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림계곡에서 세석산장까지 지리산에서 극한직업 체험
2023.4.20(목) 약 36년간의 공무원 생활 위로출장은 지리산으로 원칙상 오지 출장은 헬기를 이용하여야 하나 공무원 생활 마지막 출장이라 걸어서 지리산으로 이번 4박 5일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망) 무선국 정기검사 출장이다 마지막 일정은 거림계곡에서 10시 30분경에 보무도 당당하게 세석산장으로 출발 산불예방 차원으로 4월말까지는 지리산은 입산금지 기간이라 등산객으로 오인 못 가게 한다 세석산장에 설치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무선국 정기검사로 인해 왔다니 산불 내지 말고 갔다 오란다 거림에서 세석산장까지는 6키로 등산이라면 2시간 정도 떡을 치고도 남을 시간이다 그러나 장비 무게가 전체 약 30Kg 정도 초반은 오를만하단다 지리산에서 제일 편한 코스가 거림에서 세석까지 이다 힘자랑이 아니라 사실..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