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싶었다 거문도 등대 체험
2017. 4. 21.(금요일) 백도유람을 마치고 나니 어느듯 해는 서산으로 넘어 가고 거문도에도 어둠이 몰려 왔다 그리고 오늘 거문도에서의 숙소는 거문도등대 직원 숙소로 정했다 거문도항에서 거문도 등대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였다 헤드렌턴은 준비를 하였지만 낫선길를 가는데 조금 난감하였다 다행히 마음씨 좋은 유람선 사장님의 도움으로 절반을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거문도등대에서 일출모습이다 유람선 사장님의 도움으로 목넘어 까지 잘 왔다 여기서 부턴 동백나무숲을 지나 등대까지 가야 한다 목넘어에서 보는 거문도항 야경이다 20분여를 동백나무숲을 지나 우리가 하루밤을 묵게 될 거문도 등대가 우리의 발길을 안내를 하고 있다 직원의 안내로 숙소를 배정받아 간단히 준비한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밤을 묵게 되었다..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