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양산우체국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아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체신청(청장 유수근)은 지난 8월 18일 오전 11시경 국가유공자 김모씨(70대,남)의 보훈보상금으로 모아 온 2,000만원을 우체국 직원의 적..