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에서 표충사까지 왕복(폭포와 시들어 자빠진 단풍 구경)
2012. 11. 3(토) 일요일 비가 온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오늘도 산으로 간다 나름대로 좋아하는 코스중의 하나인 내 고향 밀양얼음골 용아릉으로 코스는 얼음골-용아A-천황산-재약산-고사리분교-표충사-내원암-천황산-얼음골 표충사 경내에서 오늘의 여유롭게 싸돌아 다닌 코스 오늘 전반전은 8시30분에얼음골(천황사)에서 표충사 까지 가마불협곡어제 힘든 산행으로 오늘은 가다가 힘들면 되돌아 오는 마음으로 천천히 용아릉으로 용아릉에서 보는 건너편의 너들지대에 시들어 자빠진 단풍그래도 볼만하죠 어제 갔다온 백운산과 가지산도 보이고 얼음골 케이블카 아침부터 부지런히 실어 나르는 모습 내년 단풍철에는 저쪽 너들지대로 한번 올라가 봐야지 백운산과 운문산 이 험로 곳곳에 누가 왜 무엇 때문에 경주를 애인 이름인가 아니..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