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시를 위한길을 따라 설악산 노적봉 비경을 탐하다
설악산 노적봉에 오르다 2018. 9. 25.(화) 노적봉 에서 칠성봉 까지 추석연휴 명산 설악산으로 가고자 내무부장관에게 승인요청을 해본다 알아서 하란다 알아서 해라는 것은 가지 말라고 하는 말이나 마찬가지이다 친구 핑계를 대니 선뜻 가란다 허나, 처가에 간다고 못간단다 또 다른 친구는 부부동반이란다 알듯 모를 듯한 급조된 13명의 다국적팀으로 설악산 노적봉으로 떠나기로 하였다 1진은 오색에 내리고 다국적팀은 설악동으로 왔다 나는 여권과 신도증 제출하여 당당하게 무료입장 하였다 그리고 설악산 지킴이의 안전산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곧장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바람처럼 사라지기로 한다 여기까지는 친절한 보름달의 도움 그리고 여권과 신도증으로는 왔다만 이제부터는 여권과 비자를 제출하여야 하나 비자를 받지..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