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지금 밀양위양지/밀양얼음골 그리고 통도사서운암
2018. 4. 29.(일) 이번주는 딱히 계획은 없다 허나, 하루종일 집에 있어 봐야 전국노래자랑이나 볼 것 같아 무작정 가까운 곳으로 떠나 보기로 한다 둘만 가면 싸울 것 같아 울장모님 그리고 저거 시금치엄마는 옵서버 우리는 10시에 집을 나와 어디로 간다는 말도 없이 내가 태어나고 울엄마 고향땅으로 몇번이나 와 본 이곳 위양지는 이맘때가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날이다 확실하지 않으나 붉은귀거북이 인 듯 마중을 나와 있다 참고로 붉은귀거북이는 토종이 아니고 베스, 블루길 같은 외래종이라고 한단다 거북이와 남생이 그리고 자라 등은 엇 비슷하여 분간하기 힘들다 그래서 지나는 사람마다 자라니 거북이니 한다 다들 거북이, 자라, 남생이는 구별은 잘 모르는 듯, 물론 나두 잘 모른다 천년을 사는 거북이도 ..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