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금정산등산코스(의상대능선,사기봉능선, 원효석대)
2019. 1. 27.(일) 내 인생에 제일 젊은 날 오늘은 꽃과 여자는 자세히 보아야 이쁘고 오래 보면 더 이쁘다고 한단다 산도 자주가면 더 가고 싶은 산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자주가는 산이나 우리가 잘 몰랐던 그곳으로 떠나 보고자 한다 코스는 상마마을-의상대능선-사기봉능선-금정산성-부산대 새바위(엄지바위)에서 사실은 오늘은 멀리갈 여력은 못되어 무릎 완치기념으로 금백종주를 계획하였으나, 오늘 아니면 헌혈 할 시간이 없어 부득이 우리가 잘 몰랐던 금정산 숨은 비경 찾았다가 내려가 헌혈 하기로 상마마을에서 본 새바위(엄지바위) 이다 세상은 시끄럽고 분노에 차 있어도 산속의 고즈넉한 한낮은 휴일을 맞아 산사를 찾은 분들에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느낌이 아닐 수 없다 겨울 가뭄과 한파속에서도 끄떡없는 푸..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