

부산에 오륙도(56도)가 있듯이 도봉산에서 오륙봉(56봉)이 있다

 

산너머대장님에게 백운대로 가는 길목도 한번 물어보고

 

 

 

 

↗ 우이암에서 멋진 귀한장군

 

 

 

↗ 우이암에서  물보충 하려고 아무리 암자를 찾아 봐도 우이암은 보이지 않아 올라 오는분에서

우이암이라는 암자가 어딜 있는냐고 물어 보니 이놈의 큰바위가 우이암이라네

 

이제 클났다

우이암에서 물 보층할려고 있는 물도 다 버리고 왔는데

 

 

 

 

 

↗ 우이암........

물없이 백운대까지 갈수 없을 것 같아

조금만 내려가면 원통사라는 절이 있는데 그기서 물받으면 된다길래 우째든 내려가서 물보충하고

백운대로 갈려고

 

 

 

 

 

 

 

↗ 원통사에서 물보충하고

 

 

 

↗ 이곳 저곳 둘려보고 소원도 말해보고

 

 

 

↗ 원통사를 뒤로 하고 우이동으로

이때가 오후1시20분경, 불암산에서 여기까지 약 9시간을 걸었다

 

 

 

 

↗ 우이동 입구에서 북한산(삼각산) 숨은벽구간으로 갈려니

6시 열차시간 맞추기가 아슬아슬하여 오늘 산행은 여기서 접고  씻고 , 요기도 하고 KTx타고 가족이 있는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