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능선에서(다리미바위,타이타닉바위,에덴동산(관음봉,어좌바위),포대능선으로
2018. 11. 28.(수) 휴가 받아 마음의 병 그리고 육체의 병을 치료를 위해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으로 가고자 한다 위험을 감수하고 내가 그곳에 가질 않으면 그것이 진짜 위험한 짓 일것 같아 위험을 무릅쓰고 그 곳으로 가 보고자 한다 그곳이란 심원사-다리미바위-포대정상-신선대 타이타닉바위-에덴동산-주봉-오봉 -관음봉(알봉, 어좌바위)-포대능선-회룡사 (10시간) 세상을 다 가진 이 사진 한장을 위해서 미세먼지가 자욱한 가운데 이른아침 도봉산 심원사로 왔다 오래된 사찰인 듯 하나 근대사에 지어진 사찰 이나 나는 심원사에서 부처님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무사 안전산행을 기원하고 본격적으로 도봉산으로 첫번째 찾아가고자 하는 미션은 한반도를 닮은 하늘문을 지나야 한다 철재 난간을 오르면 기묘한 바위가 기다리는..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