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맞을까
o 2011. 2. 7. ~ 2. 9(3일간) 진주, 의령, 함안, 합천, 밀양으로 출장중에 △의령 정암교 근처 솥바위 또는 솥뚜껑 바위 정암(鼎岩)은 솥바위를 한문으로 쓴 것으로 의령과, 함안군의 경계인 남강 물속에 솥뚜껑을 닮은바위가 있어 솥바위라고 불렀다..의령9경중 제5경이며 임진왜란때에는 곽재우장군이 왜적을 막았던 정암진이다. 반쯤 물위에 드러나있는데..물밑에는 솥의 다리처럼 세개의 큰 기둥이 받치고있단다.. 믿어야지..날씨가 추워 물속에 들어가 볼 수 없으니 ㅠㅠ △이곳의 지명이 말하듯 정암이란 솥뚜껑을 닮은 바위를 말하는데 바위의 반은 물위에 드러나있고 물밑에는 솥다리 처럼 세개의 큰 기둥이 받치고 있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이내에 부귀가 끊어지지 않는다..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