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이 열리는 날 화대종주(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5차 이야기
지리산이 열리는 날(2013. 5. 1) 하루 휴가를 내어 아픈 다리 테스트 차원에서 제5차 화대종주(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46Km) 지리산 천왕봉에서는 깔따구가 많아 한쪽 삐알에서 인증샷 화엄사에서 밤 12시 50분에 일단의 대원사가 아닌 천왕봉까지 32.5 km 고행의 길로 접어 들어 갑니다 코재는 수술을 하였는지 이정표가 안보이네요 국립공원 야간산행 단속이 심해 졌다고 하던데 노고단대피소 조심하여 지나 이제 주능선으로 종주에 들어 갑니다 삼도봉 경남(하동), 전남(구례),전북(남원) 토끼봉에서 보는 나의 반쪽 반달 또다른 반쪽은 집에 두고 연하천대피소 약 한달 반 만에 산에 왔더니 체력이 바닥이나 여기까지 오는데 생고생을 했다 다리는 천근만근이요 오른발 발바닥은 족저근막염으로 아프지 왼발은 무지외반..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